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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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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성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관광문화과, 일자리창출과


일   시   2022년 9월 16일(금)   10시00분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배재봉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미자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9일간 본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하여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회의 감사 대상은 본청 소관 관광문화과를 비롯한 13개 과ㆍ소와 점곡면 외 8개 면을 포함하여 총 22개 기관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 본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목적은 군정 운영의 잘못된 관행이나 비능률적인 부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감시ㆍ감독을 철저히 하여 군정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하고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깊이 인식하시어 감사에 임하시는 위원 여러분들의 즉각적인 활동이 필요하며, 집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감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점 감사 사항은 본청 10개 과, 1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와 9개 면별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 받고 감사자료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사항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사항, 기타 감사위원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관광경제농업국장님께서 간단하게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농업국장 김태회   관광경제농업국장 김태회입니다.
   평소 관광경제농업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군민 복리 증진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배재봉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258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관광경제농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주시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을 바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관광경제농업국 전 부서는 의성군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ㆍ협치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관광문화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관광문화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관광문화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님 증인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6일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관광진흥계장   설동길
문화예술계장   우은애
지역축제계장   김창수
관광시설계장   이승환
생활체육계장   안중수
군립도서관장   손건옥
○위원장 배재봉   관광문화과장님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과 과장 박형진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배재봉 위원장님과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 관광문화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장인사)
   그럼 관광문화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관광문화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앞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 제2항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위원장님, 최훈식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최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7월 1일자로 과장님이 이쪽으로 옮기셨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오늘 76일째입니다.
최훈식 위원   우리 작년의 것을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일들을 우리가 질문을 해서 많이 당황스러운 일도 있겠지만 조금 성실히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먼저 그냥 지적부터 말씀드릴게요. 다인 온누리터 건립 아시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게 원래 당초에 제가 알기로는 올 4월 중에 착공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서 상당히 지연이 많이 됐죠? 그 지연의 원인을 내가 여러 갈래로 물어보니까 전주 이설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사실이 맞나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맞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게 왜 그렇게 길어졌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당초 공사하면서 전선이 걸리적거려서 한전의 담당자 입장에서는 바로 협의하면 이것 전주 이설이 평소에는 가능했습니다만 요즘은 한전에 물어보니 이게 이설을 외주를 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사업이 좀 미뤄졌는데, 제가 그래서 와서 왜 이리 미뤄지느냐? 당겨도 당겨도, 이게 순서라서 겨우 이제 발주된 상태라고 제가 공사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건 과장님이 잘못 아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봐서는 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단순히 전주 이설 때문에 공사가 3, 4개월 늦어지게 착공한다는 건 도저히 민간인으로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고, 거기에 인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거기 담당자가 몇 급이에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8급입니다.
최훈식 위원   8급이에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 기사님만 발을 동동 구르고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사업이 많이 추진된 원인이라고 봅니다. 자, 그렇게 한 4, 5개월 늦어졌는데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 공기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 약속이 지켜질 수 있겠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공기 내에 완료하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어떻게 합니까? 아직도 기초도 하지 않았는데?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안 그래도 현장소장이 일전에 한번, 제가 전체 공사의 공정을 보고 의원님 말씀대로 “공사가 한 4개월 정도가 지체가 됐는데” 하니까 기본적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당겨서 하겠다.” 그렇게 원론적인 답변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게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서로 간에 관에도 신뢰가 있어야 되고 모든 민간끼리도 약속은 신뢰가 있어야 됩니다.
