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공고앞에 길가 낭떠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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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4-04-27 | 조회수 | 1434 |
이번에 의성 공고 앞에 도로를 새로 닦으면서
그전까지 가파른 비탈길이었던 곳이 낭떠러지로 변했습니다. 이곳은 어느 시골길도 아니고 의성읍 내 길입니다. 그런데 멀쩡한 길을 가다가 길 바로 옆이 이런 낭떠러지라는 것은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군청에 문의했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곳 길을 가셔서 직접 위에서 아래를 보시면 아찔하실 겁니다. 이런 일은 개인이 군청에 얘길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가 봅니다. 군의회에서 이런 보행자 안전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