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의성군의회 회의록

Uiseong Gun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68회의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11월 22일(수) 10시00분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
  3. ㅇ 기획예산담당관
  4. ㅇ 관광문화과
  5. ㅇ 청년정책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배재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철년   전문위원 김철년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68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비심사 의결을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세출예산에 대한 세부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본위원회 소관 부서의 과·소장으로부터 예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심사하는 수준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예산안 

(10시01분)

○위원장 배재봉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은 2024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진기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김진기입니다.
  먼저 군민 복리증진과 의성군 발전을 위하여 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배재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본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체 예산에 대한 보고를 드리고 이어 읍면 전체 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2024년 예산안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재원 배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증진과 일상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에 확대 편성하였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 이번 예산안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예산총책입니다. 
  2024년 예산 전체 규모는 올해 본예산과 동일한 6760억원이고 일반회계는 6287억원, 특별회계는 473억원이 되겠습니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108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365억원이 되겠습니다. 일시차입 한도액은 202억 8000만원이 되겠으며 채무부담행위와 계속비 사업은 없습니다. 일반회계 예비비는 1002억원이고 지방세 차입 한도액은 575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세입총괄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수입은 353억원으로 금년 대비 7억 10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외수입은 304억 8447만 7000원으로 금년보다 15억 1252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2916억 8065만 5000원으로 452억 8847만 3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보조금은 2726억 9925만 6000원으로 금년보다 142억 5295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416억 2061만 2000원으로 금년보다 245억 9799만 7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기능별 세출총괄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공공행정 분야가 361억 3095만 1000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가 158억 3030만 3000원, 교육 분야가 44억 9052만 7000원, 문화 및 관광 분야가 418억 8717만 8000원, 환경 분야 748억 5507만 9000원, 사회복지 분야 1779억 5861만원, 보건 분야 107억 7437만 8000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501억 5652만 5000원, 다음 페이지입니다.
  산업, 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가 157억 8742만 4000원, 교통 및 물류 분야가 193억 7447만 4000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351억 4825만 1000원, 예비비 및 기타 분야는 936억 630만원이 되겠습니다.
  전체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규모 대비 26.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22.2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5페이지 성질별 세출총괄표입니다.
  인건비는 780억 8378만 7000원, 물건비가 505억 2337만 6000원, 다음은 56페이지 중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경상이전은 3117억 2226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본지출은 2123억 4162만 7000원, 융자 및 출자는 1000만원이 되겠으며, 내부거래는 130억 7119만 3000원, 예비비 및 기타는 102억 4775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전체 총괄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읍면 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읍면 예산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읍면 예산서 3페이지 기능별 세출총괄표입니다. 읍면 예산은 203억 5724만원으로 금년 대비 29억 2244만 2000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기능별ㆍ분야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가 80억 5072만 3000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86억 3095만원, 기타 분야가 36억 7500…….
○위원장 배재봉   준비됐습니까? 준비됐으면 속개하도록, 우리 담당관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진기   그럼 계속해서 읍면 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읍면 예산서 3페이지 기능별 세출총괄표가 되겠습니다.
  읍면 예산은 203억 5724만원으로 금년 대비 29억 2244만 2000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기능별ㆍ분야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가 80억 5072만 3000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86억 3095만원, 기타 분야가 36억 7556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성질별 세출총괄표가 되겠습니다.
  인건비가 19억 8713만 5000원, 물건비가 42억 3233만 5000원, 경상이전 33억 6580만 7000원, 다음 6페이지 상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자본지출은 107억 7719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군 전체 예산과 읍면 예산에 대해 보고를 드렸습니다. 2024년 본예산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심사에 앞서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전체적인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철년   2023년 11월 11일 의성군수로부터 제출되어 11월 14일 본위원회로 회부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반적인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국에 대한 심사에 앞서 우리 국장님 모시고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농업국장 김영규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농업국장 김영규입니다.
  인사에 앞서 저희 관광경제농업국의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장소개)
  존경하는 배재봉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 군정 발전과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경의를 드립니다.
  저희 관광경제농업국은 관광과 미래 의성을 이끌어갈 청년 육성, 군민의 먹거리 생산 및 경제를 책임지는 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는 군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지방교부세 감소 등 불안정한 재정 여건으로 전년 대비 145억원이 감액된 1173억원이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하였으며 1167억원이 일반회계이고 특별회계가 6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 전체 예산 6760억원 중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원별로는 지방소멸기금 33억원을 포함한 국비가 459억원, 도비가 150억원, 군비가 564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부서별 예산안 제안 설명 시 중요 사업에 대하여 필요성과 사업효과를 꼼꼼히 살펴주시고 위원님들의 지도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덧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관광문화과장님 바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다음은 관광문화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배재봉 위원장님과 위원님. 우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문화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그럼 2024년도 관광문화과 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과에는 금년도 예산이 214억 6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는 이보다 95억 9000만원이 감소된 118억 7277만 7000원으로 편성하고자 합니다.
  주된 감소요인은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 의해서 체육시설과 공공도서관이 이관되고 또 민산정 부지 등 SOC 사업부지 매입과 사업들이 축소되어서 예산이 감소되었습니다.
  예산서에 의거해서 330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간입니다. 관광홍보의 자치단체 간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도ㆍ시ㆍ군 협의체 간 협력사업 추진인데요. 이 돈은 경상북도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로 위탁금 2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북부권 전체가 공동으로 홍보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돈이 되겠습니다.
  하단입니다. 기타보상금 분야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입니다. 이건 1인당 7만원을 줘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의성군에 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고운사와 금성산 금성고분군, 최치원문학관, 낙단보 에코센터에 배치되어서 현재 4만 3000명이 해설을 지원받았습니다.
  페이지 331쪽입니다. 기타보상금 분야입니다.
  의성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입니다. 이건 대도시에 있는 버스를 통해서 관광을 통해서 오시면 33만원, 그 외 도시를 통해서 오시면 버스 1대당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착한여행 의성투어입니다. 
  이건 개인에 대한 지원인데요. 연초 공고를 통해서 여행사가 공모해서 들어옵니다. 지금 테마캠프와 풍경과 공방이 들어와서 여행사가 3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건 개인에게 1일 투어하면 2만원의 보상금을 드리는 제도입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단체 간 부담금입니다. 경상북도에서 1000억을 목표로 관광 기능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년이 5년 차입니다. 의성군에도 공동 분담을 통해서 1억 5000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현재 7억 5000이 예치되어 있습니다. 
  다음 공기업 등에 대한 위탁금입니다. 이건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나가는 돈입니다. 대도시 관광 홍보입니다. 올해는 뉴스원을 통해서 대구 범어네거리에 1일 1회 28초 노출을 통해서 123회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의성 미션투어입니다. 서울에 있는 EBL컴퍼니라는 회사를 통해서 올해 인플루언서 그리고 마케팅, 인스타를 통해서 130명이 155회를 올려서 8370만 명이 조회를 했습니다.
  다음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입니다. 
  이건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식당이나 숙박업에 보수를 해 주는 것입니다. 전체 식당이 한 810개 정도 되는데 현재 한 145개, 금년까지 했습니다. 이건 연차적으로 두고 매년 보수를 하는데 작년까지는 개소당 3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마는 도에서 1000만원을 축소해서 2000만원을 맥시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경북관광문화공사에 가서 저희들 또한 도와 의성군이 5 대 5 매칭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설비 부분입니다. 
  의성휴게소 상하행선에 한 6, 7년 전에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그 조형물이 낡아서 한 2억 정도 편성해서 교체 설치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고운사 황토길 조성입니다. 이건 설계비를 계산하기 위한 건데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체 고운사 길이가 한 2.4㎞ 정도 됩니다. 그런데 초입 3주차장부터 3문까지가 약 한 1.2㎞ 됩니다. 그래서 가에 황톳길을 조성해서 전체 한 2.5㎞ 정도의 황토길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설계비 2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최치원문학관 운영 위탁입니다. 5억을 편성해서 예년 같이 주고자 합니다만 의성군 재정 악화로 인해서 내년부터는 10%씩 감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정산과 사업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33쪽으로 가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 분야입니다. 그 틀에서 전통문화 계승입니다. 
  민간행사 사업보조입니다. 이 돈은 의성향교와 비안항교의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도비와 군비가 섞어서 황토전래음식 전승 지원이 되겠습니다. 자부담 690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민간경상사업 보조입니다. 향교 및 유림단체 활동 지원입니다. 이 돈은 4900만원이지만 의성향교와 비안향교 그리고 성균관청년회와 담수회, 박약회 외 5개 단체에 지원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안에 있는 향사비 지원입니다. 경덕왕릉과 의성김씨 진민사에 각 500만원씩, 빙계명곡서원, 그리고 경덕사에 각 300만원이 지원되겠습니다.
  페이지 334쪽입니다. 민간 경상사업 보조입니다.
  금수문화예술 마을운영협의회를 통해서 국악 분야에 예술강사를 파견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관내 14개 학교에 신청을 해서 강사가 파견돼서 했습니다. 초등학교 11군데, 중학교, 안계중학교 한 군데, 의성의 유니텍을 포함해서 고등학교 두 군데가 되겠습니다.
  중간에 있는 민간경상사업 보조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이라고 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바우처 카드가 나가는 것입니다. 금년도에는 1인당 11만원이 나갔고 내년도에는 1인당 13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건 경북문화재단을 통해서 위탁 가 있습니다마는 업무 실행은 읍면 직원이 하게 되겠습니다. 이 사업을 하면서 관내에 문화시설들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건 기금사업입니다. 
  하단에 있는 민간 간 사업 보조입니다.
  경북북부 문화정보센터를 통해서 북부권에 있는 홍보사업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행사할 때 보면 메시지가 오는 걸 보셨을 겁니다. 무슨 무슨 행사한다고 오는 게 여기서 실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보하고 홈페이지로 하고 서울 강남역에 있는 홍보 부스의 홍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되겠습니다.