   다인의 온누리 SOC 생활체육관은 우리 다인면으로 봐서는 상당히 큰 사업이고 기대감이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설명회 때는 벌써 그렇게 말씀을 드려놓고 착공 기일이 자꾸 미뤄지니까 그 신뢰도가 혹여 이 사업이 취소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문의까지도 오고, 그렇게 되면 그 조감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그러면 그런 일로 공사가 늦어졌다면 조감도라도 하나 크게 해서 조금 지연되는 사연을 이해 좀 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부탁을, 부탁을 해서 한 것이 조그마한 현수막 하나 벽에 붙인 게 다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사업을 진행을 하면서 그렇게 성의가 없이 한다면 시작부터 신뢰도를 잃으면 주민들한테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 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건 과장님이 여기 관광문화과장으로 오시기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현재 과장님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명심하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리고 관광객 유치 실적을 제가 이렇게 봤어요. 이렇게 보니까 전체 관광문화과에서 관리하는 관광의 그것은 명확하게 나와 있네요. 오히려 탑산온천까지도 이렇게 이용하신 관광객 명수까지 나왔어요. 여기에 보면 교촌 녹색부터 금봉자연휴양에, 탑산온천, 조문국, 고운사, 빙계계곡, 조문국 사적지 등 이렇게 있는데 제가 3, 4년 전부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꼭 관광문화과에서 관리하는 관광에만 의성군의 관광객이라고 인정을 하십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아닙니다.
최훈식 위원   아니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것 인정하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그러면 권역사업으로, 우리가 의성군에 7개 권역사업이 있는 것 아시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이것은 농촌개발사업을 위해서 추진한 건데, 여기에도 관광에 하는 유사 형태입니다. 숙박도 하고 그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고 이렇게 하고 가는데, 제가 3, 4년 전부터 수차례 관광과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마다 “좀 연계를 해서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그런 제안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보면 보고에 보면 딱 구분해서 올라와요.
   여기에다 덧붙이면 2022년도 관광객 유치 홍보 계획 이렇게 해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이래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주지 않습니까?
   의성 미션 투어라든지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착한 여행 투어 이런 등등을, 이게 지금 만경촌이라든지 이런 데 가보면 유치가, 이 명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역에 기여하는 공도 많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건립할 때는 농촌개발사업에 의해서 한다고 하지만 건립된 상황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같은 시스템에서 운영을 해 줘야 효과적이지 않느냐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동의합니다.
최훈식 위원   동의하면 왜 이렇게 왔는지는 나는 모르겠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제가 부연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훈식 위원   예.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제가 오니까 이렇게 70만에서 60만으로 떨어지고 왔다 갔다 하는데, 제가 그저께 직원들하고 협의를 하면서 “카운트가 어떻게 되느냐, 관광객의 숫자가?” 그래서 단촌 고운사에 관광 센서가 하나 있고요. 사람이 왔다 갔다 하는 카운트입니다. 그리고 조문국에 있고요, 빙계에 있습니다. 3개의 카운터기가 있고 나머지는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안계에 설치된 펫월드, 최치원문학관, 그리고 왜가리생태관에는 자동적으로 입장료를 받으니까 계속 올라가서 카운트가 되는데, 제가 그래서 그러면 나머지 대곡사나, 예를 들어서 사촌마을이나 다른 관광지는, 만경촌이나 어떤 밀성권역은 내가 “뭐냐? 거기는 어디 갔냐? 그러면 여기는 묵시적으로 빠져서 추산하지 않지 않느냐?” 하니까 카운트, “탑산온천은 왜 들어갔느냐? 이것 관광지의 개념이냐?”고 하니까 탑산온천은 표를 받기 때문에 수치가 들어간대요.
   그러면 계수기를 늘려서 관광객 수치가 정확해야 된다. 그래야 의성이 어디에 와 있는지 위치를 알 수 있다. 그렇게 한 개 지적해서 내년도 예산에, 1대에 800만 원입니다, 계수기가. 그래서 정확하게 사람이 붐비는 곳에는 설치가 돼야 된다는 것 하나를 하고, 두 번째는 말씀 주신 것처럼 “사업이 연계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년도에 연계하는 것은 어떻게 할 거냐?” 반나절 코스를 잡는다면 낙단보에 와서 창조박물관을 가고 이렇게 대곡사를 갔다가 나오면서 안계의 식당을 가고 이런 코스가 없다. 막연하게 와서 관광 루트를, 뭐 관광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 반나절 코스, 한나절 코스, 당일, 1박 2일 코스, 2박 3일 코스를 재현해서 동선을 묶어야 된다.
