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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회의록

Uis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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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성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시설관리사업소, 조문국박물관


일   시   2022년 9월 22일(목)   10시00분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오호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본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설관리사업소, 조문국박물관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하실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증인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2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문화시설계장   김정애
생활시설계장   전상민
천제공원계장   조용목
국민체육센터계장   정석권
○위원장 오호열   소장님, 2021년도 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안녕하십니까?
   마스크를 벗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제258회 의성군의회에 저희들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입니다.
   존경하는 오호열 총무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장인사)
   그럼 지금부터 시설관리사업소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시설관리사업소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호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앞의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 제2항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소장님 물 한잔 드시고 하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호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희 위원   박선희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박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선희 위원   소장님, 의성군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시고 또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힘써주시고 또 여기 보면 이용자 만족도 98.6를 달성하시고 이렇게 해서 소장님 이하 계장님 늘 수고하십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의 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최근 2년간 시설별 이용 현황하고 사용료 수입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이용금액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이용 시에 일반인은 3000원이고 청소년은 1000원, 어린이는 1500원, 또 월로는 1개월에 6만 원, 4만 원, 3만 원이더라고요. 그리고 수영장 이용하면 헬스장은 무료이고 65세 이상은 50 감면이더라고요. 맞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박선희 위원   이런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제가 우선 눈으로 확인되는 수치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는데요.
   실내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2020년도에 5818명이 이용을 했고 2021년에는 8899명이 이용해서 381명의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사용료 수입은 쭉 한번 보니까 212만 5000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이용객 대비 굉장히 낮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그다음에 체력활동장 같은 경우는 이용료를 제가 찾아봤는데요. 일반은 1500원이고 청소년은 1000원, 65세 이상은 50 감면입니다. 그리고 15세 미만은 이용이 제한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는데 2020년도에 1만 2068명이 이용했고요. 2021년도에는 1만 3510명이 이용을 해서 1442명이 더 이용객이 있었는데 사용료 수입은 2436만 7000원 하고 그다음에 858만 7000원이 차이 나더라고요. 두 개를 제가 마이너스를 해 보니까 그래서 1442명의 이용객에 대비해서 금액이 여기에는 대단히 좀 높습니다. 아까 3천 얼마에 대해서는 2백 몇 십만 원밖에 안 됐거든요.
   그런데 10페이지 안계면 한번 보겠습니다.
   안계면에 보면 실내수영장 2020년도에 4881명이 이용을 했고 2021년도에는 6368명 이용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487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수입 금액은 1487명 이용객 대비 428만 5000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헬스장 같은 경우에는 1만 5323명이 이용을 했고 그다음에 2021년도에는 1만 3402명이 해서 1918명이 감소됐습니다. 이때는 코로나 시기여서 이런 것 같은데요.
   그래서 보면 사용료 금액도 지금 1804만 원에서 1650만 원 빼면 1400, 아니 이용 금액이 150만 3000원이 감소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용객도 감소했고 1487명의 이용객이 감소돼서 이용 금액도 지금 150만 3000원이 감소됐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보면 제가 볼 때 비교증감이 눈으로 봐도 안계면은 명확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코로나가 2020년도에 되어서 헬스장하고 수영장도 한 4개월 동안 중지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거기에 대해서 수입도 또 감소되었고 또 실적도 사람도 없고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뭡니까, 전반적으로 감소했는데 저희들이 여기 데이터 자료를 항시 2018년부터 여기 데이터를 가지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데이터를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위원   한 3년간은 의성읍은 제가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박선희 위원   그래서 보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금액도 다르고 어르신 감면, 또 2개 시설 이용하면 1개는 무료이고 이렇게 해서 정확한 데이터가 없지만 우선 육안으로 보기에 비교증감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의성읍에는 발생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혹시 이용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장님께서는 투명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좀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선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칠윤 위원   우칠윤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우칠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우칠윤 위원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페이지에 보시면 자연장지 사용실적이라고 최근 2년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2020년도에 219건이고 2021년도에는 232건입니다. 그런데 이제 2020년도에는 2억 7690만 원이고 2021년도에는 2억 3640만 원이에요. 그런데 건수는 2021년도가 더 많고 금액은 2021년도가 더 적어요.