  335쪽입니다. 민간 위탁금이 되겠습니다. 
  최치원문화재가 올해 2회를 거쳤습니다만 내년도 도비가 편성되어서 1억 8000으로 2000만원이 감되어서 문화재를 내년 3회째 운영하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한 경북매일신문사를 통해서 한 낙동강 7경 문화 한마당 또한 500만원이 감액되어서 내년도 4500만원이 편성되어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중간에 있는 민간경상사업보조입니다. 이건 달제교와 대건교회, 구세군 교회 세 군데 종교시설을 통해서 사랑방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있는 문화원 운영비는 인건비 1억 6800만원과 운영비 1억 6500만원을 포함해서 3억 3200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금성 온누리터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12월에 1차 준공을 하고 내년 7월 달에 2차분을 종합 준공하고자 합니다. 이건 1층과 2층이 뒤에 보면 예산이 있는데 이건 2층 시설입니다. 생활시설과 문화시설로 나눠져 있어서 내년도 사업이 7억 8200만원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336쪽입니다. 
  의성이 가지고 있는 향토자료와 사료들을 아카이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전체 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금년도에 38호가 발간된 의성문학을 통해서 의성문인협회를 통해서 문학지를 발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재 27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문화학교를 위탁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서삼경이나 비문을 해석하는 문서선비대학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더불어서 영호남 교류사업을 작년과 마찬가지로 500만원을 편성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중간 시설비 부분입니다. 
  문화원에 사용을 해보니 방음시설이 조금 약하다는 민원이 있었고 또 그래서 간이무대를 해달라고 해서 50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지역 예술활동 및 단체 지원이 되겠습니다. 민간이전 분야입니다.
  기미 3.1운동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서 내년도에도 같이 3.1운동만세 지원행사를 하고자 합니다. 1000만원으로 동결했습니다. 
  의성불교사업연합회를 통해서 4월 초파일 연등행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자부담이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치단체 간 이전사업입니다. 
  봉양 문원마을에 지금 계시는 연세가 올해 94세로 알고 있습니다. 두봉 주교님 일대기를 그리는 다큐멘터리가 되겠습니다. 이건 안동시 1억, 의성군이 1억 각각 출연해서 안동MBC가 특집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37쪽입니다. 다인 온누리터가 곧 준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필요한 물품 7425만원을 편성하여 구입고자 합니다.
  페이지 337쪽입니다. 중하단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가 되겠습니다.
  이건 문화재청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수행자는 제월아트가 되겠습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입니다. 점곡 사촌과 만취당을 기준으로 해서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프로그램을 돌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입니다. 이것 또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보다 조금 줄었습니다마는 이건 의성 향토사연구회에서 맡아 공모를 해서 의성향교와 문화서원들을 통해서 1년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39쪽입니다. 하단에 있는 펫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입니다. 이건 지특과 자본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설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전체 사업비가 170억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성냥공장 열린 날 행사도 진행하고 했었습니다마는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5년까지 5년간 순차적으로 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니 이 사업이 내년도부터는 중앙부처에는 시설비로 넘어가고 경상경비는 시군비로 편성하게 만들어놔서 총액은 변함이 없습니다마는 경비에 변화를 줘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단장과 거기에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고민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축소해서 내실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하단입니다. 커뮤니티 문화활동 공간 조성입니다. 오늘 국토부에서 점검도 나옵니다마는 성주숯불가든 맞은편이 되겠습니다. 금년 12월 돼서 내년 2월까지 1차분, 2차분까지 준공을 마치고요. 내년도 12월에 3차까지 준공해서 이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30억 전액 국비가 되겠습니다. 내년도에 총액이 내려와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40쪽입니다. 
  의성군이 가지고 있는 자랑 중의 하나가 기미 3.1운동에 가담했던 분들이 178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연구를 통해서 한 40명 정도가 새로 발굴되었습니다. 이걸 책으로 발간해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업적들과 인물 열전들을 발굴해서 사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더불어서 의성이 가지고 있는 3.1운동 하면 교회를 중심으로 퍼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계명대학교와 협의를 통해서 3.1운동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교회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해서 귀중한 사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국비사업입니다. 문화재사업입니다. 소우당 안채와 고운사 명부전은 내년도 색칠하는 겁니다. 대곡사 범종 안전 진단은 국비사업을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그중에 민간자본이전입니다. 이건 이전 재원인데요. 운람사 수선당입니다. 종무소를 해체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민간자본보조가 되겠습니다. 신속집행을 위해서 금년 12월 달에 불사위원회를 열어달라고 사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건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전통사찰의 방재시스템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건 내년도에 7개입니다, 저희들이 전통사찰이. 수정사, 지장사, 옥연사, 주월사, 운람사, 만장사 지장사 7개가 되겠습니다. 여기 또한 3600만원을 투입해서 사고를 사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단에 있는 건 또 기금사업입니다. 이것 또한 재난방지시스템 유지관리인데 이건 또 기금사업이다 보니 또 정해져 있습니다. 고운사 연수전, 대곡사 대웅전, 금성의 산운마을에 있는 소우당 고택의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각각 1000만원씩 구축비가 되겠습니다. 
  페이지 342쪽입니다. 도지정 문화유산 보수입니다. 
  앞에 것은 국비고 이건 도비로 내려오는 겁니다. 만취당 김사원 선생의 어떤 재실인 의성 추원재 보수설계 용역비가 내려와 있고요. 의성 소계당, 영양 남씨 분들입니다. 남해준 어르신의 소계당 방앗간채를 보수하는 사업이 설계비가 계측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비와 보수비가 동시에 진행되겠습니다.
  하단에 있는 건 민간자본이전입니다. 도비입니다.
  이건 지장사입니다. 공식 명칭이 월소동인데 3억 5400만원으로 해서 지금 설계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하단에 있는 도지정 문화유산 안내판 정비는 도지정 문화유산의 의성군에는 47개가 있습니다. 3600만원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43쪽 하단이 되겠습니다. 운람사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되게 경사도가 급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옹벽과 가드레일 설치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성향교 또한 화장실이 노후해져 있고 하나가 재래식입니다. 그래서 이걸 증축하도록 하겠습니다. 1억 5000을 계상했습니다.
  344쪽입니다. 대곡사 진입도로 환경개선이라고 했는데요. 대곡사 들어가시다 보면 양수장에서 들어가는 수로가 있습니다. 오래돼서 새카맣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 번 개선해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 이미지를 개선하는 측면에서 3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하단이 되겠습니다. 의성군의 축제들과 공연들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군민위안공연을 4개를 했습니다. 3월 달에 한 찔레꽃, 그리고 유키 쿠라모토 선생의 피아노 독주, 12월 14일 날 있습니다. 이승환 가수의 콘서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뷰티풀 라이프도 했는데 이 돈으로 해서 내년도 똑같이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건 공연을 기획을 하지만 저희들 2월 달에 공모해서 서로 매칭 안 되도록, 그게 결정되고 나면 기획공모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하단입니다. 순천 장씨 분이죠. 황해도 병마절도사를 역임하신 수토사 장항선 선생의 일대기를 한번 그려보고자 합니다. 박서생 어르신의 어떤 얘기를 그렸다면 의성이 가지고 있는 큰 인물인 구천 내산리 출신인 수토사 장항선 선생의 프로그램을 그려서 조금 더 의성이 가지고 있는 큰 인물들을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페이지 345쪽입니다. 하단입니다. 
  행사운영비 부분에 3월 18일부터 금년 3월 26일까지 9일간 운영한 산수유 꽃맞이 행사입니다. 이건 저희들이 조금 더 교통과 그리고 안전, 그리고 편의시설만 하고 나머지들은 관광객들이 와서 자연스럽게 하는 건데 올해 공식 집계상 7만 2000명이 왔었습니다.
  하단입니다. 민간행사 사업보조입니다. 이것도 금년 4월 1일부터 1일, 2일 이틀간 했는데 올해는 저희들이 처음 한다고 해서 행사운영비로 편성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청년회의소를 통해서 9500만원으로 위탁하고자 합니다. 금년보다 500만원 정도를 삭감했습니다. 
  페이지 346쪽입니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 위탁 운영입니다. 내년 연말까지 운영이 일단은 한국해양소년연맹단하고 끝이 납니다. 그래서 이것보다는 전체의 위추가 정리돼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지금 안전건설과에서 용역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칠윤 위원님도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낙정에 전체 고수부지를 활용해서 관광자원화 하려고 기본계획용역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47쪽입니다. 
  오래전에 3대 문화권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마는 비봉산 푸른문화길 대곡사 부지가 8826㎡ 2670평이 아직 매입되지 않아서 준공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사유는 소유자가 조치법을 이전하지 못해서, 이제 조치법을 하셔서 보상금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평중학교의 중율리에 잔디가 심어져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시설물을 설치해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9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348쪽입니다. 상단에 보면 금성 온누리터가 끝나가는 게 보일 겁니다. 1억원의 내년도 지특사업이 내려오면 이제 금성도 내년 연말 안에 모든 사업이 종료되겠습니다. SOC사업은 저희 부서에서 봉양과 다인과 금성, 3개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49쪽입니다. 이것 펫쪽인데요. 동물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이름에서, 중단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가 되겠습니다.
  이건 안계 유승수 씨가 하는 승마장입니다. 승마장애 초ㆍ중ㆍ고 학생을 이렇게 체험하는 건데 의성군에 44개 학교가 있습니다. 애들이, 학생들이 한 2280명 정도 되는데 자부담이 30%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사용률이 작년에는 풀로 다 찼습니다마는 올해는 47%밖에 안 돼서 내년도에 교육청에 제가 가서 조금 더 협의를 해서 학교 방과 후 사업으로 조금 돌리려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조금 하고자 합니다. 애들한테 조금 기회를 제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있는 기금사업입니다. 
