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다니던 도로포장 길을 원상복구 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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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0-10-16 | 조회수 |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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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민원인은
위 주소지에서 태어났고, 현재까지도 위 주소지에 부모님께서 살고계십니다. 부모님께서는 위 거주지에서 차량이동으로 10분거리 정도. 농기계인 경운기 이동으로 20분정도의 거리인 장림리 809-7번지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업을 이어가는 농부입니다. 그런데, 2019년도 5월경 고향을 방문하여 부모님께서 농사를 짓는 장림리 809-7번지 농장으로 가는 길 가운데는 철문으로 가로 막혀 있었고, 도로로 포장되어있던 시멘트, 블럭들은 모두 파헤쳐져서 한쪽에 쌓여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50년 넘도록 생업을 위해 매일 매일 농사를 짓기 위해서 경운기, 트럭을 몰고 다녀왔던 도로를 왜 무슨 이유로 파 헤쳐 놓았습니까? 왜 길을 없애 놓았습니까?? 위 사실을 부모님께서는 수십차례 단촌면사무소,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불편함을 호소하고 생업을 위해 농사를 짓는데 많은 애로사항들을 건의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2020년 9월 중순에도 의성군청 해당과 김주영 담당자를 면담하여 도로 원상복구를 간청하였다고 합니다. ★김주영 담당자는 부모님께 "어르신 좀 더 기다려주십시요. 기다려 주시면 우회도로를 만들어 드릴거니까 기다리세요. 절차상 시간이 걸립니다." 기다리라는 답변만 하고 있답니다. 또한 ★장림동 동장 류용하씨는 한 동민들의 대표자로서 동민의 생업상 불편한 민원을 제대로 파악도 하지않고 관할 구청에 정상적인 민원접수도 하지 않았는지 해당 민원으로 장림동민들은 도로가 없어져도 크게 문제거리가 되지 않고. 도로가 없어져도 큰 불편함이 없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통탄 할 일입니다. 공무를 수행하는 지역의 대표자인 동장으로서 제대로 동민들의 생업상 심각한 어려움과 그로인한 재산상의 큰 손해가 발생 하는 민원을 정상적으로 접수하였는지 의문입니다. 장림동 809-7번지 주변의 동민들도 도로의 원상복구를 해 달라고 많은 민원제기를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연로하시고 행정에 대한 법률적으로 상식이 부족하여 민원을 무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최근에도 공무원들이 민원장소를 오가면서 단 한 번도 민원을 호소하는 부모님을 만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민원인으로서 사태 해결을 기다리면서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애통한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업무처리 형식 갖추기만 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행동에 더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민원의 내용과 불편사항을 제대로 파악을 하려면 민원인을 직접 만나서 현장상황과 상황 파악을 해야하는게 기본 아닐까요? 대충 시간만 흘려 보내고 공무수행을 하는 형식만 갖추고 있는게 안닌지? 50년을 매일매일 하루같이 다녀왔던 길을 어느날 갑자기 무슨 이유로 손상을 시켜서 다닐 수 없도록 했는지 진상을 밝혀서 민원인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러한 행정들이 과연 합당하고 합법한 것인지도 함께 규명해 주세요. 또 한가지 부모님이 연로하시어 농사 짓는 농지를 매매를 하려고 하는데, 멀쩡하게 있던 도로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임대. 매매가 불가능해지는 상황과 매매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는 실제상황으로 한 번 더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재산상 큰 손해가 발생 할 경우에 관할청에서는 어떠한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50년간 매일을 하루같이 다니던 도로를 정상적으로 하루 속히 노면 포장 제거한 것을 ★★★★★우천시 노면 손상으로 트럭이 원만하게 운행 할 수 없거나 또는 겨울철에 노면이 결빙 되지 않도록 종전의 도로 포장 상태로 원상복구 해 주시길 진정합니다. 종전 상태의 원상복구가 불가피하다면 우회도로를 만들어서 정상적 통행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의성군수님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행정을 하시는 분이신지 의성군민 전체를 아우르는 구정에 좀 더 세심한 보살핌을 간청합니다. 또한 의성군 단촌면 지역구 의원님께서도 해당 민원 현장에서 민원인들과 소통하셔서 국가에서 만들어준 포장도로의 손상에 준하는 다른 해결책을 마련해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아주 평온하게 살고 있는 시골 동네에 2019년 기업형 돼지 돈사(황금농장)가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민원들에는 관심 조차 없으십니까? 단촌면 장림동에 ★황금농장이 들어오면서 분뇨 악취발생으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는 일상생활을 해야하고, ★50년 넘도록 잘 다니던 도로를 막아서 생업인 농사도 원활하게 지을 수 없도록 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습니다. ★황금농장이라는 기업형 돈사를 허가 한 직후 가축사육제한거리 개정을 함으로해서 그 일대 전역에 개인 사유재산에 침해도 심각하게 발생 시키고 있습니다. ★80평생을 살던 고향을 떠나야하는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게 만들고 고심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관할청에서 구민들의 불편 민원에서 합리적인 중재역할을 해 주시고, 서민들의 삶에 좀 더 다가와서 세심한 관심으로 문제해결을 공정하고 합당한 해결책으로 제시해 주시길 진정합니다. 너무 불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민들의 현실적인 해결책을 청원합니다. 민원의 내용 답변을 두 곳으로 알림 부탁드립니다. 1. 경북 의성군 단촌면 장림길 194-17 우편 발송.최병태 2. 최도영 연락 후 메일 전송 부탁드립니다. (dychoi70@hanmail.net)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최병태의 자녀 최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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