   이게 이제 집계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무슨 다른 이유가 있어서 금액이 낮아진 건지를 좀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 또 연고자 불명이 된 사람들이 사망을 하면 그걸 그냥 무료로 화장을 해 주기 때문에 수치는 올라가는데 수입이 없는 것입니다.
우칠윤 위원   그래서 왜 이거를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방금 소장님처럼 내부적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은 이렇게 다 아니까 이렇게 수치가 나타나줘도 좋은데 저희들 위원님들도 이렇게 보시면 ‘아니 이게 왜 이렇게 됐지?’ 이렇게 의심스러워하듯이 만약에 이 자료를 일반인들이 보면 좀 의심스러워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다음에는 조금 이걸 갖다가 방금 소장님이 설명을 하셨듯이 조금 세세하게 예를 들어서 자료를 보충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참조를 하셔서 나중에 한번 저한테는 보고를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알겠습니다.
   대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민주 위원   김민주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김민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민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게 참 시설물 관리라는 게 범위가 무한대입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저희들 45개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지금 현재 그만큼 하고 있는데 이게 군에서 지원했는 부분은 또 앞으로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해야 되는 이런 일도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그래서 예를 들자면 경로당 같은 것도 사실상 군에서 지원을 해서 지은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그러면 앞으로 시설관리사업소를 운영한다면 그런 것도 관리를, 그런 것까지도 관리를 합니까? 아니면 공공시설물만, 공공시설물을 어디까지 기준을 둘 건지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그거는 저희들은 공공시설물에 관해서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다중적으로 간다는 거는 뭡니까, 일개 어디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복지, 경로당은 옛날에 예산의 돈이 자본보전이전입니다. 예산 자본보전이전이라는 것은 민간인이 건물 지어서 민간인이 운영 관리하도록 그렇게 돼 있는 시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그 동네의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시설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유지 관리하는 것은 복지과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에 관해서 쌀이라든지 연탄, 옛날에는 연탄인데 요즘은 기름비 같은 걸로 지원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래 제가 꼭 얘기를 하고 싶은 거는 도시가스가 이게 거리최적제 이걸로 들어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게 만약에 잘못되면 큰일이 발생을 하거든요.
   이번에 구천에 화재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저런 게 안전시스템이 정확하게 되어 있지 않았어요, 제가 보건데. 그런데 그렇게 되면 물론 군에서 할 도리를 다 해서 지장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한 번쯤 이렇게 안전팀과 복지팀과 같이 연계해서 이거를 어떤 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다면 한번 검토를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혹시 과장님께서는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으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내용을 저희들이 관련 부서인 안전건설과하고 그리고 공공시설물에 대해서 재무과에 관련해서 사고가 나면 산재보험이라든지 이런 게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들은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벌써 기존부터 사고가 나면 보험을 하도록 지금 돼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이제 거기에 이제 꼭 덧붙여서 얘기를 하자면 가스, 요즘 그래서 안전밸브가 있더라고요. 이게 사용을 차단할 수 있는, 자동으로 차단되는 이런 시스템이 개발이 되어 있는데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좀 해봐 주시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그다음에 실적에 8페이지에 보면 친환경 군민쉼터 그린자연공원 이런 쪽에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우리 산에도 성묘객들을 위해서 풀베기를 합니다. 이 부분 지금 여기에 도표에 나와 있는데, 말씀하시기를 시설물을 주로 이용하는 데를 중점적으로 관리를 지금 잘하고 계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각지대에 한 번 정도라도 이렇게 풀베기를 해줄 수 있으신지?
