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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회의록

Uis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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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의성군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의성군의회사무과


1998년11월25일(수)  개회식 직후


  1.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2. 1. 제64회의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
  3. 2. 1999년도의성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대한군수시정연설의건
  4. 3.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5. 4.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1.     부의된안건
  2. 1. 제64회의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3. 2. 1999년도의성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대한군수시정연설의건
  4. 3.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김성대 의원 외 4인 발의)
  5. 4.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11시13분 개의)

○의장 윤광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4회 의성군의회 정기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주사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담당주사 윤동규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제64회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따라 11월18일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의사일정을 협의, 11월19일 집회를 공고하여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는 회기결정 후 1999년도 의성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에 대한 군수 시정연설을 들으시고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과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접수된 안건은 김성대 의원 외 4명의 의원이 발의한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오명세 의원 외 5명의 의원이 발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과 군수가 제출한 1999년도의성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1997년도예비비지출승인의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64회의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11시15분)

○의장 윤광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64회의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회기결정의 건에 대하여는 지방자치법 제38조, 동법시행령 제41조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지난 11월18일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충분히 협의하여 11월25일부터 12월29일까지 1998년도 정기회 회기를 35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사일정 제1항 제64회의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체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
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1999년도의성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대한군수시정연설의건 

(11시16분)