  이건 안평에 있는 의성바이오파크인데요. 이건 경주용 말입니다. 세 마리에 대해서 민간경상사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건 기금사업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353쪽입니다. 지질공원이 금년도 6월 21일 날 확정되고 저희들이 축제도 하고 포럼도 하고 또 다큐도 지금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질사업을, 지질을 내년도 본격적으로 궤도에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하단입니다. 지질명소 탐방환경 조성인데요. 국비사업이 당초 반액입니다마는 국비가 반에 반 토막이 나서 1500만원이 내려왔습니다. 전체 총액이 1억 5000 되겠습니다. 안사 쌍호리에 있는 퇴적층과, 우선으로 의성 치선리에 있는 베틀바위 그리고 금성산 입구를 조금 더 우선적으로 손을 대서 환경조성을 조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지질대장정입니다. 의성을 끼워서 의성, 청송, 예비후보지로 되어 있는 문경까지 3개 해서 경북관광공사를 통해서 지질대장정 2박 3일간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페이지 355쪽입니다. 
  저희들이 지질이 12개 명소가 있습니다마는 지질 파트너, ‘지오파트너’라고 해서 의성군에 14개소가 있습니다. 단밀의 만경촌부터 해서 저쪽에 흑마늘 삼계탕, 14개 업체 의석늘보, 대빵막걸리가 쭉 있습니다마는 14개 업체들과 같이 어떻게 지질을 같이 홍보하고 운영할까에 대한 용역이 되겠습니다. 1억을 편성했습니다. 
  중단입니다. 시설비입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치선리에 가보면 베틀바위가 있고 선암사가 있습니다. 굉장히 환경들이 수려한데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민원이 제기됐는데 이번에 화장실을 설치하고자 1억 2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나아가서 안전건설과에서 아마 전체 설계비를 편성해서 진입도로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버스가 들어가지 못해서 관광자원이 있어도 활용하지 못해서 이번에 대대적으로 손을 한번 대보려고 합니다. 
  하단입니다. 연구용역비인데요. 빙계군립공원 계획 타당성 관리계획 용역입니다. 이건 자연공원법 제15조에 의해서 법령에 의해서 10년마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빙계공원도 공원법 36조에 의해서 5년마다 또 자원조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법정비로 연구용역비를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2024년도 예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앞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를 더러 하신 것 같은데 질의 빨리 해주십시오.
우칠윤 위원   위원장님, 우칠윤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우칠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칠윤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계장님들도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제가 몇 가지 이렇게 질의를 드릴게요. 
  관광 안내판 및 조형물 설치 해서 예산서 331쪽입니다. 저는 가끔 그래도 영덕 쪽으로도 가고 이렇게 합니다마는 휴게소 들러서 우리 의성군에서 홍보부스 해서 관광 안내판이나 조형물 이런 걸 이렇게 설치를 해 놨다 하는데 제가 아직 보지는 못 했어요.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뭐 이렇게 고속도로 다니시면서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다니면서 한 번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아직 보지 못했는데 오늘 마치고 가다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새로 설치를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기존에 있는 거를 리모델링한다는 얘기입니까, 뭡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상행선에서 보면 흡연실 뒤쪽에 공원 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 쪽에 있어서 이게 설치한 지가 한 6년, 7년 되어서 보면 다 빛이 바래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예산을 편성해 주신다면 의성군이 가지고 있는 지질이 이제 되었으니까 아마 중생대 백악기 시절에 공룡의 나라였다는 어떤 그런 테마를 가지고 조성해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신규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우칠윤 위원   그렇습니까? 하여튼 예전에 설치를 해서 오래돼서 또 낡아서 있으면 또 새로 설치를 한다든지 또 리모델링을 통해서 관광하시는 분들이라든지 휴게소를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우리 의성을 알리고 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좋은 일인데 위치라든지 어떤 그런 것들이 관광 홍보를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입지인지 이런 것들도 조금 검토를 해 주시고 하여튼 예산을 들여서 하는 만큼 홍보 효과도 충분히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고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잘 조금 그렇게 검토를 해 주세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우칠윤 위원   그리고 의성문화원에 대해서 운영 지원비하고 환경개선 해서 이렇게 따로따로 이제 예산이 편성이 돼 있는데 336쪽에 의성문화원 환경 개선으로 해서 5000만원 지금 예산이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잡혔어요. 사업 내용을 보면 의성문화원 내에 방음 설치 2개소, 간이무대 설치, 이런 쪽으로 이렇게 5000만원이 잡혀 있고 또 운영비 쪽에 보면 직원 인건비라든지 시설유지비, 프로그램 운영비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생각을 하기에는 시설유지비라든지 또 방금 전에 말씀했듯이 환경개선 해서 방음 설치라든지 어떤 그런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문화원은 금년도 4월 달에 개관을 했습니다. 개관해서 2개 측면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안에 들어가는 5명의 인건비, 그리고 거기에 따른 전기세를 포함한 시설장비 유지비, 그거 한 개 덩어리가 있고요. 제가 5000만원을 편성한 것은 별도로 저희들이 저희들 관에서 내부적으로 기본적으로 설계를 통해서 입찰을 통해서 설치해야 될 예산이기 때문에 별도로 계상해서 했습니다. 시설장비 유지비보다는 조금 더 결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칠윤 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기왕에 예를 들어서 문화원 쪽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하면 그 유지보수라든지 아니면 또 새로 예를 들어 칸막이 설치하는 것이 같은 맥락인데 한 번쯤은 문화원 쪽에서 맡겨서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들도 좋지 않으냐, 굳이 분리해서 이렇게 할 필요성이 꼭 있을까라고 제가 한번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점차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칠윤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을 드려볼게요. 
  335쪽입니다. 이건 표기를 내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335쪽에 맨 위에 최치원문화제 1억 8000만원 예산이 있는데 전년도 예산해서 칸이 비어 있어요. 그렇죠? 원래 비어져 있는 겁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이건 추경에 예산이 편성됐기 때문에 예산의 본예산하고는 비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칠윤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알겠습니다. 
우칠윤 위원   보니까 추경 예산인데 본예산 쪽으로 편성이 돼 있는 거라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우칠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배재봉   우칠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원 위원   위원장님, 이경원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이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원 위원   과장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축제할 때도 많이 바쁘신 걸로 아는데 고생 많으셨고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감사합니다. 
이경원 위원   저는 이 커뮤니티 문화활동공간 이거 사업설명서 39페이지 이것 전액 국비인데 이거 지금 사업내용 보니까 소규모 공연장 전시실하고 북카페 돼 있는데 북카페가 지금 읍에도 여러 군데가 있는 걸로 알고 활용이 잘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꼭 북카페를 넣어야 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희들이 국비 공모사업을 할 때 도시청년과 여기 있는 청년들의 어떤 만남의 공간으로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공모해서 국비를 전액을 따왔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그 자리는 주기철 목사님의 어떤 수난기였던 크리스천 분들의 성지죠. 그래서 내용적인 측면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사실적으로 운영할 때는 조금만 변형을 해서 하려고 하여튼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경원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전체 예산서를 한번 보니까 사실 전통사찰, 문화유산 그리고 보면 다 어떻게 보면 사찰에 관한 예산이 많이 비중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반면에 보면 지금 사실 각 면이나 각 마을에 있는 교회들이 정말 어려운 교회가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100년 이상 된 교회에 대해 지원한다는 그런 조항은 있지만 이게 너무 조금 예산편성이나 그렇고, 너무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조금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없나 싶어서 질의를 한번 드립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사찰이라는 건 아시다시피 고려시대부터 했던 1000년, 1500년을 이어오던 어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화재청에서 하던 사업이고 개신교는 이제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가 한 120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위원님들 예산 주셔서 구천교회도 했고 저기 춘산 중리교회도 했었습니다마는 지금 신평도 한 120년, 100년 넘은 교회가 중률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주신 것 같이 종교적, 기독교가 한 145개 정도 되는데 불교 한 60개 정도 됩니다마는 종교를 떠나서 문화재청에서는 사업 우선순위가 어떤 사찰 위주의 사업으로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예산을 어떻게 담고 싶어도 사실은 법적인 근거는 없어서 굉장히 고민입니다만, 군수님께서 포괄적으로 보면 문화유산 보수가 있어서 그걸 조금씩 해서 집행하려고 그렇게 풀로 잡았습니다.
이경원 위원   100년 이상 된 교회에 지원할 수 있다라는 조례가 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100년 이상 된 조례에는 없습니다.
이경원 위원   없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이경원 위원   없는데 그걸 임의로…….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문화유산으로 등록은 지금 구천교회하고 해놨습니다. 그 근거에 의해서 문화유산 조례로 나가서 지원하려고 꼭지를 달았습니다.
이경원 위원   그러면 그 조례를 바꿀 수 있다든가 그런 건 없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한 꼭지를 첨언해서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말씀 주신 것처럼…….
이경원 위원   검토 한 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의성군 100년 이상 된 교회를 중심으로 조금 더 개신교도…….
이경원 위원   100년 이상 된 교회가 몇 개 정도 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목사님 말씀은 18개니 24개니 하시는데 제가 보니까 교회마다 조금 더 고치고 원형을 보존했는 것들은 한 두세 개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원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중율이나 그리고 저기 구천교회 그런 교회들은 원형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가보면 예배당도 남녀 출입구도 따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교사상들이 있어서 그런지 따로 돼 있고, 아주 그 구조가 되게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어서 구조가 특이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전체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원 위원   예, 검토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위원장 배재봉   이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훈식 위원   위원장님, 최훈식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최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감사합니다.
최훈식 위원   몇 가지 궁금한 사항 물을게요.