   예를 들자면 박서생과청년통신사공원이 있어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이런 데 한 번쯤 이렇게 풀베기를 해줄 수 있으신지? 거기도 또 성묘객이 올 수도 있고 왔다가 들릴 수도 있는데 혹시 해줄 수 있을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박서생과청년통신사공원은 낙단보 상류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풀베기는 거기는 서쪽의 관문이기 때문에 4회 이상 지금 풀베기하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아, 그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그러면 비안에 있는, 여기 말고 비안에 있는 비가 서있어요, 그렇죠? 비안에도 보면 박서생…….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비안에는 저희들이 관리하는 구역은 비안 위천지구에 파크골프장 주 입구에 거기를 풀베기는 한 3회 이상 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아,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보면 저 뒤에 하천 부분에, 그러니까 병산정 부분에 거기는 어떻게 관리를 할 계획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제가 알기로는 병산정이라든지 문화재가 지정돼 있는 곳은 관광문화과에서 그 주변에 정비를 하고 있고요. 일부 사소한 것은 읍면에서 풀베기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읍면에서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그럼 이게 읍면에서 하는데 이게 예산이 읍면으로 배정이 됩니까? 이게 개인소유라고 해서 이거를 안 해준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저희 관의 예산지출하고 뭡니까? 보조지원이라든지 하는 것은 개인의 물건에는 해주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할 때부터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아,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찬 위원   김현찬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김현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현찬 위원   우리 의성군의 모든 시설을 관장하고 계시는 사업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군민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영화 상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에 사업비 5280만 원을 투입해서 15회 상영을 통해서 관람인원이 376명이 총 관람했다고 하는데 사업소장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사업이 계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먼저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동부지역에 대해서는 옛날에 문화회관에서도 똑같이 한 달에 두 번에 대해서 돈을 1000원, 500원, 똑같이 동등하게 문화회관에 했고 서부는 단북 군민체육센터에서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흘러내려온 것이 문화회관 예산은 그게 없어지면서 청소년 문화의집 센터에서 지금 최신영화로 해서 CGV에서 위탁해서 3년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돈을 정상적으로 받고 있고요.
   서부지방이라고 해서 낙후돼 있기 때문에 투입은 돈이 지출되더라도 군민 정서 함양이라든지 힐링이라든지 복지에 대해서는 동등하게 지원해줘야 안 되겠나 이렇게 싶습니다. 그래 저희 입장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찬 위원   그러면 이게 관람객들이, 영화가 보통 상영이 한 2시간 정도 상영이 되는데 거기 체육관 자체에서 의자를 펴놓고 좋은 스크린에서 영화를 볼 수 있지만 군민들께서 영화를 볼 때 편의가 조금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인원이 전체 좌석을 깔지 않더라도 한 50석이라 하더라도 좋은 의자를 좀 갖다 놓고 군민들이 편하게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시설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위원님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여기 시설관리사업소로 작년 1월 1일부터 왔는데 저도 그 영화를 상영해 봤습니다. 의자가 가장 불편한 거 맞습니다. 저도 의자를 영화관에 있는 리클라이너 그 정도는 사실 아니더라도 앉아서 손이라든지 받침대라든지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자를 50개, 100개를 하려고 하니까 보관할 장소가 사실 없습니다.
   저도 지금 한 50개 정도에 대해서 리클라이너식 그거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보관할 장소가 없습니다. 그거를 또 보관하려고 하면 바깥에 다시 거기 서의성탁구장처럼 또 건물을 지어야 되거든요. 지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계속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저도 그 영화관에 한번 가봤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과 우리 시설관리사업소 계장님들께서 영화의 주민참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런데 앞뒤 협의점을 떠나서 오로지 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시설을 만들어주신 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예산이 투입될 때도 집행이 되더라도 올바르게 우리 군민들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만족도가 계속적으로 높을 수 있는 사업이 지속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지무진 위원   지무진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지무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무진 위원   소장님 저도 고맙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난번에 군정질문 했는 것 처리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무진 위원   그리고 우리 하여튼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아까 전체 관리하는 시설물이 45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45개.
지무진 위원   45개 되잖아요. 굉장히 많은데 주로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 제일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혹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주민들 민원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지금은 민원이 들어오는 것이 빙계 얼음골 야영장에 한 달 전에, 예를 들어 매월 1일 날, 31일 같으면 1월 1일 날 딱 넘어가는 12시부터 예약을 접수를 하거든요. 하는데 한목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버리니까 서버가 이게 접속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불편한 사항을 여기 인터넷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그게 저희들이 또 하는…….
지무진 위원   캠핑장 관리는 관광문화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거기서 저희들한테 또 넘어왔습니다.
지무진 위원   그렇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거의 다 합니다.
   그렇게 오는데 그게 최고, 서버에 대해서 진정 민원이…….