○의장 윤광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1999년도의성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대한군수시정연설의건을 상정합니다. 
  정해걸 군수님 나오셔서 199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해걸   
  존경하는 윤광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199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하여 새해 군정의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윤광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저희 의성군 살림살이가 어려운 것을 감안해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건의해 주셔서 군민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대 군의회가 개원된 후 처음 맞이한 이번 제64회 정기회는 대망의 21세기로 진입하는 목전에서 개최되어 여러 가지로 의미 깊은 회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진지하고도 헌신적인 노력과 뜨거운 열의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의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 금년은 이미 시작된 WTO체제와 IMF라는 어려운 난국 속에서도 지난 6월4일 4대 지방선거가 유례없이 공명하게 실시되어 제3대 군의회가 출범하였고  제2대 자치단체장도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8월12일에는 전에 없는 큰 폭우로 우리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남긴 것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국민정부가 출범하여 민주주의 의식정착과 자본주의의 시장경제 원리를 토대로한「제 2 건국」운동으로 다시 시작하는 시대에 와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 어려움과 변혁 속에서도 올해 저희 군정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동안 민선자치 1기를 마무리하면서 전국 230개 기초 자치단체 중에서 생활여건이 좋아진 군으로 전국에서 4등을 하고 살기 좋아진 군으로 전국에서 9위로 뛰어 오른 성과는 참으로 괄목할만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도 및 국가 시책추진의 평가에서도 국가경제회생의 최고 역점과제인 저축추진평가에서「최우수군」으로 수상하였으며, 지방행정분야와 체육 부문에서도 최우수 또는 우수 군으로 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민 4명이 국민포장과 정부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울러서 도와 국가 요로에 부단히 협조를 요청하고 경북의 중심 거점으로서 지역개발 의지를 강력히 제안한 결과 많은 현안사업들이 국가사업으로 이미 착수되었고 또 연차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가시적인 군정의 발전은 윤광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9만 군민을 위해 자치시대에 맞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의식개혁과 자세의 전환에 노력을 경주하여 크고 작은 많은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민선자치행정의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현장 대화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봉사와 최선의 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도록 군민이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의견을 수렴하는 군 행정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작은 민원에서부터 지역의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한 한 번만 오면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민원 원스탑제와 전화예약민원처리, 민원인후견인제, 장날새벽민원실운영, 민원서류배달제를 운영하는 등 많은 편익시책을 개발하여 군민을 제1로 모시는 참 봉사행정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침해하는 행정규제를 71건이나 폐지·완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규제를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12일 구조조정으로  본청에 5개 과, 1개 계와 보건소의 3개 지소, 1개진료소, 농업기술센터의 1개 과, 1개 계를 감축하고 1개 읍, 17개 면의 부읍면장제를 폐지하였으며 2000년까지 122명을 감축하는 행정구조조정을 단행하였습니다.
  행정구조 개선으로 조직의 에너지를 응집시키고 저비용 고효율의 뉴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관리행정, 사무실행정에서 현장행정, 자치경영행정으로 전환하여 우리 군민이 맡긴 책무를 오직 봉사로서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는 군민이 주체가 되고 군민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자치시대의 당연한 패러다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민선 1기의 군정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토양을 마련하고 기반을 다지면서 대망의 21세기의 진입을 준비해 온 기간으로서 크고 작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며 또 이를 위해 그 동안 온 정열을 쏟아 매진하여 왔습니다. 
  먼저 우리 군의 3대 역점시책 과제로서 물 문제 해결, 농산품 제값받기운동, 군민의 의식을 개혁해서「일성일화」로 움직이는 이 3대 과제는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군수이하 9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선 의성의 물 문제는 우리의 오랜 숙원이던 사곡지 신설사업이 1999년도부터 실시설계를 하여 하반기부터는 착공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사곡지는 그 규모에 있어서 가음 저수지의 2.2배, 철파 담수지의 7.7배나 되며 총 저수량 529만톤으로 425㏊의 농토와 1일 8,700톤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가 있는 의성군 제1의 저수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안사 중하지 신설계획도 농림부 농촌 용수개발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하여 '99년부터 현지조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도 조속히 착수해서 설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천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지하수 개발 등 농업용수 17개소를 개발하고 신평 중율 등 6개 지구에 농촌생활용수사업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군은 2.4%의 천수답을 제외한 1만2,000㏊의 농토가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천수답 300㏊도 물 걱정을 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용수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힘들여 지은 농산품을 제값 받도록 하기 위해서 30회에 걸쳐 대구, 서울등지에서 직판사업을 열었고 115개소의 아파트와 자매결연을 맺고 200억원의 우리 농산품을 판매하는 실적도 가졌습니다. 
  산지유통시설을 확충 개선하여 농가소득을 끌어 올리고 우리 농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도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오늘 방청객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의성군은 지방자치가 되고 나서부터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지은 농산물을 농산물이란 말을 쓰지 않고 농산품이란 말을 씁니다. [품]이란 말은 작품이란 이야기입니다. 작품이란 것은 자기의 혼과 정성이 담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의성군은 농산품이란 말을 쓰고 농산물이란 말은 쓰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 의성군은 경북에서 가장 많은 기름진 농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1만7,000여 농가가 선진농업을 경영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1,000명의 농업 정예인력을 육성하였고 13억원의 진흥기금과 자녀학자금 등 각종 지원책과 전문기술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13개 지구에 631㏊의 경지정리사업을 완료하여 농업기반을 확충하고 벼 육묘 센터를 설치하여 농업경영에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하고 고품질의 쌀 생산과 의성마늘의 명성유지를 위해 다양한 연구시범포도 운영하여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12일의 폭우와 9월17일의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 2명, 132세대 31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도로, 주택, 농경지 유실 등 4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를 응급복구하기 위해 한 달여 동안 민·관·군 등 많은 분들이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외지에서도 많은 분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시고 또 많은 성품도 보내 주셔서 우선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리며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도 전해 드립니다. 