  이번에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에 저도 참석했는데 이번 행사가 과장님 보기에도 조금 그렇다고 생각 안 듭니까? 주민 참여도가?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말씀드린 것 같이 언론사에 맡겨서 민간위탁금을 주다 보니 행사라는 게 말씀대로 1000석이 차야 하는데 언론사에서 홍보가 조금 미약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 내부적으로 마지막에 서둘러서 해도 이게 인원이 그날 하필 날씨 탓이라고 하면 그렇고 공식 집계가 한 350명밖에 안 오셔서 저도 되게 의아했었습니다.
최훈식 위원   제가 그날 느낀 것은 어차피 이건 뭐 도비가 약간 내려오는 매칭사업이라서 그런지 또 언론이 중심이 돼서 하는 행사여서 그런지 그냥 때우기 행사라고 저는 느꼈어요. 그래서 주민들의 참여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아주 행사하기 쉬운 문화체육관 안에서 그만 해버리니까 얼마나 쉽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조금 우리가 그래도 3000만원 이상이라는 큰돈을 우리가 또 군비를 부담하고 있는데 이 행사 주도를 어차피 거기서 한다고 그러지만 어차피 돈 주고 하는 거 효과적으로 참여도가 조금 높아야 되지 않겠나.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이걸 앞으로 조금 개선을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리고 336쪽에 또 우리 의성군이 참 보면 전에도 TV 매체를 통해서 이분을 조금 알고 있는데 주봉 주교님, 여기 다큐멘터리 아까 그 과장님 설명에 의하면 뭐 안동시에서 1억을 합니까? MBC에서 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안동시에서 1억, 의성군에서 1억입니다.
최훈식 위원   안동시하고 이분하고는 또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초대 안동교구장을 하셨습니다.
최훈식 위원   아, 그래서 그렇군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하시고 그다음에 의성군에 오셔서 쭉 사셨는데 그분이 이제 연세도 많고 해서 하나의 아카이브가 돼야 되지 않나 싶어서 늦었지만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했습니다.
최훈식 위원   지금 그분이 그러면 봉양의 문화마을에 사신다는 말씀입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주교님이 문화마을에 혼자 계십니다.
최훈식 위원   연세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제가 알기로는 올해 95세입니다. 그래도 뭐 정정하게 다니십니다.
최훈식 위원   또 우리 군을 빛내주시고 그만한 가치가 또 있고 하니까 잘 신경 쓰시고 제가 축제에 대해 조금 물어봅시다.
  축제가 여기 예산안에는 산수유하고 올해 남대천 벚꽃축제만 이렇게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또 산수유 같으면 약간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삭감됐네요, 이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산수유는 예산이 거의 같습니다.
최훈식 위원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해서 작년에는 총괄로 2억 2000을 적어놓고 올해는 6500을 적어놨는데, 345페이지 그게 삭감 아닙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아닙니다. 이건 이 행사뿐만 아니고 대곡사 화전놀이하고 봄에 있던 본예산에 2억 2000입니다. 산수유 꽃맞이는 그대로 6500에 묶여져 있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해놓으면 우리가 헷갈리잖아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죄송합니다. 예산부기가 이렇게 있어서.
최훈식 위원   그래서 여기 나오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마늘푸드축제 운영 구성원이 마늘추진위원회가 있고 그다음에 집행위원회가 있죠, 맞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러면 집행위원회에서 하는 일들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모든 게 관여하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집행위에 사무국이 별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래 거기서 다 관여하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러면 올해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여러 부스를 많이 설치를 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이제, 우리가 일반인이 생각을 해도 부스 안배 차원에서, 우리가 축제 안배 차원에서 집단화가 돼야 된다는 것은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 마늘수퍼푸드잖아요. 그런데 이제 문화, 기획, 전시, 체험 이런 부서는 이쪽으로 또 따로 모아놨대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런데 이쪽에 이렇게 보면, 그러니까 주차장 사용하는 그 밑으로 무슨, 하여튼 밑으로 판매하는 데 있지 않습니까? 그래 마늘 주제로 공연장 있고 거기가 지금 상당히 제가 이틀을 나와 봤는데 주민들이 불만이 상당히 많더라고.
  다른 게 아니고 메인이 그래도 마늘이 그래도 주 축제의 메인인데 앞에 전시하는 그게 가림막이 딱 막혀서 그 안에서 마늘 관련된 공연을 하는지 안 하는지 그것도 잘 보이지도 않고 또 뒤편에 좁은 골목을 통해서 들어가야만 마늘판매장이 겨우 이제 하나인가 둘인가 있더라고. 거기서 들어가는데 되게 복잡하고 이래서 주민들이 마늘 명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지나가다 저희들을 붙잡고 엄청 원망도 많이 하고 불만을 터뜨리는데 앞으로, 집행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기획할 때 그렇게 하셨나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집행위원들이…….
최훈식 위원   집행위원이 불만이 많더라고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집행위원들이, 마늘축제 집행위원들이 여섯 분인가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죄송합니다마는 행사를 주관해서 같이 움직여야 될 분들이 텐트에 와서만 얘기를 하니 저도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러면 행정에서는 전혀 관여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행정에서는 기본 폼만 잡아줬습니다. 축제위원회와 집행위원회 폼만 잡아주고 그 사무국에서 모든 걸 다 진행해 왔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분들이 저한테 하는 말은, 그러면 그분들이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자기네들은 그렇게 기획을 안 해놨는데 행정에서 기획을 틀었다는 거예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희들은 틀지 않았습니다. 틀지 않았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같이 원망을 들었어요. 그래서 이 행사의 흠이다 싶어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는 집행위원회에서 무슨 기획안이라든지 이런 것하고 하기 전에 만약에 관여를 하시려면 검토를 미리 하시고 그 중간에 그분들하고 매칭이 안 되니까 한 쪽에는 원망하고 한 쪽에는 안 했다고 하고. 지금 말이 틀리지 않습니까? 이 문제를 조금 심각하게 생각하십시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괜히 그 시간, 재정 다 낭비하고 주민들한테 원망 들을 축제를 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리고 또 마늘푸드축제가 대성공을 했다면 이런 원망이 없겠지요. 원래 무슨 일이따나 잘 안 되면 원망하는 처를 찾고 있습니다. 그 원망 처가 이렇게 바로 이 화살이 우리한테 돌아온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과장님 그 축제 하시는데 각 위원회에서 자기네들이 하는 권리와 그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 소중히 최대로 살려주시고 행정에서 그런 데서는 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안 했다고 하니까 내가 할 말은 없지만, 분명히 그분들은 행정조정에 의해서 이렇게 부스 결정이 됐다고 원망을 합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하여튼 축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최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화자 위원   위원장님, 박화자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화자 위원   과장님, 그리고 계장님들 이번에 축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31쪽에 의성군 문화관광 홍보 지원에 우리 동료 위원이 일부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추가적으로 질의 조금 드리겠습니다.
  관광 안내판 및 조형물 설치 이게 4개소에 어떤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것 구체적으로 네 군데 어디를 하신다는 것입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일단 의성휴게소 상하행선에 1개씩 하려고 준비를 했고요. 
박화자 위원   거기 4개입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아닙니다. 상하행선 1개씩입니다.
박화자 위원   1개, 나머지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나머지는 서부 지역이나 동부 지역에 들어오는 관문, 금성 쪽에 금성 개일 쪽에 지금 1개가 관광이라기보다는 빙계온천 큰 간판에 비슷하게 그림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안동서 들어오는 단촌 입구에도 그냥 ‘의성진’이라는 브랜드만 되어 있습니다. 관광자원화가 아니고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만 되어 있고 거기도 색이 다 바랜 상황이고요.
박화자 위원   어떤 조형물, 있는 그대로를 새로 제작한다는 겁니까? 뭡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안에 폼만 바꾸고 전선만 교체하고 조형물을 바꿔도 가로 8m짜리 5000만원입니다. 
박화자 위원   그러면 그 지금 위치해서 있는 데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 그 주변 관광안내라든가 아니면 현재 있는 안내 이런 게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까? 그냥 말, 조형물 해서 그냥 지도만 정해져 있는 겁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BI라는 그냥 의성진이라는 큰 간판만 쓰여져 있죠. 지금 아무것도 없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런데 그게 꼭 할 필요성이 있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할 필요성이라기보다는 당연히 관광이니까 저는 들어오는 관문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군이든 들어가는 초입에는 다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현재 있는 관광 안내문만 해도 우리 지도 현재 찾아가는 데는 별 무리가 없거든요. 별 무리가 없는데 이거를 한 개당 5000만원씩 주고 4개를 설치한다는 건 저는 이게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 과장님 더 심사숙고해서…….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조형물을 하든지 기념비를 한다든지 이러면 다른 데 보면 사진을 찍어서 제작을 하는 것 같으면 그 제작사가 이거를 어떤 뜻으로 이 모양의 조형물을 했고 그 작가의, 또 자기가 이 의성군을 또 생각하는 기본적인 내용 멘트, 이런 것도 다 적혀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의성군은 사과를 그려놨는데 누가 어떤 의미로 어떤 작가가 사과를 만들어 놨는지 이런 내용들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도 벤치마킹을 조금 해주시고 이 부분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했지만 이 부분 제가 삭감하겠습니다.