   괴리감을 두면 안 된다고 해서 내년도 제가 업무보고 할 기회가 있겠지만 그렇게 섹션을 나누어서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훈식 위원   지금 펫월드가 일자리창출과 소관이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최훈식 위원   거기가 숙박시설이 없어가지고 어떤 경우는 밀성권역하고 MOU 체결을 해서 숙박하는, 그렇게 애견하고 같이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으로 해서 우리가 허락을 했기 때문에 공유해서 또 그렇게 연계를 하더라고요.
   그래 이런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엄격하게 보면 관광인데 이걸 그래 부처 간에 물론 그게 관ㆍ과마다 그게 협력이 안 되어서 그런데 앞으로 관광에는 관광문화과에서 선제적으로 조금 진행을 해 주셨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나 그래 본 위원의 소견입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통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다음 보고 때는 꼭 그 기대를 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최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화자 위원   위원장님, 박화자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박화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화자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그리고 실무진들도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 그래도 늘 색다른 과에 가셔서 빛을 발해서 인기는 상승하셨는데 관광문화과에 일이 너무 많으셔서 하여튼 제가 질문하기도 좀 부끄럽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괜찮습니다.
박화자 위원   하지만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마늘푸드축제에 대해서 한번, 이때까지 우리 의성군에서 마늘푸드축제를 했던 것에 대해서 과장님은 성공리에 했다고 생각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그냥 슈퍼푸드라는 주제 아래서 마늘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제가 이번에도 하면서, 제가 오니까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만 마늘을 주제로 한다는 것은 누군가 사람이 와서 물건을 팔고 사고 장이, 난전이 이루어져야 되고 슈퍼푸드라는 틈을 가지면 의성에 브랜드가 많다. 그래서 저는 원론적으로 시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10월 달에 다 축제가 몰려 있는 상태에서 분산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시기 조정이 필요한 것 같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두 번째는 제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게 군민들의 참여도가 좀 떨어졌다. 단순 볼거리만 있어서 이것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제가 올해도 하면서 운동장 한편에 마늘이라는 것을 갖다놓고 대량적으로 와서 우리 부서와 원예산업과, 농축산과의 가능한 모든 걸 동원해서 왁자지껄하게 해 줘야 된다. 그래야 축제라는 게 물건이 왔다 갔다 하고 놀이가 있어야 되는데 이 섹션이 잘못되어서, 올해는 제가 그래서 시내와 남대천과 종합운동장 세 군데로 나누어서 행사를 하려고 제가 기존에 있던 걸 좀 틀어서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예, 먼저 앞의 축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온라인 여기에 보면 수치로는 144가 증가하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마늘 판매가 144 증가했는지 아니면 관객이 144, 이거 온라인으로 그냥 봤다는 건지, 이것 전부 수치로만 하면, 수치로만 보면 엄청나게 성공한 걸로 보이거든요.
   이제 말씀하셨듯이 축제는 거리가 3개가 있어야 돼요. 먹을거리, 할 거리, 볼거리, 그런데 제가 인근 축제를 요전에 한 군데는 제가 직접 가봤고 한 군데는 제가 뉴스로 접해 들었습니다.
   봉화 은어축제를 갔는데 그 다리, 그 넓은 하천 뜰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자리경쟁을 하고 싸우고, 거기에서 진짜 고성이 오고 가고 했는데, 사람이 일어서서 어디 한 군데 발만 떼면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축제에 한번 혹시나 다녀오신 적 있어요? 인근 근방에 축제하는데?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못 갔습니다.