지무진 위원   하절기 같은 경우에는 특히 휴가철하고 겹칠 때는 굉장히 많겠습니다, 그렇죠?
   제가 이제 보니까 저도 운동도 가고 이렇게 우리가 여기 군의 시설물들을 이용하다 보면 대체로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민원을 이렇게 할 때 사람들이 어느 장소를 갔을 때 첫 인상이 딱 좀 강하게 와 닿는 게 화장실을 이용했을 때거든요. 풀베기 같은 거 이런 거 잘 하십니다만 화장실을 이용했을 때 화장실이 깨끗하면 일단은 ‘아, 여기는 잘 되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잘 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세밀하게 한 번 화장실 관리를 전체적으로, 예를 들면 지금까지 한 번 했다 그러면 한 번 더, 두 번을 순찰을 하든지 이렇게 하고 해서, 보면 오전에 예를 들어 화장실 관리하면 어떤 화장실은 한 시간 후에 갔는데 굉장히 지저분한 데도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관리활동을 조금 더, 지금 또 동절기는 조금 덜합니다만 하절기 같은 경우는 사실 굉장히 지저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관리를 좀 더 잘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무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주 위원   한 번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오호열   예, 김민주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민주 위원   소장님께 제가 부탁 아닌 부탁을 한 가지 하고 싶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예.
김민주 위원   안계체육공원입니다. 안계체육공원에 직원이 몇 명이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3명이 있습니다.
   계장 1명, 직원 2명이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일하는 직원들이 또 몇 명 있습니다. 일용직인지 잘 모르겠는데 몇 명이 있는데 이 직원들이 장기무기계약직, 장기 그걸 뭐라고 그러죠, 계약직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저희들 행정용어로는 공무직이라고 하고요. 공무직이 수영강사하고 안전요원을 하는데 거기 원래 TO가 3명입니다.
김민주 위원   계약직이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그 밑에 있는 사람이 환경 정비하는 사람 여자 하나, 남자 하나 기간제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이렇게 있는데 어떤 모 직원이 이제 사실상 뭐가 마음에 안 들었겠지, 안 드니까 계획적으로 불러서 다니면서 발로 “담배꽁초 이거 주워라.” 또 오면 “이거 주워라.” 이런 경우가 제가 민원이 들어와서 내가 달랜 적이 있어요.
   이런데 앞으로도 이게 벌어지지 말라는 게 없습니다, 그렇죠?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라, 그런데 가능하면 직원들은 품위를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품위가 손상이 되지 않도록 조금 얘기를 좀 잘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앞으로 직원들 업무역량 강화에 치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 통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4분 감사중지)

(11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오호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조문국박물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조문국박물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하실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조문국박물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국박물관장님 증인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2일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관리계장   송태훈
학예계장   박중곤
○위원장 오호열   관장님, 2021년도 업무추진실적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안녕하십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저희 박물관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계장인사)
   존경하는 오호열 총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군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최우선에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늘 박물관 사업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258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의성조문국박물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은 앞에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 제2항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우칠윤 위원   우칠윤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우칠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우칠윤 위원   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추진실적보고 9쪽에 보시면 의성상상놀이터 및 물놀이장 운영에 의성상상놀이터 운영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의성상상놀이터는 언제 설치가 된 것입니까?
   방금 추진실적보고서 속에서 9쪽 의성상상놀이터 운영에 대한 관리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언제 설치가 됐죠, 상상놀이터가?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제가 알기로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부지를 1만 2274㎡와 건축면적은 863㎡미터입니다.
   개관은 2020년도 2월에 개관이 되었습니다.
우칠윤 위원   2020년도 2월이죠.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예.
우칠윤 위원   제가 왜 그걸 물어보냐 하면 2020년도 2월에 개관이 됐으면 2020년도에 예를 들어서 놀이터를 이용한 이용객 수하고 2021년도 이용객 수하고 이렇게 비교를 할 수 있도록 나눠 주셔야 되는데 2021년만 있으면 그전에는 몇 명이 왔었는지, 또 수익이 얼마가 되었는지 어떤 그런 것들을 잘 모르잖아, 그렇죠?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예.