  수해복구 사업을 한 건이라도 더 지원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모두 603건에 51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이미 소규모시설은 조기 착공하여 연내 마무리하도록 하였고 중규모시설은 내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시공하여 홍수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이번 수해복구사업은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고 애석하지만 519억원의 사상 유례없는 건설사업비가 투자됨으로써 어려운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고 낡은 시설물을 완벽하게 새로이 시설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3,000여명이 참가한 '98도민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수차례의 도단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의성의 중심적역할을 대외적으로 부각시키고 장차 도청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여 경북개발의 중심거점을 확보·인식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단위 행사를 더 많이 개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지역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우리 군정이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의원님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였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 1999년의 새해가 바로 한달 앞에 다가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는 "국경 없는 경제전쟁"의 시대가 전개되고 국가나 이념을 초월해 거대한 세계시장을 무대로 모든 국가와 기업이 생존경쟁을 벌이는 세계화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또 한편 세계 각국은 국가보다는 지역이나 도시를 중심으로 국가 내 지역간, 도시간 경쟁을 세계 속에서 힘을 겨루는 지방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IMF체제하에서 출범한 "국민정부"는 총체적 국정개혁을 통해 국난극복을 위한「제2 건국」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제2 건국」운동은 위에서 밑으로 하달되는 것이 아니고 서민의 뜻이, 민간의 힘으로 시작되어야만 그 성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계속되는 IMF체제 속에서 기업도산, 대량실업, 고통스런 구조조정과 소득의 급격한 감소현상들이 이어지면서 안타깝지만 현재의 고통을 달리 피할 길이 없는 매우 어려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또 자치단체간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변혁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 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도 9만 군민의 힘을 한데 모으고 의원님 여러분의 협력 아래 힘차게 전진 할 때 우리 군을「풍요로운 고장」,「살기 좋은 의성」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1999년도에 우리 군정이 역점을 두고 추진 할 주요시책을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군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제도개선과 공무원의 교육을 통하여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참 봉사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만족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현장민원처리 기능을 강화하고 민원배달제, 이동지적민원실, 이동채혈, 가정방문의료서비스, 보상금1회방문처리제 운영 등 편익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확대 실시하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서비스 고급화와 함께 각종 공부를 전산화하여 신속 정확하게 처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접수자 민원처리제를 더욱 확실히 실시하고 예약민원제도 활성화하여 방문 즉시 민원서류가 발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중 공무원 친절교육과 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불친절한 공무원은 삼진 아웃시키고 안내원을 배치하여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군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매분기 마다 공모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6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지방행정연구보고제」를 실시하여 업무의 노하우를 축적시키고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직자의 의식과 사고를 전환하기 위하여 직무연찬과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성을 높여 나가고 내년을 「공직분위기 일대 쇄신의 해」로 정하여 「공직사회가 확실히 달라졌구나」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서 행정의 전문화에 대응하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과정을 유치하여 연간 100여명의 학생이 수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의성군의 인력이 부족하면 인근 군위군과 청송군과 인력을 합치더라도 경북대학 경영대학원은 계속할 예정입니다.
  영진전문대학교 행정학과 의성캠퍼스를 운영하여 취학 기회를 놓친 직장인과 군민들에게 면학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작년부터 실시해서 이제 1학년이 2학년이 됩니다. 올해 다시 1학년을 모집해야 합니다. 우리 의성군민들을 중심으로 직장인을 위주로 하는 학생 모집에 최선을 다해서 영진전문대학이 존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둘째로 대내외적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업기반조성과 유통구조개선을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촌생활환경을 개선하여「복지 의성·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농업생산시설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충하기 위해 농기계구입지원사업으로 22억원, 쌀전업농가에 5억원을 지원하여 생산비 절감과 농업경영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6개지구의 경지정리와 농업용수개발과 밭기반정비와 기계화경작로확·포장과 농어촌도로확·포장, 치수사업 등 43개 지구에 140억원을 집중투자하여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다목적 용수확보를 위한 사곡지 신설사업은 내년에 착공하여 약3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2004년에 준공될 계획으로 동부지역의 농업용수와 식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줄 것입니다. 이 계획은 2004년까지 5개년 계획입니다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앞당겨서 농업용수로서 효용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뭄 상습지역에도 소류지를 보수하고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농업용수를 해결해 가는 한편 벼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지대별 모작별 적지적품종의 우량종자를 확대 보급하고 기술농업을 추진하여 쌀생산목표 35만8,000석을 달성하여 쌀 자급기반을 확충함은 물론이고 농가소득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관학협동 농산품 포장디자인을 연구하여 얼굴있는 농산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특산물아가씨 선발대회를 열어 의성홍화나 특작물의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올리면 1999년도에는 홍화 아가씨 선발이라든가 또 홍화소 문제라든가 혹은 서쪽의 향토 쌀 개발이라든지 이런 일들입니다. 
  도농간 자매결연사업을 더 많이 확대하고 농산품간이집하장과 유통포장센터를 활성화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신유통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으며, 의성염매시장도 현대화하여 생필품 시범상가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성의 큰 시장은 연구 용역을 주어서 현대화를 시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현재 상가주민들의 반대로 현대화시키는 것이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는 실태입니다.
  안계시장도 현대화시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만 상가주민들의 반대로 현재 무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농어촌 생활여건을 개선하여「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168동에 대한 주택개량, 공가정비 119동 등 생활환경개선사업과 복지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로 도로·하천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과 지역간 균형개발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의성군은 경북의 중심 핵에 위치하여 많은 지역개발사업이 요구되고 있으나 아직은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할 중서부평야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은 건설교통부의 승인이 시달되는 대로 관광휴양사업 등 18개 사업에 대한 민자유치계획과 기반시설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성군 관내 구안국도 4차선 확·포장공사 구간을 조속히 완공시키도록 건의해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도 28호선 중 비안우회도로 11㎞를 2002년 목표로 차질 없이 완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성우회도로도 조기 착공되도록 하여 중심 요충지로서의 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방도 점곡교 개체와 진입도로 개설과 춘산∼현서간,  안사∼신평간 등 3개지구와 대사∼금오간 도로확·포장, 의성시장∼월룡사간 도시계획도로포장, 전화국∼의성공고간도로, 안계면사무소∼안계초등학교간 인도설치 등 물류유통과 교통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의성읍의 북원사거리∼유통센타간 도로확·포장사업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의성 관문의 미관을 조성하고 시내교통을 원활히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이 도로는 원래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에 대해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감사원 감사에서 이 도로는 시급하지 않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늦어진 것입니다. 