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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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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성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시설관리사업소, 의성조문국박물관


일  시  2023년 6월 14일(수)  10시00분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오호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본 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설관리사업소, 의성조문국박물관 순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가 시설사업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시설사업소 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ㆍ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 앞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4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문화시설팀장  김정애
생활시설팀장  박준성
천제공원팀장  조용목
군민체육센터팀장  임정숙
휴양림팀장  정성일
○위원장 오호열   소장님, 2022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입니다. 
  평소 군정 발전과 활발한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오호열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보고에 앞서 저희 시설관리사무소 팀장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오늘 보고드릴 제264회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시설관리사업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앞에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2항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위원   김민주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김민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위원   예, 감사합니다. 
  소장님, 시설관리사업소가 정말로 불편만 내놓는 이런 상황이 많은데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화장장 여기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떠나서 조금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올 봄에 사실 조금 많이 발생됐죠? 그래서 사실 그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예약도 옳게 안 되고 막 이런 상황이 사실 벌어져서 다른 데로도 가고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 여기 보니까 6구에서 10구로 이렇게 늘린다고 했는데 시설이 충족이 됩니까? 
○천제공원팀장 조용목   예, 시설은 충족이 됩니다. 
김민주 위원   그럼 앞으로 시설을 더 늘릴 계획은 있으시고 만족이 되는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지금 화로가 4개로가 있습니다. 지금 운영은 어쨌든 우리가 군민을 위해서 조례로 정해놓은 게 우리 8시 타임에는 군민 전용으로 해서 계속 묶어놓은 상황이고 10시에 하는 타임은 군민하고 관외하고 상황을 맞춰서 묶어놨다가 그게 우리 관내의 수요가 안 될 경우에는 전날 1시부터 풀어주고 그런 게 있고 그 나머지 1시에는 관외에 그러니 등록기준지는 보통 여기 있고 외지에 가서 오시는 분들 이런 사람이 있거든요. 이런 분을 1시에 계속 풀어놓고 마지막 타임은 개장유골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그 한 달 동안 윤달 낄 때는 개장유골 이게 수요가 엄청나니까 예약을 하게 되면 몇 분 만에 끝나고 이런 상황이 사실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상황 외에 예를 들어서 할 경우에는 지금 4기로 해서 확대를 더 하면 지금 아까 보고를 했습니다만 지금 한 8억 정도 수익이 나오는데 수익하고 이런 투자 관계도 있기 때문에 그건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그런 사항 같고요. 
  거기 지금 또 사회복지과에서는 지금 이와 아울러서 봉안당이라고 지금 해서 또 발주가 또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깊게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 봉안당을 어느 부서에서 한다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봉안당은 제가 올해 복지과에서 지금 그쪽에 우리 천제공원 잔디장 있는 그쪽에 이렇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사실 수요는 거의 대부분 제가 이렇게 와보니까 매장문화는 거의 없고 화장문화로 어쨌든 해서 우리가 장비하고 수목장 이게 요즘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잔디장하고 수목장 같은 경우에는 아직 지금까지는 한 49%까지 여유가 남는데 앞으로 수요가 더 많지 않겠나 이렇게 전망을 해봅니다.
김민주 위원   지금 이렇게 연령대 추세를 본다면 조금 문제가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그것도 그것이지만 우리 계장님 거기 냄새가 많이 납니까?
○천제공원팀장 조용목   냄새 나는 건 없습니다. 
김민주 위원   없습니까? 
○천제공원팀장 조용목   예.
김민주 위원   아, 다행입니다. 이 시설을 현대화 했기 때문에 냄새가 안 난다는 말이죠?
○천제공원팀장 조용목   예.
김민주 위원   저게 하게 되면 사실상 시설을 잘 했기 때문에 다행이지 안 그러면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거기 근무한다는 게 사실 쉬운 건 아닌데 또 가서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그런 일들이라서 하여튼 고생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소장님께 다시 한번 저기에 대해서 시설관리 쪽이니까 우리 새마을과에서 담당을 하던데 비안에 36홀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이동식 화장실을 2개를 갖다 놨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아, 그 밑에?