우칠윤 위원   그걸 조금 더 하여튼 보완자료를 해서 나중에 보내주시고, 그 중에서 2만 6753명 중에서 관내에는 몇 명 정도 됩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저희가 관내를 30 정도 봅니다.
우칠윤 위원   관외가 더 많다는…….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관외가 더 많습니다.
우칠윤 위원   그렇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예, 저희 어린이가 전체 어린이 숫자가 저렇다 보니까 주로 오는 게 구미 쪽에서 어린이가 많이 옵니다. 거기 소문이 좀 났는가 봅니다.
우칠윤 위원   알겠습니다. 왜 제가 그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우리 의성에 예를 들어서 문화재 관련 부분이라든지 또 관외 지역에 의성 이외 지역의 어린이나 또 아니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로서는 조문국만한 데는 없어요. 없는데 여기에 이제 이용료를 보면 청소년 및 어른은 1000원이고 유아 및 어린이는 2000원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제 의성 관내에는 50고 의성군민은, 또 관외는 이제 다 이렇게 받는다 이런 식의 얘기인데 제가 생각을 할 때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2000원으로 돼 있는데 관외 같으면, 우리 의성을 예를 들어서 홍보비라든지 다른 어떤 그런 비용을 들여서 예를 들어서 유치를 많이 하려고, 또 많이 와서 의성이 살기 좋은 곳으로 인식돼서 청년들이나 이런 인구유입 정책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는데 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한테 관외라 해서 이렇게 차별된 요금을 꼭 받아야 되느냐?
   요금이 예를 들어 그게 얼마나 금액이 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의성을 찾는 어떤 그런 분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2020년도하고 비교자료는 따로 저한테 제출해서 보고를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예, 위원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요금 관련해서 답변하실 것 없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요금은 어린이가 밑에 키즈카페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이가 더 비쌉니다. 키즈카페를 이용해보시면 아띠키즈카페도 금액을 받습니다. 근데 어른은 거기서 할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북카페나 이렇게 보호자니까 주로 밑에 어린이 만 9세까지만 놀 수 있는 공간이 키즈카페 이용하는 어린이를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돈이 그렇게 2000원이 어린이가 더 비싸고 어른은 1000원을 받습니다.
우칠윤 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설명드린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당연히 상상놀이터에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우리 의성을 알리는 어떤 그런 쪽으로 관광에 더 많은, ‘아, 의성 가니까 이런 거 있는데 정말 괜찮더라. 금액도 싸더라. 우리 놀러 가자.’ 이렇게 의성에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2000원 하는 걸 갖다가 똑같이 우리 우선 군민하고 같이 1000원으로 낮춰 주신다든지 그런 것들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선희 위원   박선희 위원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박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선희 위원   관장님, 조문국박물관 잘 운영해 주시고 또 주변에서 토요일ㆍ일요일이면 가족여행도 올 수 있고 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공간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올여름에도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물놀이 하는 데 안전요원도 잘 많이 배치되어 있고 상상놀이터에서 또 아이들하고 재밌게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여기 추진실적 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엄마와 함께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여기에 참여인원이 한 230명 정도 되고 만 6세부터 6학년까지 학부모하고 같이 참여를 하고 계신데 사업비도 700만 원 지금 지출이 됐고요. 그런데 제가 한번 찾아보니까 보통 프로그램을 휴대용 비누 만들고 여기 보니까 우드공예 외 2종 해놨네요. 그런데 조금 이렇게 제가 생각할 때는 유물하고 역사하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를 하셔서 이렇게 같이 아이들하고 만드는, 우리 조문국하고 연계시켜서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신문지 가지고 탑을 만든다든지 5층 석탑을 한번 만들어 본다든지 풀하고 섞어서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가니까 전에는 되게 이렇게 그늘막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지금은 그늘막도 만들어져 있고 정자도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쉴 수 있는 쉼터하고 식당이 조금 부족하고요.