다시한번 건의해서 빨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춘산면을 비롯한 7개 면의 오지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으로 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하천제방 개보수사업과 수문자동화사업에 10억4,000만원을 투자하여 농업의 안전 경영에 힘써 나가겠으며, 위험 교량과 모든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진단을 확대 실시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지산촌마을의 주거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산촌종합개발계획과 급증하고 있는 야외 휴양객을 위한 산림욕장조성과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조기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역균형개발과 소득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넷째로 깨끗한 환경보존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군민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깨끗한「푸른 의성」건설을 위해 의성쓰레기매립장 등 5개 매립장설치에도 23억6,000만원을 투자하여 이미 추진 중인 의성, 금성 하수종말처리장의 환경기초시설을 앞당겨 건설하며,「푸른 의성21」추진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수질오염사고대비 방제훈련도 실시하여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강화와 수질오염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배양하겠습니다.
  하천수의 수질관리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5개소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하천감시초소를 연중 운영하겠습니다.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안계 상수도확장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의성, 단촌, 점곡, 금성, 봉양, 안계, 다인상수도와  600여개소의 간이상수도를 철저히 관리하여 먹는 물 만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군 행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삼아서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예산도 여기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가「인간답게 사는 삶」을 확보하기 위해 복지기반을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의 복지는 아직도 다소 미흡한 수준에 있습니다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이들이 실질적으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내실화해 나가고 학비지원을 310명 정도로 확대하여 수혜층을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청소년들의 건전육성을 위해 공부방과 어울마당 운영, 수련대회, 향토순례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아울러서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는 놀이터를 구봉산 유원지를 비롯해서 여러 곳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복지증진 정책으로 여성회관을 내년부터 계획해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내년에도 8억원의 많은 돈을 투자하여 1개소이상의 경로당을 신설해 드리고 필요에 따라서 2개소까지 증설해 드려서 경로당을 건설하므로 해서 연세 많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그 경로당을 이용해서 젊은 사람을 바로 키울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줄 것입니다. 
  아울러서 실직으로 인한 어려운 사람들을 공공근로사업으로 흡수하여 생활안정이 되도록 하고, 공공서비스 부문에 집중 투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공근로사업비는 저희들이 20억 가까운 돈을 얻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 2월까지 120억 가까운 공공근로사업비를 투자해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생활여건을 보호해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질병에서 해방되고 궁핍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로 수준 높은 향토문화창달과 군민체육진흥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의와 예를 숭상하는 의성인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키기 위한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전승하고 전통 의성가마싸움을 시연하는 등 제17회 의성문화제, 제42회 군민체육대회와 제3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군민 대화합 축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대회의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건립 중인 문화체육회관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계속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짓고 있는 의성 문화체육회관은 79억의 공사비로 해서 1999년도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산확보가 힘들어서 각계각층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999년도에 완공이 되면 경북 씨름왕 대회도
저희 의성군에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행사도 확대 개최하고 각종 문화단체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저희 군이 내년도에 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을 중심으로 해서 제가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군수로 취임한 이후 저를 비롯한 많은 의원님들께서 그 동안 도와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국고지원을 부단히 요청한 결과 사곡지·중하지 신설, 의성 및 비안 우회도로사업 등 현안사업을 다수 유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IMF관리 체제하의 경기불황으로 중앙에서 지원되는 국비보조가 작년에 비해서 29.6%가 줄었습니다.  도비보조가 작년에 비해서 40.3%가 감소되었습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증가되는 군민의 수요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 어려움이 없지 않았음을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제 말씀올린 대로 중앙지원 국비보조가 29.6% 줄고 도비보조가 40.3% 줄면 저희 의성군 예산도 30%가 줄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세원을 발굴해서 이번 의성군 예산은 지난해 보다 15.89%만 줄었습니다. 총966억4,500만원으로써 일반회계 883억5,100백만원, 특별회계 82억9,4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정운영의 기본경비인 경상경비 등을 최대한 절감하여 군민의 수요 욕구에 충당하였습니다만 기대에 충족하지 못한 점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년도 중점 투자내용에 앞서서 설명을 올리면 우리 동쪽 지방은 평야지대가 아니고 서쪽 지방은 평야지대입니다. 서쪽지대는 경지정리가 엄청난 비중을 차지합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농사를 짓는데는 기반시설이 제일입니다. 그 첫째가 경지정리입니다. 다인, 안계쪽으로는 엄청난 경비를 들여서 경지정리를 했습니다. 이 경지정리에 투자한 돈이 지방자치가 되고 나서도 500억이 넘습니다. 동쪽에 계시는 분들이 경지정리를 하기 위해서 그만한 돈을 그 쪽에 투자를 했으면 우리 는 투자를 왜 안해주느냐, 그것은 이야기가 안됩니다. 경지정리는 경지정리의 몫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수해피해는 수해피해의 몫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519억이란 엄청난 수해복구비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가운데서는 수해복구를 해야 될 곳도 분명히 있지만 앞으로 수해에 대비해서 꼭 이것만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해주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면 용곡같은데, 단밀의 세월교입니다. 이것은 수해입은 것이 아닙니다. 원래 다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해복구비로 가지고 왔습니다. 8억이나 됩니다. 이런데 8억이 들어가거나 안계 상수도에 7억이 들어가면 왜 거기는 돈을 주고 우리는 안주느냐, 그런 큰 사업은 제외하고 나머지 적은 것을 가지고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어려운 실정들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럴 때 의원님들이 이해를 해주시고 주민들의 말씀이 계시면 행정의 어려움을 설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 투자내용은 농촌생활환경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균형개발 사업에 474억원을 투자하겠습니다. 환경보전과 맑은 물 공급사업에 143억원을 투자하겠습니다. 건강한 사회 복지구현을 위한 사회복지와 문화창달에 99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광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새해 1999년은 다가오는 21세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는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9만 군민의 뜻을 받들고 군 의회와의 협력 아래 우리 앞에 놓인 만만치 않은 도전을 스스로 극복하고「살기 좋은 의성」건설을 위해 군민이 함께 하는 중단 없는 활기찬 군정을 수행하고 새해에도 힘찬 전진을 계속할 것을 의원님들과 군민 여러분들 앞에 약속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의성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광식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3.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김성대 의원 외 4인 발의) 