김민주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김민주 위원   혹시 보셨는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저는 36홀 해놓은 그 화장실은 못 보고 거의 준공하고 그때 우리가 관리하는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가 우리가 주 관리대상이라서 거긴 자주 가는데요. 그쪽에서는 멀리서 봤기 때문에 화장실 그건 못 봤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런데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만약에 화장실을 하천의 하천바닥에 놔두면 떠내려가 버립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렇죠.
김민주 위원   그러니까 물이 가기 때문에 안 떠내려간다 하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저걸 제방 위쪽으로 올려야 되는데 그렇다고 제방 위쪽으로 올려서 컨테이너를 화장실로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는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아무래도 화장실이 우리가 관리하는 게 한 20개 정도쯤 되는데요. 이게 컨테이너하고 이런 데 해서는 관리가 잘 안 되고 우리가 지금 비안도 마찬가지로 수세식으로 하잖아요. 그렇죠?
김민주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것 하는데도 별것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게 시설이 1년, 2년 지나면서 누수되고 이러하면 그 관계된 연관 시설이 많더라고요. 이게 대번 전기부터 나가버리고 우리 소변기에도 이게 보면 수제식이 나와야 냄새가 덜 나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그냥 그런 시설이 없이 그냥 해놨다가는 냄새가 진동해서 자기 냄새에 자기가 넘어가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다중 이용하는 시설로 한정한다면 제가 보기에는 그 옆에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만큼 수준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관리가 될 사항이고 나머지 인력으로 관리를 하더라도 그게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컨테이너 그렇게 해서는 그냥 수세식하고 연결 안 하고 이러면 있으나 마나해서 차라리 없는 게 오히려 더 저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주 위원   그래서 지금도 화장실은 사실상 야외에 해놓았을 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다 얼어 터집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렇죠.
김민주 위원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설계할 때 특별히 보온이 충분하게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설계를 꼭 해야 된다는 것 그거 아니면 해 놓고 화장실 못 쓰고 관리 안 돼서 시설관리사업소에 맨날 문의전화 오고 이런 사례는 없어야 되겠다. 그걸 꼭 명심하셔서 다음에 36홀에도 마찬가지로 화장실을 설치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건 지금 새마을교육과에서 했는데 지금…….
김민주 위원   그러니까 부서에서 어차피 새마을과에서 한다고 해서 새마을과에서 관리를 안 할 것 아닙니까? 화장실을 지었다면, 그렇죠? 그래서 서로 협력을 해서 저 역시 새마을교육과에 얘기를 해서 이런 거를 보완하라 할 테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알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이건 이렇게 선례를 남기지 말고 이렇게 해보니까 이런 게 이렇게 해야 되겠더라. 보온을 더 다른 것보다 신경을 써서 이중으로 해야 되겠더라. 이런 건 얘기해 줄 수 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알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안 그러면 그거 얼어 터져버리고 변기도 다 깨져버리고 그렇게 하면 하나마나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맞습니다. 
김민주 위원   1개를 해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서로 부서가 협력해서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명심하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김민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구봉산 유아숲 관리 체계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유아숲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산림과하고 놀이시설은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 운영관리를 일원화 할 수는 없는지 또 그 부모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양 과에 민원을 넣고 하는데 크게 봐서는 다 의성군인데 이 관리체계를 일원화할 방법이 있는지와 할 수 있는지? 할 계획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안 그래도 일원화 그건 제가 여기 오기 전에는 사실 일원화를 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유아숲 구역에 대해서 시설도 관리하고 또 소프트 운영까지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옛날에는 그 산림과에 휴양림이라는 게 산림과에 있다가 1월 1일 자로 시설관리사무소로 조직개편에 의해서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를 하면서 우리가 잘 아시겠지만 휴양림은 주 근무지가 옥산면에 있습니다. 옥산면에 있고 유아숲은 지금 의성읍에 있는데 이 부분에 우리가 소프트까지 운영하는 체계로 봤을 때는 이게 숲길은 마찬가지로 산림과에서도 지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까지 와서 인력이 2명밖에 없는데 여기 또 계속 1년 내내 하지 않습니다만 보통 4, 5월부터 계속 한 10월, 11월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시설 부분은 우리가 고봉산하고 이쪽에 관리를 다 하기 때문에 시설은 우리가 관리를 해 주고 소프트는 산림과로 운영을 하게 올해부터 운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이게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소프트가 사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시설하고 예를 들어서 소프트하고 같이 일원화할 경우에는 제가 봐서는 운영에 신경을 덜 쓸 소지가 있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그게 더 전문성을 살리자면 휴양림 하는 것보다는 산림과에 예를 들어 하면 이게 폭이 더 넓어질 것이다. 이래서 사실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했던 그 내용대로 보고해서 올해부터 됐는데 사실 제 생각은 지금 그렇습니다. 일원화하는 것보다는 그것 하는 게 지금 더 효율성이 있다. 
