| 대구공항 통합이전 의성 유치를 위한 결의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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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성군의회 | 작성일 | 2016-07-14 | 조회수 |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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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대구공항의 k2 공군기지 및 민간 공항기능을 통합해 옮기라는 지시와 관련하여, 확장 예정인 김해공항의 여객 수송을 분담할 대구공항과 공군 군수사령부 및 11전투비행단 등이 있는 k2 공군기지가 이전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되므로 우리 의성군의회에서는 최적지인 의성으로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유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전 군민의 뜻을 모아 결의한다. 하나. 대구시민과 경상북도민이 주로 이용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공항은 우리 의성군이 경상북도의 최중심지로 지리적으로 대구시와는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어 대구시민과 경상북도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교통이 사방으로 잘 발달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므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를 의성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의성군은 현재 전국에서 첫 번째 가는 초 고령화 사회이자 과거 22만 까지 가던 인구가 현재는 6만에도 못 미치는 전형적인 농촌 낙후지역으로 국토 균형개발차원에서도 의성이 통합이전 공항으로서의 최적지이며 발전 잠재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과 동반발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입지적 우월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구·경북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이전 지역 선정을 의성으로 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의성군은 서울시 면적의 2배가 되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서부 7개 면의 넓은 평야와 낙동강을 비롯한 풍부한 수자원, 그리고 저렴한 땅값으로 통합이전 공항의 이전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이전 후보지 중 군 지역으로서 인구분산 효과가 크며 또한 낮은 인구밀도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영남지역민들의 염원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이전 최적지로서의 당위성을 당당히 밝힌다. 하나. 이에 의성군민이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협조하고 지지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의성 유치가 실현 될 때까지 의성군의회는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 2016년 7월 13일 의성군의회 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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