(12시01분)

○의장 윤광식   
  의사일정 제3항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 및 의성군의회에출석·답변할수있는관계공무원의범위에관한조례에 의거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은 김성대 의원 외 4인으로부터 제안된 것입니다.
  김성대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의원   
  김성대 의원입니다. 군수 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7조제2항 및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하여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통하여 군정업무 전반에 관하여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군정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1999년도의성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활용하고자 본인 외 4인의 의원이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발의하였습니다. 
  이번 정기회는 1년간 군정 추진 결과를 총 결산하고 내년도 군정의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의 진정한 바램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군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집행부에서 지방자치 제도의 근본 취지를 이해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성실 하고도 책임있는 답변으로 주민을 위한 진지한 대화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의 합니다. 
  출석 기간은 1998년11월27일부터 12월7일까지 정기회 기간 중에 한하며, 출석 대상자는 군수 및 의성군의회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에 규정된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직접 답변을 들음으로서 1년간 군 행정의 추진 상황을 파악하여 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이 군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또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제안설명 드린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광식   
  김성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은 조례 및 회의규칙에 명시된 사항이므로 질의 및 토론 없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사일정 제3항 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2시07분)


4.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의장 윤광식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64조제2항 및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회의록 서명의원은 선례에 따라 남동화 의원 김명회 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서명 의원은 남동화 의원, 김명회 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중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1월26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산회)


의성군의회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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