박화자 위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축제를 하려면 하기 전에 담당 부서 과장님이 바쁘면 계장님이라도 벤처마킹을 해야 돼요. 은어축제에 가면 처음에 그 자리 때문에 그 식당에 접해 있는 자릿세를 주고 이 식당에서 뭐를 하겠노라고 이 자리를 얻어서 일단 자리에 앉아요. 그러면 그 식당 자리를 정해놓고 빌리는데, 먹는데, 잡는데 모든 것을 1인당 10만 원 가지고 적다고 할 정도의 경비가 들어가요.
   그리고 또 예 하나로 우리가 요전에 장민호, 이찬원이 왔다 갔잖아요, 그렇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박화자 위원   안동의 모 식당에 갔는데 줄을 200m를 서 있어요, 그 갈비골목에. 그런데 그 무슨 갈비골목이냐고 물으니까 마늘소고기 갈비골목이라고 하더라고. 마늘 하면 의성군인데 거기에 왜 200m를 서 있느냐 하니까 이찬원이 다녀간 식당이래요. 그런데 하물며 이찬원이 앉은 자리는 예약을 하는데 그거는 고기를 보통 200g에 얼마를 주는 것 같으면 자릿값을 덧붙여 돈을 받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왜 그런 것을 못 할까? 요전에 연예인들도 왔다 가고 했는데?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만들어보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리고 마늘 하면 의성군 축제잖아요, 그죠? 그런데 지금 동부에는 축제라고 난리인데 서부에는 이 축제에 관심도 없어요.
   이게 동서부로 왜 나눠진다고 생각합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도 그게 숙제라고 생각하고 금년도에, 뭐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공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의성읍이라는 걸 두고 있으면 당장 불후의 명곡도 그제 왔다 갔습니다만 전부 운동장을 택해서 PD들이 정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왜? 공간의 어떤 위치 때문에 그러면 안계의 국민체육센터는 어떠냐고 하니까 거기는 실내가 울려서 안 된다고 이렇게 또 못을 박아버렸어요. 그러면 위천 가니까 소리가 퍼져서 안 된다고 얘기해서, 그래서 안동MBC에 제가 3억짜리 세계축전 행사는 안계 쪽에 하겠다 해서 제가 있는 한은 동서부의 균형이 있어야 되겠다, 나름대로. 그러면 또 중부에는 어떻게 할 거냐, 공항 시대에?
   그래서 전체 행사들이 쉽지 않지만 좀 섹션을 나눠서 하겠다고 해서 군수님한테 제가 보고를 드린 상태고요, 올해 행사들은 6개가 있습니다, 큰 꼭지로. 그렇지만 안계 쪽에 한 2개 내지 3개를, 2개는 확정적이고 1개 더 하려고 하고 있는데 공간에 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의성문화회관이라는 게 있어서 1000석이라는 자리가 있어서 할 수 있고요. 그래서 핑계 같지만 쉽지 않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런데 공간의 문제는 과장님의 핑계 같아요. 행사를 하면 전국에서 모여드는데 여기 20∼30분 거리에 동서부로 나누어지는데 공간의 문제라고 하면 이거는 말이 아닌 것 같고, 우리가 이걸 하면 홍보비라든가 뭐, 홍보비를 엄청나게 현수막을 하든지 TV 매스컴이라든지 하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홍보에도 나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때까지 의성도 타 시군 못지않게 축제, 대외적인 큰 축제를 몇억을 들여서 하는 축제들이 예산을 그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8억을 들이는 것 같으면 십몇억을 벌어들여요. 우리는 8억을 투자하는 것 같으면 8억이 다 그냥 없어지는 축제를 이때까지 계속 해 왔거든요.
   그러니 과장님 능력으로, 뒤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아서 내가 다음에 또 서로 묻고 의논을 하겠지만 과장님 능력으로 이제는 우리도 생산성 있는 행사를 좀 할 수 있도록 기획을 잘 좀 해서 신경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원 위원   위원장님, 이경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이경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원 위원   과장님, 코로나가 풀려서 앞으로 축제도 많아서 주말에도 쉴 시간 없으실 텐데 고생 많습니다.