  휴양림 같은 경우는 지금 있는 휴양관하고 지금 시설에 대해서 우리가 24개의 객실이 있는데 이 부분의 활성화에 집중하는 게 오히려 우리가 의성군으로 봐서도 더 낫고 또 유아숲까지 이렇게 하고 이러면 이게 형식적으로 갈 우려가 상당히 높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그렇게 바뀌는데 위원장님 양해를 조금 해 주시면 그 방향으로 가면 크게 나아가서는 지금은 운영하다가 조금 어려울지 모르지만 이게 결론적으로 그게 또 위탁을 하더라고요. 숲길 전문하는 위탁을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의성에는 그런 그게 없어서 그런지 안동에서 와서 하더라고요. 하는데 사실 우리가 유아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그 사람들을 믿고만 있어서 될 일이 아니고 우리가 기관에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계속 경청을 하느냐, 또 어떤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유아원들에게 예를 들어 할 수 있는 부분을 행정에서 조금 파급을 해준다면 그게 극대화가 될 것이다. 이렇게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그래요. 그러면 산림과학과와 시설사업소에서 한 번 더 추후 협의를 해서 한 번 더 결과를 한번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지무진 위원   위원장님 지무진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지무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무진 위원   관리할 게 너무 많은데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또 직원들도, 우리 계장님들도 수고 많고. 
  빙계계곡에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두 달간 운영을 합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지무진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시설물만 관리하죠? 위탁 관계는 지금 관광과에서 하고 있죠? 그게 업무가 어떻게 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지금 그쪽에 보면 우리가 빙계계곡은 위원님 저것하고 오토캠핑장하고 그걸 구분 때문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빙계계곡은 우리 위쪽에 시원한 바람 나오고 그 위쪽에 가면 또 야영장 일부도 있고 차박야영장 거기 일부 있는데 그게 빙계계곡이고 그 밑에 그 입구에 있는 그건 오토캠핑장 해서…….
지무진 위원   캠핑장 그러면 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안 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건 우리가 사용허가로 해서 3년 나갔거든요. 그러니 그건 우리가 행정재산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지금 연 8000만원 사용료를 우리 도로점령 허가하듯이 허가하면 그에 따른 사용료 나오듯이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8000만원 수익을 우리가…….
지무진 위원   위탁을 준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렇죠. 그러니…….
지무진 위원   그 위탁업무는 관광과에서 하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아니 우리가 마찬가지로 지금 관광과에서 하다가 시설관리사업소로 왔고.
지무진 위원   아, 제가 조금 착각하고 있었구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빙계공원은 우리가 직영으로 지금 7, 8월에 계속합니다. 
지무진 위원   그러니까 관리를 시설사업소에서 다 하고 있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지무진 위원   그런 민원들이 조금 많이 있었을 거예요. 그게 캠핑카 같은 경우에는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 같은 경우에 우리 의성군민들이 예약하기가 어렵거든요. 지금은 그러면 풀로 다 풀어놓고 군민이든 외지인이든 한꺼번에 인터넷에 접속해서 예약을 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지금 우리 통합시스템으로 해서 하는데 우리가 카라반이 그게 18개 시설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선호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10개가 조금 큰 시설이 있고 8개가 조그마한 시설이 있는데 이걸 신청예약제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이게 군민 분들은 일도 바쁘고 또 예를 들어서 12시부터 개방을 하니까 사실상 이게 자녀분들이 손 안 대주고 이러면 예약 잡기가 사실 조금 힘든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군민들에게 그래도 한 뭐 10% 정도는 우리가 배려를 해서 해 주자. 이렇게 지금 우리 대표하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지무진 위원   아, 논의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논의를 하고 있고…….