   그다음에 옆에 하는 뭐라고 얘기합니까? 매점, 매점은 자주 닫혀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걸 조금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 탑리에는 굉장히 관광지가 되게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산운마을이라든지 기차역이라든지 이렇게 있는데 그것을 조문국하고 조금 연관을 시켜주시는데 카페가 좀 부족하다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제가 어느 사이트에서 한번 찾아보니까 부모하고 함께 왔을 때 카페가 애견 카페도 있고 우리 애견 카페는 서부 쪽에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고양이 카페도 있고 또 앵무새 카페도 있고 이런 걸 제가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쯤, 이건 또 다른 예산이 수반되는 거니까 조금 이렇게 장기적인 안목을 두고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주십사 하고, 먹거리가 잘 안 되어 있거든요, 가면. 그래서 거기하고 논산칼국수 그거 정도밖에 안 되어 있는데 그것도 같이 한번 고심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속유물전시관에서 하는 엄마와 함께는 올해는 가족과 함께로 바꿨습니다. 왜냐하면 방학을 이용해서 엄마나 아빠하고 같이 오는 아이가 기준이다 보니 요즘은 아버지가 더 많이 옵니다.
   그래서 이게 말이 안 맞다 해서 엄마와 함께 하는 거를 내년에 보고 할 때는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었고요. 이게 인원이 이렇게 적은 거는 상시 운영하는 것에는 조문국박물관의 탑이라든지 등 이렇게 해서 학예사들이 추천하는 만들기가 사계절 다 할 수 있도록 있습니다. 그건 재료비를 본인이 내야하고 이 엄마와 함께 만들기는 방학 프로그램이다 보니 700만 원을 재료비를 저희가 사줍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공무직이 계시다가 이 프로그램을 같이 함께 운영해 주는 것이라서 인건비는 전혀 없고 재료비만 해서 230명을 두 방학 동안만 운영을 해주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박선희 위원   2회만 합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예, 겨울방학ㆍ여름방학 때 얘들이 집중적으로 딱 모집을 우리 평생학습포털에 모집 그걸 공고를 보고 딱 신청한 숫자만큼만 해주다 보니까 이렇게 됐고요.
   그거 말고는 자기가 재료비를 내서 상시적으로 오신 분은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그리고 위원님께서 우리 카페공간이나 편의시설 없는 부분은 저희들이, 또 제가 와서 고민을 했는데요. 이게 사적지는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보니까 이게 제한이 큽니다.
   그래서 ‘두드림’이라고 하는 이동식 카페가 한 개 있고 박물관과 사적지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식당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민원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업무보고에 군수님께 그 밑에 아랫동네에 있는 마을을 이용해서 건물을 임대를 하든지 하면 관람객들이, 주민들도 그걸 임대하면 임대수익이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는 방안을 관광과하고 이걸 협업을 해서 진행하는 걸로 하면 좋겠다고 제가 이번에 군수님께 이 부분은 설명은 한 번 드렸습니다. 며칠 전에 일요일에 설명을 드렸는데 이제 이것도 예산이라든지 행정절차를 확인한 다음에 이게 진행이 되도록 카페 또는 식당, 식당은 하고자 하는 분이 있을지 없을지 지역 주민들도 식당에 대해서 민감하니까 카페는 좀 하고 싶은데 지금 하고 있는 두드림에서도 조금 타격이 있다고 할 수 있고 하는 그런 부분하고, 또 문화상품권 매장에 그분이 월요일은 닫는데 토요일ㆍ일요일하고 물놀이장하고 할 때는 인구가 너무너무 많은데 자기가 이제 상을 당했든가 경조사가 있으면, 이제 옥산에서 하십니다.
   그래서 문을 닫을 경우에는 민원을, 그분은 한두 번 닫는데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가 와서 없으니까 이걸 되게 불편해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차츰차츰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위원   두드림 카페가 조금 불편하다 하더라도 또 전체를 위해서는 카페를 조금, 동네를 이용해서 아까 관장님 말씀하신 대로 동네를 이용해서 동네에다 조문국하고 관련된 벽화를 그리고 거기다가 또 동네 편안하게 우리 안동의 어디 마을 있지 않습니까? 거기 같이 집에서 카페를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의성조문국박물관장 류옥순   위원님 말씀 들어서 계획서를 계장과 함께 좀 충실하게 논의해서 더 발전하는 박물관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선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호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상으로 조문국박물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본 위원회 소관 읍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32분 감사종료)


의성군의회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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