  그리고 344쪽에 그 하단에 보면 문화관광축제 육성 하면서 있는데 자치단체이전 해서 아까 수토사 장한상 프로그램 제작 지원하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뭐를 뮤지컬을 할 건지 연극을 할 건지 뭐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사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조금 해주시고 뭐를 할 건지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조금 부탁드릴게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수토사, 제가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수토사 장한상 선생이 제가 알기로는 삼척 첨사를 하실 때 울릉도 수토, 울릉도를 수토하라는 어떤 숙종의 명을 받고 그분께서 최초로 울릉도에 들어가셔서 수토를 하신 어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함경도와 황해도 병마절도사를 거쳐서 마지막에는 이렇게 그냥 하셨습니다마는 그분이 가지고 있는 어떤 무관으로서의 어떤 의성군에 놔뒀던 업적, 그러니까 지금으로 생각하면 중장쯤 되겠습니다, 절도사가. 그분의 어떤 무관으로서, 또 해군으로서 거쳤던 역량들이 엄청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박화자 위원   의성군민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뭔데요, 이분을 통해서?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불굴의 의지다, 저는 그분이. 그리고 최초의 어떤 울릉도를 수토한 어른이었던 거다. 지금 울진에서는 매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성이 가지고 있는 인물에 대해서 의성이 하지 않고 울릉도와 울진이 수토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러면 선제적으로 해야 하지 지금 하면 울릉도에서 하고 있는 거를 우리가 새로 하면 모방하는 것밖에 더 됩니까, 이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거기는 수토사 수토행렬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이거를 받아서 수년간 뮤지컬로 저는 진행돼야 되지 않나 해서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제작에 들어가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화자 위원   지금 그럼 우리 박서생 뮤지컬을 한 2회째 했습니까? 3회째 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2회 했습니다. 
박화자 위원   2회 했죠? 그것 군민들의 반응을, 평가서를 한 번 들어봤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거기서 지금 정산은 못 받았습니다마는 행사 끝나고 피드백을 받아본 결과는 “신선했다. 이런 행사를 군에서 한다는 게 대단하다”는 어떤 평가를 받았고 지금 정산이 아마 다다음 주에 들어올 것 같아요. 들어오면 아마 거기서 설문조사를 첨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것 민간위탁 줬습니까? 우리 공기업위탁 줬습니까, 이분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이건 공기업위탁이니까 영남스토리텔링연구원에 갔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 사람들 그 공연 전체 기획하는 것 우리 사업비 검토는 한번 해봤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일단은 전체 프로그램 제작비를 올려놓고 거기에 사업계획서 들어온 대로 통과를 해야 여기에 사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박화자 위원   아니 먼저 박서생 그것 한, 전체 한 그 우리 대상 규모가 있을 거잖아, 그렇죠? 우리 3일에 했습니까? 이틀 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3일 했습니다.
박화자 위원   3일 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적정하게 집행을 그 사람들이 우리가 준 예산으로 했는지 그거를 과장님은 한 번쯤은 검토를 해봐야 되거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정산이 들어와야 제가 합니다.
박화자 위원   그래 정산이, 벌써 한 지가 얼마 됐는데 정산이 언제 들어오는데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내년 2월까지 들어옵니다, 통상적으로요. 
박화자 위원   내년 2월까지 들어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연말까지 달라고 했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산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이번에 이 행사를 할 때, 이번에는 그러면 입찰을 합니까? 공개입찰을 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공기업위탁이니까 영남스토리텔링연구원에 위탁합니다. 그건 입찰을 가지 않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냥 위탁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위탁 갑니다. 
박화자 위원   그러면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 되겠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 부분 우리가 이 몇 억 몇 억 하는 게 요새는 돈 단위 숫자가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억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또 우리 예산에는 이런 거를 주면 특히 입찰을 주더라도 이게 개인 수의계약을 하는 것 같으면 공연을 하고 나서 정산서가 들어오면 그거를 그냥 자세히 검토를 한번 해봐요. 과장님들이야 평생 그 숫자를 마찬가지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보다는 정확할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래서 그다음 행사를 이런 거 줄 때에는 하나하나 면밀히 짚어서 줘야 되지 그냥 이렇게 줘놓으면 다음 정산 들어올 때 그다음 똑같은 일이 계속 이렇게 반복이 되거든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 부분도 조금 부탁을 드리고 또 마늘축제 이번에 하면서 경연대회를 하셨지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박화자 위원   그것도 그냥 집행, 이거 주최 측에서 그냥 한 겁니까? 아니면?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경연대회는 문화원에서 했습니다.
박화자 위원   문화원에 위탁을 줬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의성문화원의 행사 전체를 위탁 줬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럼 관광과에서는 전혀 여기 관여를 안 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희들 부서 예산이다 보니까 관여를 안 한다기보다는 전체 공모하는 공고지요. 공고부터 저희들이 손을 대줬죠.
박화자 위원   이거 공정한 심사하고 대회가 원만하게 진행됐다고 생각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심사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에서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러면 그거 확인 한번 해봐 주십시오. 문화원에서 이거 심사한 심사채점표를 갖고 계시는지?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박화자 위원   가지고 있을 거지요? 그러면 여기 문화원 그 교수들이, 그것도 잘 모르십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누군지는 모릅니다.
박화자 위원   그거는 문화원에서 조금 받아서 저한테 내 주시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 공연을 하고 나서 공연, 이게 대회잖아 그렇죠? 명색이 대회인데 가르치는 선생이 대회에 올라가서 강사가 대회에 올라가서 공연 뛰는 게 이게 대회 요강에 맞습니까? 그러면 강사 다른 데 것 다 초청해서 메인에 앞에 서서 공연하면 이거 당연히 1등, 2등 하잖아요. 일주일 만에 본인들이 양심에 찔려서 “일주일 오라 해서 와서 일주일 배워서 올라갔는데 떨려 죽을 뻔했다.” 본인들이 1등 한, 그 등수에 든 사람들의 무대에 올라간 사람들의 본인들의 입에서 나온 겁니다.
  그리고 18년 연습을 해서 이번에 특강 받다시피 해서 연습을 하고 올라간 사람들은 다들 1등인 줄 알고 주변에서 칭송이라든가 인사라든가 벌써 사전에 축하를 다 받았는데 등수에는 커녕 아무런 그게 없어서 상대가 지금 신경을 써서 원형탈모가 왔대요. 이런 거 처음 봤다면서 이런 대회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 회원들도 하지만 지역민들이 더 지금 난리고 아우성이에요.
  이거 채점표 정확하게 해서 한 걸…….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아니 어떤, 잠깐만, 제가 어떤 대회인지 어떻게 어느 단체인지 모르겠는데…….
박화자 위원   예술단체.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술단체가, 저는 현장에 안 있어서 모릅니다마는 저희들은 전혀 거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런데 현장에 안 있었으면 과장님 그것도 말이 안 되지. 과장님은 전체적으로 하면, 다른 것도 아니고 문화예술단체 경연대회인데 그 자리에 그러면 뭐 한다고 없었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말씀대로 전체를 보기 때문에 그때 행사할 때는…….
박화자 위원   그 날은 그게 메인이 그게 하나였어요. 그리고 공연을 하든지 대회를 하든지 주변 사람들이 왜 거기서 의원들이 갑질을 한다 어쩐다 저쩐다 이런 소리까지 왜 나오게 하는지 내가 모르겠어요. 이번에 제가 이 축제를 하고나서 의원 된 게 얼마나 창피스러운지.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경연대회에 대해서는 모 기자가 한 번 연락 온 것 외에는 저는 들은 게 없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 기자도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어떤 주변에서 소리 들은 게 있으니까 왔지 아무 이유 없이 왔겠습니까? 
  과장님은 어쨌든 간에 전체적인 그거고 그날 그리고 축제의 메인은 경연 대회였어요. “몰랐다. 안 봤다.” 이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변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공연대회 시작할 때는 제가 있었고 끝날 무렵에 갔었기 때문에…….
박화자 위원   그러면 끝나고 나서도 전체적인 대회에 대해서 알아는 봤어야지. 대회가 원만하게 잘 끝났느냐? 별 문제 없었느냐?
  여기에 대해서 할 말이 내가 엄청 많습니다마는 이번에 진짜 이거 하기 전에……. 참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내가 이걸 끌고 그냥 가서 그때 진짜 우리 공개적으로 방송 불러놓고 우리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는 행정사무감사를 한번 하고 싶었어요. 과장님 몇 개월 남지도 않았는데 내가 이거를 안 꺼내려 하다가 아까 마늘축제에 대해서 말씀하시기에 열이 뻗쳐서 도저히 내가 참을 수가 없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하도 축제 끝나고 나서 원망 듣는 게 많아서. 
  나머지 물을 것 몇 가지 있는데 개별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무용 위원   위원장님 황무용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황무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무용 위원   묻힌 김에 나도 이 마늘축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번 문예단체 문화의 거리하고 우측편 복개천은 상가, 즉 말해서 마늘 우리 농산물 판매장하고 처음부터 그렇게 기획된 겁니까? 버스킹하고?
  왜 내가 이걸 갖다 말씀드리느냐 이러면 내가 분재전시회의 주최자가 되었습니다. 됐는데 본의 아니게 끝나고 난 뒤 그날 전시할 때도 욕을 많이 얻어먹고 끝나고 난 뒤에도 욕을 많이 얻어먹고 나는 욕을 그렇게 많이 얻어먹는 줄 몰랐다는 겁니다.
  즉 말해서 뭐냐? 의원 배지도 달고 갑질했기 때문에 앞에 틀어막아 놔놓고 전시를 했다 하는 그 오해를 샀습니다. 지금 여기 뒤에 김창수 팀장님 계십니다마는 내가 김창수 팀장한데 전화를 해서 “60m가 필요하다. 나무 60개를 내려면 1m에 1개씩 하는데 어떻게 하나?” 이러니까 “서울다방 앞으로 해서 쭉 하면 됩니다.” 이러더라고. “아, 그러면 되겠다.” 이랬는데 서울다방 앞에는 문화원에 등록되지 않는 단체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아마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급조해서 그 자리를 갖다 마련해 준 걸로 알고 있었어요. 늦게야 이제 내가 나대로 유치해 보니까 그렇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답변은 조금 이따 하세요.