지무진 위원   안 그래도 그래서 우리 화장장 같은 경우에는 아침 8시에는 우리 의성군민만 이용하지 않습니까? 화장장을 8시에는 의성군민만 하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10시하고 1시 이후는 군민 우선으로 하고 예약이 안 됐을 경우에 우리 등록기준지를 중심에 해서 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맞습니다. 
지무진 위원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캠핑카 같은 경우에 주말이나 성수기 같은 경우 우리가 군민들을 위해서 10% 그러는데 10%든 20%든 제가 생각할 때 한 20% 정도는 해야 안 될까 싶은데 그랬을 때 군민들이 우선 예약이 안 됐을 경우에 그다음에 외지인들한테 예약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아직까지 계약 기간이 조금 남아 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지금 내년에 5월 29일까지인가…….
지무진 위원   그러면 내년 재계약을 할 때는 또 그분이 수탁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강하게 얘기를 해서 결국은 캠핑카 만들고 빙계계곡을 우리가 공원화 만들고 한 건 일차적으로는 우리 군민이 우선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그렇죠.
지무진 위원   군민이 먼저고 군민이 편안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게 먼저고 그다음에 또 외지인들이 여기 와서 관광을 즐기면서 우리 여기 숙박도 하고 음식 또 식당도 이용하고 그런 걸 해야 되는데 현재는 보면 하절기에 빙계계곡에 오시는 외지인들이 거의 식음료 같은 경우는 거의 집에서 준비를 해서 많이 오고 도시에서 오는 분들은 도시에서 이미 준비를 다 해서 여기 오기 때문에 전에도 한 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청소만 해 주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다음에 재계약하고 그런 관계있을 때 군민들을 우선해서 배정할 수 있는 그런 걸 조금 강하게 얘기를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해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명심하겠습니다. 한 가지 덧붙여 보고드리자면 우리 얼마 전에 다자녀 가정입니까? 두 사람 이상 이것도 주말에 했는데 이게 그전에 대표를 만나서 이게 군민, 우리 예를 들어서 군민들이 가까이 있고 우선권을 줘야 하는데 그쪽에서는 예를 들어 군민들한테 줘버리면 50% 하는 게 있거든요. 이게 보상을 해주면 자기네들 또 그걸로 따져서는 안 해주려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10%에서 20%까지는 군민을 대상으로 예를 들어 요청이 사전에 들어오고 이러면 그것까지 배려해 주는 게 그 지역에 맞지 않느냐…….
지무진 위원   그러니까요. 10%는 너무 적어요. 18대에 10% 해봤자 2대도 안 되는데 너무 적고 20%에서 30% 정도 우선 배정해 놓고 안 되면 예를 들어서 한 이틀 전이나 여기까지 안 된다거나 아니면 예약은 보통 일주일 전이나 그때까지 안 된다 그러면 그다음에 외지인들한테 풀어서 넓혀주는 방향으로 하면 되거든요. 그런 식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일차적으로 우선 지금 다자녀 가정은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그걸 더 확대해서 10%나 20% 이 선에서 계약할 때 그게 조건이나 협약이라든지 이게 명시가 되어야 합니다.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심했다가 그런 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무진 위원   그리고 여기 안전요원 배치에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22명이고 아르바이트생이 4명이에요. 공무원들은 이거 어떻게 배치를 합니까? 두 달 동안 공무원들한테만 죽어라 사나 거기 가서 관리하라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저희들도 그게 애로사항인데 사실 저희들 시설 관리사업소의 조직을 보시면 군민체육센터 따로 떨어져 있고 휴양림 따로 떨어져 있고 그리고 천제공원 지금 따로 떨어져 있고 같이 붙어 있는 데가 생활시설하고 문화시설이 붙어 있는데요. 이게 빙계계곡 두 달 동안은 집중 관리하는 건 또 생활시설에서 관리를 합니다. 생활시설에서 관리를 하는 게 생활시설에 계장 포함해서 4명, 5명이거든요. 5명이 그쪽에 두 달 동안 계속 관리를 못 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생활시설 쪽에서 관리를 하고 주말에는 우리 시설관리사업소 전체에 조를 편성해서 어쨌든 그때는 집중적으로 사람들을 많이 오기 때문에 안전관리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무진 위원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하는 데가 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여기 빙계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유아숲 체험장 같은 데도 매나 관리를 또 해야 하는 거고 해야 될 데가 기타 여러 곳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무원한테만 이렇게 그 업무에 부담을 주면 안 된다 이 말이죠. 제가 얘기하는 건 인원 배치를 적절하게 위해서 아르바이트생을 조금 더 많이 쓰면 되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지무진 위원   아르바이트생을 조금 더 많이 쓰고 공무원들은 아르바이트생을 관리하는 정도의 업무를 해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조금 줄여서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지무진 위원   빙계계곡 하나만 있으면 교대로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그거는 조금 일자리가 아니고 청년정책과에서 아르바이트생은 모집하죠? 청년정책과에서, 과거 일자리과에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청년정책과지 싶은데 협의를 하든지 해서 아르바이트생을 조금 더 많이 뽑아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조금은 줄여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감사합니다. 조그만 사항이지만 깊게 또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사실 인원은 조금 적습니다. 적고 우리 직원들 투입하더라도 인원이 저는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쪽에 민원 대비해서 우리가 처리하는 그걸로 봐서는 사람이 많으면 우리가 대처가 되고 특히 또 안전하고 관계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배려를 해주시면 저희들도 협의해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우리가 관계 부서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무진 위원   협의해서 잘 안 되면 일단 이야기 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광철   예, 고맙습니다. 