   저는 의성군청 씨름단 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선수가 8명으로 돼 있는데 연봉이 얼마부터 얼마까지죠, 선수들이?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잠깐만요. 연봉이 많게는 손명호 선수가 8000만 원이고 윤필재가 9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적은 친구는 조금 적습니다만 이준영이나 정재훈 이런 친구들은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9000만 원부터 4000만 원까지의 갭이 있겠습니다.
이경원 위원   그래서 저는 보니까 작년에 6월달까지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는 지금 성적이 많이 저조한 것 같아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이경원 위원   그래서 저는 프로선수들은 곧 성적이 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그래서 안 그래도 올해 윤필재 선수하고 손명호 선수가 계약이 끝입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인 것이 의성고등학교 출신이 영암군청에 지금 선수가 2명이 있고요. 애초에 걔들이 한 6억 정도의 몸값을 호가합니다.
   서로 쟁탈전이 되어서 있어도 지금 어떻게 데려오지 2명의 몸값이 10억을 넘어서니 이게 브랜드가 맞느냐? 차라리 실업팀 하나 창단하는 게 더 안 빠른가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도언 선수도 데려왔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부상 중에 있지 않습니까? 이 친구가 장사급인데 애들이 인대 한 번 끊기니까 그냥 1년이 가버립니다. 그래서 이게 씨름의 명목은 이어야 되겠고 실내체육관을 지어서 씨름은 가야 되는데 천정부지로 몸값이 올라가버립니다, 쟁탈전이 생기니까. 한 7억 선까지 갈 것 같아요. 그래서 감히 1명을 데려오는 데 7억이 들어간다. 그게 의성군의 브랜드를 얼마나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고민을 같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좀 더 구색을 맞출 것인가, 선택과 집중을 해서 장사급에 준하는 애를 데려올 것인가는 참 더 고민하고 말씀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원 위원   예, 과장님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성적이 안 나오는데 연봉이 비싼 선수들이 계속 가야 되나 그런 걸 좀 고민을 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이경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배재봉   이경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준 위원   위원장님, 김동준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김동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감사합니다.
김동준 위원   또 우리 과장님 뜻에 늘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시는 우리 계장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주요업무 실적에 1페이지, 감사실적에 2페이지 최치원문학관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릴게요.
   1년에 4억 2000씩 지원해 주죠, 관리비를 그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좀 어떻습니까? 한 3570명이 이제 관광객이 오시는데 수입이라는 것은 좀, 여기 보니까 850만 원 되어 있네요, 수입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900만 원 조금 안 됩니다.
김동준 위원   예, 900만 원이 안 되네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그 수입은 어디에 수입이…….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그것은 관람권에 2000원 받고요. 베드가 몇 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잠을 잘 수 있게. 그래서 관람료 수입과 사용료 수입이 되겠습니다.
김동준 위원   잠자는 그 숙박?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수정사에도 숙박시설이 되어 있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그 템플스테이하고는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이건 별도로 떼어져 나와서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으로, 유교문화권으로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템플스테이와 고운사에 있는 템플스테이는 또 별개의 개념입니다.
   여기 최치원문학관은 별도로 나와 있습니다.
김동준 위원   어때요, 그 숙박시설이 종교단체에서 하는 데는 수정사하고 고운사잖아요, 최치원문학관.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템플은 최치원문학관이 아니고 고운사입니다.
김동준 위원   아니요, 템플 이것을 떠나 가지고 숙박시설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이용객이 좀 있습니까, 없으십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두 군데 템플스테이는 거의 자리가 주말에는 다 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준 위원   그런데 수입이 850만 원밖에 안 돼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이거는 저희들 최치원문학관에…….
김동준 위원   예, 최치원문학관.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최치원문학관에는 저희들이 행사할 때마다 한 번씩 와서 주무시는 분, 그리고 강의하러 와서 주무시는 분, 이렇게 조금 저조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동준 위원   방은 여러 개 되어 있는 것 같던데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방은 여러 개 되는 것 같더라고요, 방이?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방은 여러 개 됩니다.