  이래서 할 때 상인들이 나한테 오고 추진위원회에서 두 사람이 와서 나 보고 항의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러니까 “한 칸을 갖다가 조금 보일 수 있도록, 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러더라고. ‘아차’ 싶어서 떡 보니까 “아, 이거 우리가 막고 있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거기 동료 회원들한테 있는데 “이거 조금 빨리 걷어라.” 이래서 걷어서 놨는데도 내심 마음이 안 좋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그렇게 들어갈 수 있는 어떤 장애물이 있는 걸 갖다 들어갈 수 있도록 내가 다 치웠어요. 왜? 의성군의 축제인데 이 분재전시회 하나로 인해서 다 그르칠 수 없다. 그렇다고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서 가져온 전시품을 갖다가 회수시켜서 전시회 안 하겠다 하는 것도 안 되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다 치워가며 했는데 끝내는 나한테 원성이 엄청 들어오더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과장이 내가 과장인데 배지 달고 갑질해서 그 자리를 차지했는지 김창수 팀장님 위원장님, 연대 조금 세워주세요.
○위원장 배재봉   아니 너무 감정적으로 그렇게…….
황무용 위원   아니 내가 감정적이 아니고 내가 이걸 풀어야 하기 때문에…….
○위원장 배재봉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황무용 위원   심지어 의원 여러분께서도 그날 와보셔서 아마 막고 있으니까 황무용이 갑질했다 하고 그렇게 느꼈을 거예요. 왜? 주민들도 그렇게 느껴서 나한테 항의에 들어왔으니까. 이런데 여기 이제 내가…….
○위원장 배재봉   아니 우리 위원님, 위원님 입장만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고 그 문제는 스스로 판단하기를, 그렇게 진행합시다.
황무용 위원   내가 맹세코 배지 달고 이 앞에 계시는 두 분한데, 즉 과장이나 담당 팀장한테 갑질한 것 있다 하면 내가 의원배지 떼고 사퇴합니다. 
  그걸 갖다가 분명히 내가 여러분들한테 천명하고 밝혀드리고 그다음에 나도 그 부분에서 할 말이 많습니다마는 이걸로써 과장님 마치겠습니다.
  그다음에 다른 내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질공원이 현재 의성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지질공원이 뭐하느냐고 나한테 문의한 사람 되게 많아요. 그래서 여차여차했다고 내 아는 상식에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런데 가까운 예로 의성읍을 중심으로 해서 베틀바위가 있습니다. 베틀바위는 우리가 어렸을 적에 또는 우리 후배들도 거기에 소풍을 많이 간 자리입니다. 그런데 현재 수목이 많이 자라고 먼 데서 안 보입니다. 그러니 옛날에는 밑에 도로에서 그 베틀바위가 보여서 정말 배틀처럼 생겼기 때문에 베틀바위다 그랬습니다. 
  앞으로 그걸 정비할 때 주변에 있는 수목을 갖다가 모두 다 제거해야 됩니다. 산림과하고 공조를 해서. 왜 그래야 되느냐? 나무가 자라면 뿌리가 크게 돼 있어요. 크면 이런 거대한 암석을 갖다가 들어 올리는 게 뿌리의 힘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변에는 그야말로 돌만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서 밑에서 보면 배틀바위 그대로 형태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부탁을 드릴게요. 그게 원칙입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또 다른 나무 관계되는 분한테 또는 해박한 분한테 자문을 받아서 그렇게 조금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다음 두 번째 민산정 있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민산정.
황무용 위원   그것 지금 뭐 수리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지금 정자하고 안에 실내가 지금 방치가 돼 있다 보니까 내부들이 다 이렇게 훼손이 많이 됐습니다. 그 부분 지금 보수하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얼마 전에 내가 민산정 부근을 가서 하는 걸 전부 다 봤습니다. 봤는데 주민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러면서 들어가는 진입로가 막혀서 안에 1000평 이상 되는 그 부지가 놀고 있는데 큰 차가 버스가 못 들어가니까 “앞으로 이 버스 댈 자리를 어떻게 합니까?”하고 나보고 질의를 하는데 “아, 그거는 앞으로 어떤 풀어야 될 숙제다.”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과장님께서 나중에 나가시는 길이 있으면 앞에 집 두 채만 의성군에서 매입하면…….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진입로가 마음대로 댈 수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그 민산정 구입하시는 데 대해서는 의성군에 자산을 증식시키는 데에 대해서 내가 고맙게 생각합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감사합니다. 
황무용 위원   그다음에 커뮤니티 문화활동공간이라고 돼 있는데 실제 처음에 이 명칭은 주기철 목사 기념관으로 돼 있잖아?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공식 명칭은 쏙쏙문화체험관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아니 처음에 이걸 갖다가 시작할 때는 주기철 목사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국비를 따기 위해서 또는 어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런 식으로 해서는 이게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하는 걸 내가 수긍을 해요.
  그런데 이걸 다 하고 나면 이 관리 주체는 누가 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공식적으로 공모를 통해서 운영자를 지정하게 되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기독교연합이라든가 기독교에서 어떤 관리하는 게 아니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관리자기보다는 운영자를 위탁해서 찾는 거죠. 찾아서 아마 제 생각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서 들어올 것 같은데 더 좋은 단체가 저는 들어오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순수하게 자생력을 키워서 본인들이 운영을 해야 하니 충분히 그분들이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무용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 어떤 자생력이 없고 앞으로의 그 관리주체도 의성군이 되든가 아니면 민간위탁을 해도 뭔가 지원을 해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점도 우리 과장님께서는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기원은 없습니다.
황무용 위원   확실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황무용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황무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우리 관광문화과가 우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그런 관계로 해서 일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렇죠? 우리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불어서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두봉 주교 다큐 제작하고 이것 같은 경우는 지금 안동시하고 우리 의성군하고 각각 1억씩 투자를 해서 다큐멘터리 제작하신다고 그랬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위원장 배재봉   그리고 독립운동 책자 발간도 사실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 문제는 국가보훈처에서 사실 그런 독립유공자에 대한 어떤 그런 처우개선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위원장 배재봉   우리 군에서도 여태까지 계속 그런 부분에 관심을 두고 했는데 이번에 또 책자 발간하신다고 하고 수토사 장항산 프로그램 제작을 또 이번에, 그 금액이 대단하더라고. 2억 2000인가 뮤지컬 공연하는 데 2억 2000이 투자되는데 이게 보니까 기간이 8월까지 기간이 상당히 길던데 이건 어떻게, 공연을 어떻게 합니까? 추진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공연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기간을 얘기한 겁니다. 공연을 하는 게 아니고.
○위원장 배재봉   아, 프로그램 제작 기간이 8개월 걸린다, 그렇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지금은 제로베이스에서 자료들을 모으고 프로그램을 짜고 작가들이 붙어서 할 겁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본 위원이 본 바로는 다 좋습니다. 좋은데 제일 중요한 건 이러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난 뒤에 과연 우리 주민들한테 어떻게 홍보하고 활용할 것인지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작하면 좋습니다. 뭐 돈 1억, 2억 예산 세워서 하면 되지, 하면 되는데 일회성 단발성으로 이렇게 그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제 또 우리 기획을 해서 제작을 했으면 우리 군민들한테 어떻게 고취할 것이냐, 또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이러한 부분들까지 염두에 두시고 이런 사업을 추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그 합당한 예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 낙동7경 문화한마당 잔치에 사실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는 그 자리에 조금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 했는데 다녀온 분 얘기로는 한 200명 정도 모였다 합니다. 그러니 이런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언론사에 맡겨놓으니까 아까 안 그래도 홍보 부분에 있어서 많이 미흡했다 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도 가만히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니까 행사하는데 거리에 현수막 자체가 없어요. 그 가수들 불러놓고 사실 거금을, 사업비를 투자해서 우리 또 애쓰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홍보도 안 하고 끼리끼리 해서 그냥 행사용으로 때우는 그런 의미가 많이 들더라고요. 
  하여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 내년에 또 이런 행사가 이어지니까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챙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그리고 또 말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치원문학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매년 우리가 최치원문학관에 5억이라고 하는 예산을 지원하지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위원장 배재봉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만 매년 한 4억 5000에서 5억씩 지원을 해 왔는데 여기 연도별 사업에 보면 문학대학 운영하고 전시회, 각종 행사 이래서 집행내역을 보면 우리가 예산안 금액에서 사실 많이 모자라는 부분도 있고 지금 여기 연도별 사업 자료를 보면 2011년도에 3800만원, 2022년도에 5100만원, 2023년도에 8700만원, 이렇게 사업 현황이 올라와 있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그러면, 5억원 중에서 나머지 금액은 어디에 충당됐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문학관 운영이라는 게 통상적으로 노인복지관을 포함해서 모든 위탁의 인건비 구성비가 70%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배재봉   나머지는 전부 인건비다. 그렇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기관 안에서 시설관리운영비인데 여기는 프로그램비가 통상적으로 10% 이상은 돼야 시설들이 조금 더 돌아간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안 그래도 미리 보니까 2021년도에 8%, 2022년도에 11%, 금년도에 30% 정도 육박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저는 업무를 맡고 나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했습니다마는 전체 프로그램비는 20%가 넘어야 된다고 제가 관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올해부터는 정상궤도에 올렸습니다만 처음 할 때는 인건비 구성비가 복지관 같으면 80% 정도 육박합니다. 프로그램비는 7%도 안 됩니다. 전체 운영비가 인건비 그리고 아까 말씀 주신 예산 자체가 시설관리 운영비로 구성되어 있고 프로그램비는 소규모입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주신 대로 예산이 전체 외부가 들어와야 되거든요. 전적으로 5억 들어가도 제가 작년에 7200원을 받아냈습니다, 정산을 하면서. 내년도는 아예 그래서 제가 10%를 까겠다는 게 5억을 편성해도 교부할 때 4억 5000-만원을 하려고요. 그래서 경상경비를 줄여서 나가야 되지 사찰 내에서도 지원금이 들어와야 됩니다. 원래 운영을 하려면. 전적으로 지자체에 의존할 수는 없죠. 의존재원에 대해서 100% 한다라는 건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후년부터는 무조건 10% 이상, 15%까지 들어와서 조계종이 들어와야 됩니다. 기부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운영하는 데는 지자체가 끝까지 물 붓는 건 어렵다 제가 그렇게 명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문학관의 관장님께서 또 수정사 가시고 또 새로운 분을 전문가를 찾으려고 또 임기 다 돼서 가시려고 해서 또 공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하여튼 우리 과장님 어차피 최치원문학관에 대해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우리 그런 부분에서 군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과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시간은 별도 통지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재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님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안녕하십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입니다. 