지무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지무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 통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0분 감사중지)
(10시55분 감사계속)
○위원장 오호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의성조문국박물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의성조문국박물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ㆍ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 앞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선서, 본인은 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4일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관리팀장  박중곤
학예팀장  우은애
○위원장 오호열   관장님, 2022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안녕하십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 박물관장 이일로입니다.
  존경하는 오호열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군정 발전과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의성조문국박물관에 깊은 관심과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실적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인사)
  그럼 지금부터 의성조문국박물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호열   예,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앞에 자리에 앉아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2항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위원   김민주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김민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어른이 오는 것보다 어린이가 많이 오면 물놀이 시설 정말로 잘해 놓아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작은 공간이라도 소형 분수가 올라오면 애들은 뛰어 노는 걸 좋아해요. 막 기구 타고 막 뛰어놀고 가만히 있지를 못 하잖아요.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김민주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어떤 장소가 있다면 그런 것도 활용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박물관에 오시는 방문객들이 대부분 이렇게 보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데 어린이가 오니까 같이 보호자가 따라 오고 그렇게 옵니다. 오는데 저도 박물관 가서 6개월 됐는데 그 생각을 많이 했고 우리가 분수대도 있고 물놀이장도 있고 상상놀이터도 있고 또 가족 체험실도 있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체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은 많습니다. 많지만 아까 하셨듯이 저도 봤을 때는 바닥 분수를 한번 해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은 있는데 제가 지금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박물관 현관 들어가다 우측 편에 거울연못이 있어요. 거기를 조금 약간의 보완을 해서 거기 일부를 바닥 분수로 하면 어떻겠나 하는 지금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마음속에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민주 위원   한번 세밀하게 검토해서 그런 부분이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애들이 보통 보면 그리로 다 가버려요. 기구 타는 애들은 또 그래도 하겠지만 무조건 애들은 막 뛰어다녀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걸 한번 세밀하게 검토를 조금 해 주셔서 좋은 그런 이벤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고요. 
  또 그래도 어른들이 가면 이렇게 조금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있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우리가 뒤쪽으로 가면 지금 애들 위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른들도 같이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놀이터 같은 데로 가면 보호자로 왔기 때문에 1층에는 애들이 거기에서 모험의 성이라든가 놀면 보호자는 2층에 가서 우리가 야외 정원도 있고 거기 가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또 밖에 나와서도 보면 우리가 벤치 같은 것을 활용해서 휴식공간은 우리 최대한으로 지금 마련하고는 있고 지금 와서 어른들도 안락하게 그렇게 쾌적하게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지금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렇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김민주 위원   저희들 생각은 그래도 불편함이 없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한번 잘 검토해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김민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지무진 위원   지무진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지무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무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먹거리, 편의시설 확충 검토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그중에서 매점 운영자 개인사정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의 대안을 마련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람’ 이렇게 되어 있고 이 질문을 하셨는데 처리내용이 ‘박물관 운영일에는 휴점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겠음.’ 이렇게 처리내용을 적어놨습니다.
