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의성군의회 회의록

Uiseong Gun council
  • 프린터하기

제58회 의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성군의회사무과


1998년6월20일(토)  11시 개식


   제58회의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 사
1. 인사(의성군수)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윤동규)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윤동규   
  지금부터  제58회  의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종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종대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6월을 맞아 친애하는 9만 군민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정해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58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2대 의성군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히 펼쳐온 의정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회기라 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년간 우리 의회는 변화와 개혁의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의회상의 구현과 군민 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적극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 성과는 완전한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지방의회가 자치시대 수레의 한축을 이루어 지방화시대를 이끌어 온 것이며 또 다른 의미는 그동안 축척된 의정활동이 산지식을 바탕으로 자치시대의 내실을 다졌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집행부의 아낌없는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IMF시대를 어렵게 살아가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마음이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무기력과 절망 대신에 짓밟힐수록 뿌리가 더 단단해지는 들풀처럼 우리 모두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다시 한번 일어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6월25일까지 6일간 개회되는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심의와 주요사업 추진 현지확인 점검을 하게 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이웃간에 서로서로 용기와 희망을 북돋을 수 있는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 화기애애한 의성군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9만 군민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각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윤동규   
  다음은 정해걸 군수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군수 정해걸   
  오늘 제5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저 개인은 물론 우리 집행부로서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오늘이 마지막 임시회의 개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3년전 낙후된 우리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가 힘과 정열을 한데 모아 열심히 내고향 발전을 위해서 애써 보겠다는 굳은 신념과 희망을 가지고 의회를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에 제2기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또 민선 초대 의원님이기도 합니다만 크나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그 동안에 저희들 의성군의회 의원님들께서는 900억원대에 속하는 우리군 예산을 1,000억원 이상의 예산으로 올리는데 많은 공로를 해주셨고 낙후된 우리 의성군 발전에 중기, 장기 계획에 따라서 전국에서 5,000억원이 넘는 중앙 사업비를 당겨와서 일하시는데도 한몫을 해서 우리 의성군이 생활 여건이 좋아진 군으로 전국에서 4위를 하고 살기 좋아진 군으로 전국에서 9위를 하는 큰 영광을 올려주시기도 했습니다.
  또 우리 의회의 보살핌으로 저희 의성군이 '96년도, '97년도 양년간에 경상북도 23개 시군 가운데 그래도 최우수 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또 우리 집행부에게 크게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기억하기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회 가운데 가장 열심히 일하신 의회로, 영원히 우리 의성군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의원님 여러분들의 본분을 다해 주심으로 해서 저희 집행부가 열심히 일할 수 있었고 또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우리 군 발전에는 모두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3년전 우리 의성군 발전을 위해서 일을해 보시겠다고 출마하셔가지고 영광스럽게도 당선되신 그 기쁨과 희망을 주민들에게 집결시켜 일하시겠다고 애쓰신지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저희들 의성군은 우리 의원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많이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우리 의원님들 가운데서는 이번에 군 의회 진출을 안하신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그 이유는 3년동안 일을 해보시니까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계셨기 때문에 그만 두신 것으로 알고 또 어떤 분들은 후배들을 위해서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서 양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 우리 이 회기가 마지막 회기가 됩니다만 그 동안 3년동안 우리 의원님들이 의원 생활하시면서 군정에 이바지하신 공은 저희들이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또 3년동안 의원으로 생활하시면서 쌓으신 그 탁월한 경륜과 능력을 계속해서 저희 의성군정에 보탬을 주시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과 9만 군민들의 덕분으로 넉넉치 못한 인격이고 경륜이지만 다시 한 번 의성군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의원님 여러분들과 9만 군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보답의 길은 단지 제 일신을 바쳐서 의성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길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6일동안 시작되는 임시회를 즈음해서 마지막 못다하신 일들, 미진한 일들, 알뜰히 마무리해 주시고 정리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고 각별히 우리 군정이 보다 더 알차고 보람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도 편달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윤동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의성군의회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