  항상 청년정책 관련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신 배재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인사를 말씀드립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청년정책과 팀장들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인사)
  그럼 청년정책과 2024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59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본예산보다 62억 6277만 2000원이 감액된 63억 6080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별로는 청년정책 활성화 사업에 10억 1811만 2000원, 청년 창업 및 인프라 구축에 10억 7534만 3000원,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19억 6918만 6000원, 고용안정 및 실업대책에 2억 6210만 5000원, 청년발전기금 전출금 20억을 편성하여 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359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로컬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 사업비를 차등 지원해서 하는 사업으로서 청년희망 창업지원 사업 3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경북연합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을 편성하여 청년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소통, 피드백 과정을 통해서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청년 시설을 활용해서 금수장 외 4개소를 활용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직장인들을 위한 워케이션,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공간과 도시청년 스타트업, 로컬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등 활동공간으로서 운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청년 IT 스타트기업 유치와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서 메타버스, 노마드 연계 청년 기업 유치 프로젝트 운영비 3억과 이와 함께 시설별 연계를 할 수 있는 원격 협업 설비 및 통신장비 구축 3억을 편성하여 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361페이지입니다. 
  청년 주거비 부담경감을 위해서 청년 월세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월 최대 20만원, 12개월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14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이제 사회적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이 전세 사기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전세반환보증보험료를 지원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청년 전세보증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2페이지입니다.
  안계에 지금 건립 중에 있는 청년복합문화센터 교육 공간을 활용해서 청년 외식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 조성 사업 운영비를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을 위해서 침체된 지역사회의 청년 유입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공동체 회복의 기여를 위해서 경북청춘창업드림 지원 사업 1억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내에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신규 창업, 청년 창업과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시골 청춘 뿌리내림 지원 사업을 1억 29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하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관내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자에 대해서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30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은 363페이지 되겠습니다. 
  저희들 창업허브센터 공유 공간 입주자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 사업 지원 사업을 통해서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써 청년 창업 지역 정착 지원 사업 1억 5000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6페이지 되겠습니다. 
  관내에 있는 청년 기업, 청년 상인, 청년 농부, 관내 광범위한 대상으로 체계적인 성장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창업보육 패키지를 통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 위해서 청년 기업 레벨업 아카데미 운영비 5억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서 사회적기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비 3억 57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367페이지 되겠습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수익사업을 통해서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9000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이제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 일자리 매칭을 통한 청년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서 경북 소셜비즈니스 청년 일자리 정착금 873만 5000원과 인건비 지원 4546만 5000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하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3억 2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건 이제 12개소 48명에 대해서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일자리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69페이지 되겠습니다. 
  전통주 창업학교 운영비 1억원을 편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전통주 교육기관 인증을 통해서 전통주 창업학교를 운영하고 창업 전문인력을 유입해서 지역에 있는 술문화 콘텐츠화를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합가공센터를 연계한 농산물 가공 창업 아카데미 운영에 3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의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다각화를 통해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먹거리사업단 창단, 창업 디자인클래스 운영 등 생산, 가공, 마케팅의 원스톱 전문가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통주 교육용 양조장 조성을 6억 9500을 편성해서 운영 조성하겠습니다. 전통주 교육기관 인증과 연계해서 전통주 교육과 체험, 기반시설을 조성해서 생활인구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을 채용한 지역에 기반을 둔 법인과 단체 등에 대해서 인건비와 사회적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혁신 청년 일자리 사업 1171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관내 시설물 유지, 화단정비, 환경개선사업 7개의 면에 10명 4개월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공공근로사업에 5752만 9000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370페이지 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 근로환경 개선사업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기업 지원 사업비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건 이제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인턴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미혼 청년 근로자에 대한 목돈마련을 통해서 이제 결혼 장려와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서 청년이 2년 동안 360만원을 적금할 시에 지자체에서 700만원을 지급하는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비에 2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제 371페이지입니다. 
  고용복지센터 상담 인건비를 321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군민 취업지원 제도와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 동행면접 등 사업에 필요한 인력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이제 37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성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서 이제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작년에 참고적으로 참여자가 한 675명이 참여했고 면접자는 64명, 취업은 6개 업체에 10명이 취업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청년 로컬셀러 양성지원 사업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이제 지역에 있는 특산물 매출 활성화로 지역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온라인 거래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걸 대비해서 판매 활성화 유도의 인력을 육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7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청년발전기금 전출금 20억을 편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지역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재원 확보로서 청년의 생활 및 주거 안정화,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청년시설 설치 및 유지ㆍ운영 지원과 청년 우수한 인재, 기업가 발굴 육성 지원, 청년단체 및 활동 지원, 청년 친화도시 조성 등 건강한 인구 구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년정책과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앞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화자 위원   위원장님 박화자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화자 위원   과장님, 계장님들 그리고 일선에서 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66쪽에 청년창업 인프라 구축에 그 상단에 보면 사업보조 지방소멸기금으로 하는 게 있는데 청년 기업 레벨업 아카데미 운영하는 게 이걸 5억에 대한 편성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저희들 이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서 저희들 5억을 편성해서 지금 예산확보를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건 목적은 우리 관내에 있는 청년 기업가들, 창업가들 대상으로 해서 우수한 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제 저희들 사업으로서는 수출제품의 고급화를 통해서 제품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수출도 장려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고요. 두 번째는 청년 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 기업들에 대해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는 이제 투자마트 해서 자금조달이 시급한 관내 청년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투자 매칭하는 지원 사업을 도와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청년 기업에 네트워킹을 통해서 이 사업이 레벨업 될 수 있는, 청년들끼리 소통을 통해서 이 사업들이 활성화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청년 기업들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여기 들어가 있습니다. 핵심적인 사항은 R&D와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인증 양산, 이런 청년 기업들이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지금 그러면 청년 기업 중에 혹시나 그 어떤 품목을 수출하는 품목이 있습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지금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서 하는 그런 기업들로 지금 준비 중에 있는 그런 사업들이 조금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지금 없고요. 지금 활성화시켜 나갈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거 보면 청년 기업, 청년 상인, 청년 농부, 기업은 주로 어떤 걸 하고 상인들한테는 어떤 걸 지원할 거고 청년 농부한테는 어떤 거를 지원을 하실 계획인데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청년 기업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창업했거나 이런 기업, 제조하는 기업, 예를 들면 안계 같으면 꽃차 제조하거나 ‘홍스바비큐’에 대한 그런 사업, 맥주 사업하는 ‘호피홀리데이’ 이런 사업을 하는, 예를 들어서 그런 기업이고요. 청년 상인들은 창업과 관련 없는 일반적인 상업을 하는 그런 친구들에 대한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에 대한 것도 투자자금 조달을 통해서 지역 기업의 투자 컨설팅 이런 사업들이 되고, 최고 어려워하는 게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회계실무, 이런 쪽입니다. 그런 쪽에 대해가지고 컨설팅과 그런 쪽으로 조금 많이,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이런…….
박화자 위원   청년 농부들은?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농부들은 일단은 지금 1차 산업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1차 산업 가지고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이 가공을 통해서…….
박화자 위원   주로, 아니 청년 농부들한테 우리가 마케팅한 게, 홍보 마케팅이라든가 브랜드 마케팅을 하든지 뭘 했는 게 주로 어떤 걸 할 계획이고 한 게 어떤 게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저희들 마케팅은 우리가 인터넷이나 이런 걸 통해서 하고요. 홍보영상물을 통해서도 하고 라이브커머스나 인터넷 홍보를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농부 쪽에서는 우리가 1차 산업에서 가공산업으로 해서 육성해서 수출과 이런 걸 장려해볼 그런 생각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제 앞으로 운영하면서 모집하고 공고하고 선정하고 체결하고 이런 부분을 다 하셔야 되잖아.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박화자 위원   이 5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맞습니다. 
박화자 위원   일단 너무 크게 시작하지 말고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 청년 기업이라든가 청년 상업이라든가 상인이라든가 청년 농부 이분들에게 진짜 필요하고 이 사람들이 절실한 게 뭔지를 다시 한번 파악을 하셔서 5억이라는 돈을 제가 일부 조금 삭감하겠습니다. 그것 적게 시작해서 이 성과가 드러날 때 체계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게 제가 맞을 것 같습니다. 소멸기금이라고 예산편성을 다 해서 다 써야 된다는 법은 없어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일단은 저희들이 행안부에 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승인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예산은 기획실하고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아까 말씀하시는 꽃차라든가 맥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익히 계속 지원을 해 온 부분이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를 들어서 이제 그렇게 했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홍보 마케팅을 해서 이 사람들이 안계에서 정착하고 살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건지, 그걸 구체적으로 하여튼 계획을 한번 잡아서 지금부터 이제는 벌써 청년이 들어와서 기업을 시작한 지가 몇 년이 됐잖아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박화자 위원   그러니까 정녕 여기서 결혼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을, 이제는 정착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이제는 과장님이 이 업종들 보면 대충 파악은 하시잖아.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박화자 위원   진짜 투자해야 될 사람, 진짜 이 업체는 홍보를 해줘야 될 사람 금전적으로 융통을 조금 해줘야 될 사람 이런 사람들을 선정을 잘해서 하시기 바라고 이 5억에 대해서는 제가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업체ㆍ기관에 공모하고 체결하고 한 현재 있는 사람들한테 뭐를 주고 이건 이 5억에 대한 금액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거는 한번 상세한 계획은 한번 세워서 위원님들…….