  지금 어떻게 이렇게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지금 매점 관계는 우리가 지금 위탁을 주고 있는 상황이고 그게 일반판매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판매업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가 휴일도 없이 위탁을 줬기 때문에 하고 있고 또 우리가 7월 1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해서 방문객들이 많이 오면 그때 먹거리라든지 이게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그걸 우리가 일반 농산물 하는 데하고 지금 우리 농부달장을 운영하는 그 팀하고 지금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언제 와서 농산물도 판매를 조금 하고 간단한 것, 거기에서는 식당을 갖고 있는 사람, 허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하니까 보건소에 우리가 한시적으로 허가를 받아서 닭강정이라든지 이런 건 지금 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무진 위원   현재 매장에서는 음식을 못 하게 돼 있잖아요. 그렇죠?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지무진 위원   그런데 지금은 휴점을 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네요.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무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질문을 합니다. 
  사적지 작약꽃밭 부분에 있어서 질문하면 지난번에 제가 아마 올 초에 아마 업무보고할 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그때 올해 한번 봐야 되겠다 그랬는데 그때 말씀하시기는 작년 10월에 식재를 해서 한 3년 정도 있어야 꽃을 본다고 했는데 올해 가보니까 꽃이 너무 안 좋아요. 일부분이 꽃이 있는데 과연 3년 후에 제가 그 꽃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 또 사실은 3년 후에는 너무 늦어요. 그러면 3년 동안 꽃을 못 본다는 거 아니야? 작년에 식재했으니까 올해 못 보고 내년 못 보고 내후년까지 못 본다는 것 아닙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내후년에는 가면 어울리가 될 것 같고요. 내년에 가면 약간은 조금 안 피겠나 싶은데 부족한 건 맞습니다.
지무진 위원   올해 그 상태를 봐보니까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더라고요. 군데군데 빈자리도 많고 작약이 아마 죽은 작약도 조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군데군데 빈자리가 많이 있더라고요.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맞습니다.
지무진 위원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성장도 일정하지가 않고 어떤 건 조금 많이 자랐고 어떤 건 아주 약하고 그 부분을 작약꽃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의성 사람들한테 많고 또 외지 사람들한테도 많고 한데 그걸 어떻게 관장님이 조금 처리를 해야 됩니까? 더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이 방법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지금 작약을 밑에 심어져 있는 게 작년 가을에 심은 평수가 한 1000평 정도 됩니다. 1000평 정도 되는데 작년에 그래도 유옥순 관장님이 있을 때 나름대로의 요뒤를 한 촉이 아니고 다섯 촉, 세 촉, 네 촉이 있어서 올라왔는데 이게 심어보니까 올해는 고온이고 이래서 그런지 일부 죽은 것도 있고 한데 그걸 다시 내년이라도 꽃을 피게 하려고 하면 다른 데 걸 떠서 오면 마찬가지로 뿌리가 잘리기 때문에 또 1년간은 꽃이 또 안 되리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그 밑에 우리가 예비로 한 400평 정도 심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것 좋은 것을 올해 죽었는데 거기에 보식을 하고 내년 봄에 가서 위에 지금 한 500평 정도 있는 건 지금 3년 차입니다. 4년째 가는데 그것도 한 한  2, 3년 후에, 3년 후에 가면 다시 갈아줘야 안 되겠나 싶으니 내년 봄에는 포트 재배를 해서 포트에서 한 3년을 키워서 그거 뽑을 때 막 바로 포트에 심으면 당해에 꽃을 볼 수가 안 있겠나 그렇게 저는…….
지무진 위원   그러니 그게 이제 원래 우리가 실제로는 한 3년 정도 꽃을 보지 않습니까, 그렇죠?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그렇습니다. 
지무진 위원   6년 지나고 나면 또 캐고 이렇게 해야 되니까. 그러면 이제 방금 얘기했듯이 포트를 해서 한다 그러면 사실 그게 조금 필요해요. 지금은 일괄적으로 꽃이 있다가 일괄적으로 꽃이 없는 상황이니까 우리가 면적이 예를 들어 3000평이다 그러면 절반 정도 나눠서 1500평 위로는 1500평이든 어쨌든 간에 꽃이 계속 이어서 필 수 있도록…….
