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시군의장협의회,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촉구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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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성군의회 | 작성일 | 2020-07-29 | 조회수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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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일 -
-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 촉구 - - 지역합의도출 실패 이유로 사업 무산은 안 돼! -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29일 영덕에서 열린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촉구에 대한 뜻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광호, 청송군의회)는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 유치사업이 무산되지 않도록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동후보지 선정 촉구를 결의했다. 의장협의회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중대 현안이자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국방부가 지역합의도출 실패를 이유로 부지선정을 미루거나 원점 검토하는 등 사업을 무산시켜서는 안 될 것이며,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여 4개 지자체에서 합의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동후보지에 대해 조속히 확정하기를 촉구했다. 또한 의성·군위 간 대승적 양보와 타협으로 통합신공항 최종부지가 유예기간 내 선정되어 경북북부지역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돌파구 마련을 위한 모든 사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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