박화자 위원   예, 계획을 세워서 구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보시고 정녕 5억이 필요하다면 그 5억에 대한 예산편성을 체계적으로 계획성 있게 조금 짜서 오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한번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칠윤 위원   위원장님, 우칠윤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우칠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칠윤 위원   과장님 그리고 그 계장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 예산서 369쪽입니다. 
  전통주 교육용 양조장 조성 이래서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 9500이죠? 이 위치가 어디 지금 조성한다는 얘기입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지금 스마트팜 그 뒤에 옛날 안계 서부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거기에 있습니다.
우칠윤 위원   올해, 작년에 전통주…….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운동장 부분, 가양주 대고 했던 그 장소입니다.
우칠윤 위원   가양주 했었던 부분. 이거 그러면 외주 발주 형태로 해서 그러면 건립을 합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입찰을 통해서.
우칠윤 위원   입찰을 통해서, 만약에 이렇게 다 건립을 해놓으면 강사라든지 다른 어떤 그런 부분들을 초빙을 해 와서 예를 들어 교육도 하고 또 이렇게 뭘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우칠윤 위원   그 운영을 갖다가 그러면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러니 이제 그런 프로그램과 함께 전통주 창업학교를 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고요.
우칠윤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학교를,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 군에서 직접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까, 아니면 다른 데로 위탁을 줍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직접 운영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우칠윤 위원   그렇습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우칠윤 위원   하여튼 뭐 이렇게 가양주…….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교육기관을 인정받으면 거기서 또 별도로 이제 하도록…….
우칠윤 위원   계속해서 우리 의성 지역에 열리려 하면 이런 것 정도는 또 하나 있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아무튼 잘 체계적으로 준비를 잘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알겠습니다. 
우칠윤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우칠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훈식 위원   위원장님, 최훈식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최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팀장님들도 고생 많고요.
  제가 쭉 보니까 지방소멸대응기금이라는 게 참 이게 메리트 있는 자원인데 우리가 청년정책과 보니까 12개 사업에 총 25억 4000 그렇게, 25억 4500만원 정도 이렇게 되네요. 이걸 당초에 우리가, 이거 행안부에서 합니까? 우리 사업 주체가?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최훈식 위원   그리로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넣을 때 여기에 지금 사업계획서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거하고 동일합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그 명칭하고 이런 게 다 동일합니다. 
최훈식 위원   동일해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최훈식 위원   그래서 사업들이 보면 청년정책과에서는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합니다. 이 어려운 재정 시대에 그래도 소멸대응금이라는 그런 단비를 갖고 와서 그래도 필요할 때 많이 쓰여서 이거 말고도 또 다른 부서에도 사업이 많더라고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최훈식 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일자리 박람회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맨 그래도 3000만원을 소요를 했는데 아까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참여자 수가 상당히 많이 돼서 고무적으로 그러는데 그 내용을 알뜰히 들여다보면 성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실망이 많습니다. 취업자 수가 10명밖에 안 됩니다, 10명. 그렇죠? 맞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그렇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래 3000만원을 투자해가지고 박람회를 개최해 가지고 성과가 10명 정도 채용밖에 안 됐는데, 물론 우리 지역으로 봐서 기업이라든지 경제 인프라가 약한 상황에서 그거는 인정은 하지만 10명 정도 채용하는 데 이렇게 거대하게 행사를 해가지고 해야만 되는 이유가 있나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저희들 성과 10명이라고 하면 적으면 적은데 저희들 여기 해보니까 우리 올해는 소프트웨어학교하고 봉양에서 스마트학교 여기 유니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다 보니까 학교 취업담당 선생님들은 이런 의성에 있는 업체들이 뭘 하고 있는지를 사실 모르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알아서 지역에 남아 있고 싶은 청년들이, 학생들이 좋은 기업이 있으면 여기 한번 취업해서 의성에 거주하겠다 하는 그런 희망적인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효과, 성과를 보는 것보다도 그런 의미에서 조금 큰 의미를 두시면 조금 좋겠다. 그 생각이 들고요.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홍보가 돼서 이런 기업이 있다하는 거를 알려주는 것도 조금 그 효과 면에서도 조금 봐주시면 고맙겠다 생각이 듭니다.
최훈식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관내에 있는 기업만 참여하시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그렇습니다.
최훈식 위원   관외의 기업은 참여를 제한적으로 안 됩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거는 저희들 1개 업체가 협업해서 한번 들어왔는데요. 그것도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앞으로 우리가 맨 방금 봉양에 있는 스마트고등학교 학생들의 그 문을 넓혀주려면 우리 관내에도 물론 중요하지만 운신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외부 기업도 조금 유치를 해야만 이 박람회가 또 가치도 있고 그렇게 봅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알겠습니다. 이건 우리 고등학생들이나 젊은 사람들한테 조금 인기 있는 그런 업종을 다시 한번 선별하는 데 조금 노력하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최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항상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고 수고들 많으십니다.
  지금 청년커뮤니티하고 그리고 창업허브센터, 청년키움센터, 이웃사촌시범마을하고 청년시설 유지관리비 해서 관리운영비가 이렇게 내년도 신규 예산으로 금액이 서 있습니다. 이 시설 자체가 전부 다 예전에는 운영이 안 됐습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운영하기 위해서 일반 공공요금이나 기타 운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최고의 기본적인 경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아니 그러면 여태까지는, 올해까지는 이게 한 번도 집행된…….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매년 예산안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위원장 배재봉   아니 전년도 예산에 여기 보면 제로였는데 신규 예산에 이렇게 다 서 있던데?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아, 그거는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했는 사업도 있고요. 이제 기본적으로 추가되는 사업도 있고 그렇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아니 이 부분에 보면 청춘샛별맨션 같은 건 제가 알기로도 아직까지 공사 중인데 벌써 운영비가 내년도 예산에 서 있거든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건 내년도 한 3월 되면 준공이 되기 때문에 지금 예산을 편성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그렇게 세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아, 그래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위원장 배재봉   그리고 여기 보면 청년테마파크 프로그램 운영비가 상반기에 1000만원, 인큐베이팅 공간 프로그램 운영에 또 상반기에 1000만원,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조금 해주세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저희들 여기 우리가 지금 의성군에 시설이 대체로 많은데요. 공공시설이 많은데요. 저게 위탁운영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인 위탁 운영자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운영 프로그램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비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야 이게 유지가 되고 관리가 되는 그런 관리 차원에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그럼 프로그램 제작하는 데…….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런 운영 프로그램이 아니고 청년들이 회의나 이런 외부에 있는 교육이나 교육 프로그램이나 참여하는 프로그램, 그런 프로그램을 이제…….
○위원장 배재봉   아, 청년들이 직접 하는 행사란 말이지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그냥 단순한 행사가 아니고 세미나나 포럼이나 이렇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살아보기 프로그램 해가지고 프로그램에 따른 그런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그러면 이건 또 상반기ㆍ하반기로 나눠서?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저희들 일괄적으로 2000만원이 필요한데 상반기에 꼭 필요한 예산만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예산만 편성해서 알차게 이렇게 운영을 한번 해볼 그런 계획에서 세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그럼 추후에 하반기 행사를 더 염두에 두고 추경에 올라오겠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건 계획에 의해서 한번 프로그램이 있으면 운영이 되면 연중……. 
○위원장 배재봉   아니 상반기로 이렇게 표기를 해 놓으니까 당연히 하반기에도 이런 행사를 준비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예상이 되는데?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러니까 저희들 처음에는 2000만원 해서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저희들 상반기에 다 못하니까 신속집행 문제도 있고 예산집행의 효율화를 위해서 상반기ㆍ하반기로 그렇게 나눠가지고 그렇게 예산 부서하고 합의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년 로컬셀러 양성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군비 100% 해서 4000만원이 예산이 서 있네요. 그렇죠?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위원장 배재봉   이 부분은 상거래 교육하는 그런 기관입니까? 어떤 사업입니까?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저희들 청년정책과에서 유일하게 순수 군비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건 우리 지역에 있는 농민들, 청년들이 말하자면 인터넷 유통판매망을 하는 유통 상인을 육성하는 그런,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그러면 이래 어떤 교육 대상자로 해서 사전 설문조사나, 얼마나 많은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나 또 농가 CEO들이 참석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한번 파악해 보셨나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정확하게는 파악은 못 해봤지만 지역에서 그런 청년들이, 창업도 지금 그런 청년들이 창업도 하는…….
○위원장 배재봉   아니 청년들은 그냥 놔둬도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어떤 유통망 구축하고 다 잘 하던데요.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예, 청년들이 그런 유통 전문교육을 받아서 요즘 인터넷은 복잡하기 때문에 ‘쿠팡’이나 ‘네이버’ 이런 쪽으로 스토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냥 일반 유통을 하는 게 아니고 인터넷, 요새는 인터넷 시대니까 인터넷으로 유통하고 판매하고 이걸 하는 그런 사업을 육성하고 가르치고 회계 쪽에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을…….
○위원장 배재봉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어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상거래 교육 이런 부분은 사실 큰 효과를 거두기가 조금 힘들지 않겠느냐, 단지 우리 요새 농가에서도 사실 농산품 생산해서 개인 택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농가 CEO들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이런 사업을 펼쳤으면 하는 그런 개인적인 바람이 조금 있어요. 그래서 이게 우리 청년정책과하고 매칭이 될지 안 될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청년들보다는 우리 농가들 위주로 해서 이런 교육을 추진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강경우   그거는 유통과하고 한번 협의는 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청년의 장점을, 인터넷과 이런 장점을 살려서 최대한 이걸 사업을 한번 해보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청년정책과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본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내일 오전 10시부터 본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하여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면 산회하고자 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산회)


의성군의회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