  그리고 옥수수 장사하시는 분들도 보면 여기 옥수수 하시는 분이 옥수수를 언제 심느냐 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심어놔요.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달 동안 계속 옥수수를 장사하시는 분은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매년 꽃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식재를 해서 나중에 보식을 하든지 무슨 방법을 찾아야지 지금 꽃을 지금 몇 년째 못 본지 몰라요.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맞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 보니까 제가 1월 1일 날짜로 갔었는데 상태가 상당히 거기서는 가니까 배수 불량이다 하는데 그런 경향도 있지만 작약이 몸이 커서 보면 거름을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그런 퇴비라든지 이걸 줘서 많이 가꿔야 하는데 그런 분야도 조금 약한 것 아닌가 싶어서 지난해 같은 경향에서는 약간 늦었지만 봄에 제가 유박비료도 많이 주고 그런데 올해도 위에 있는 거라도, 밑에 거는 올해 못 줬습니다. 금방 심어서 주면 죽기 때문에. 그걸 관리를 조금 해서 내년에 있는 것하고 내년에 밑에 죽은 건 밑에 것 좋은 걸 보식을 하고 그러면 조금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무진 위원   연작피해라고 했는데 연작피해로 해놓은 건 결국은 토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그렇지요.
지무진 위원   이거는 뭐 비료를 많이 줘서 해결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유기질을 퇴비 같은 걸 많이 넣으면 어느 정도…….
지무진 위원   어느 정도 조금…….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어느 정도가 될지 그러면 그걸 원천적으로 그걸 하려고 하면 거기에 작약을 한 1, 2년간 안 심어야 되거든요. 그렇게는 못 하잖아. 그렇죠?
지무진 위원   이걸 통째로 갈아버리면 되지.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그러니까 그럼 작약을 통째로 안 갈고 다른 작물을 심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지무진 위원   그래서 지금 내년에도 보면 상태가 별로 안 좋아요. 올해 지금 상태를 보면 내년에도 안 좋으니까 내년에 봤을 때 우리가 꽃이 핀 데도 군데군데 빈자리 같은 경우에는 어디 다른 데서 작약을 구입을 해서 심든지 간에 보식을 조금 해서라도 우선은 조금 좋게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점차적으로 꽃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관장님이 이렇게 틀을 잘 마련해 주셔야 그다음 또 하시는 분들이 이어서 계속하지 어떤 관장님 계실 때는 잘 되고 어떤 관장님 계실 때는 잘 안 되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쭉 업무가 이어져야 되는 겁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무진 위원   그렇게 조금 잘 해주십시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그렇게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무진 위원   또 내년에 계시면 내년에 또 물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지무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13쪽에 보면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이 있는데 위원회가 몇 개로 구성되어 있죠?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위원회는 우리가 1개로 되어서 10명으로 하나로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 걸로…….
○위원장 오호열   여기 보면 의성조문국박물관자문위원회, 의성조문국박물관 운영 조례하고 이렇게 있는데 운영위원회는 심의 안건 미발생으로 한 번도 안 하셨다 하는데 미발생 원인이 있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별다른 그런 건 없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안 그래도 올해는 제가 7월에 운영위원회를 한 번 개최를 하려고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별다른 사안이 없어서 안 한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어요.
○위원장 오호열   운영위원회라고 하는 건 조문국박물관 전반에 대해서 위원들이 지금 열 분이나 위촉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잘 되면 안 해도 되겠지만 한 번도 안 했다 하는 것은 또 관심이 적은 것 같습니다. 1년에 횟수는 없습니다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외부의 의견을 조금 들으시고 또 운영에 미비한 게 있으면 토론을 하셔서 운영에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영위원회를 진행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위원장 오호열   그리고 명칭에 있어서 여기 보면 자료에는 조문국박물관 자문위원회로 되어 있고 조례에 보면 유물평가위원회로 되어 있는데 이건 한번 확인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일로   예,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이상입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내일 오전 10시부터 본위원회 소관 읍면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20분 감사종료)


의성군의회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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