김동준 위원   시설도 괜찮은 것 같고, 보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잘 되어 있습니다.
김동준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의성에서 행사를 한다든지 관광객이 오시면 이 숙박시설이 좀 미비하다는 말씀을 전부터 많이 들었거든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투자도 많이 하니까 사실 1년에 한 4억 6000 정도 지원해 주는데 3500명 오시는 것 같으면 제 생각에는 많이 오셨다고 생각을 안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도 최소한 1만 명은 넘어야 기본을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김동준 위원   그러면 이렇게 저조한 것은 왜 그러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아무래도 어떤 장소적인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문학관이라는 용어가 좀 딱딱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최치원 선생이라는 그분에 대한 어떤 사상들을 여기에 심은 것이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그저께도 정우 관장님하고 만나서, 큰스님하고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만 “여기에 당장 10월 달에 산사음악회와 사찰음식제를 해야 되는데 그때는 붐비고 그 뒤에는 어떻게 할 거냐?” 해서 말씀이 불교TV를 상설화해서 조계종을 당기겠다…….
김동준 위원   그러면 위탁은 줬지만 운영은 고운사에서 하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고운사에서 물론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지만 여기에 숙박시설도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물론 사찰은 종교가 좀 다르다 보니까 교회에 다니시는 분은 아마 절에 와서 주무시고 오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홍보를 해서 우리 최치원문학관 투자 많이 해서 건립됐으니까 또 먼 길 오시면 여기에서 숙박도 하시고 편하게 놀고 가실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많이 하시라고 건의 좀 하셔서 어떤, 1년에 4억 6000 정도 지출에 어느 정도, 1만 명 이상 오시고 또 수입도, 수입의 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입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오셨다 가셨다는 근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김동준 위원   유의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김동준 위원   저도 우리 최치원문학관, 또 고운사가 우리 의성군 관광지로서는 몇 번째 들어가는 관광지인데 좀 저는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우리 동료위원께서 조금 전에 행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업이든 행사든 떡 나눠 먹기식으로 해 버리면 성공 못 합니다.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 돼요. 동부, 중부, 서부, 나누기하지 말고 좋으면 서울 가서 행사해도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서 행사하는 데에 홍보와 그만큼 관광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손님이 적다는 것은 뭔가 미비하고 만족도가 안 되니까 고객이 없는 거예요, 관람객이. 예를 들어서 3억을 투입하는 것 같으면 4억을 투입해서라도 다른 군에는 몇천 명 오고 몇만 명 오고, 우리 군에 더 플러스알파가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좋지. 모든 것은 떡 나누어 먹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이즈 큰 10월 17일 날 하는 ‘불후의 명곡’은 의성군에서 아마 최대 인원이 한 1만 명까지 올 것 같다, 방송국에서도. 그래서 그런 것들은 유명 연예인이 오니까 가능한 건데 내부적인 행사를 했을 때 어떻게 좀 그런 류의 건을 끌어들일 것인가를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동준 위원   그래 연예인이 와도, 벌써 몇 바퀴 돈 연예인보다는 새로운 연예인이 돈을 투자해서라도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래서 이왕이면 여기에서 숙박도 하고 하시면 상권도 활성화되고, 이 어려운 시기에. 그래서 동부, 중부, 서부를 생각하지 마시고 어쨌든 의성군에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한번 집중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김동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무용 위원   위원장님, 황무용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황무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무용 위원   박형진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감사합니다.
황무용 위원   이 900여 공무원 중에 공항 유치할 때 가장 으뜸으로 공이 많은 분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간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가는 곳마다 빛을 발하여 우리 주민들, 특히 우리 군수가 안심하고 발령할 수 있는,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놈은 박형진밖에 없다고 할 정도의 능력이 탁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과장으로 부임하신 지 17일쯤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동안에 소관 업무 많이 파악한 걸로 보여집니다.
   나는 딱 하나를, 질의할 게 많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하나를 질의하겠습니다.
   세계하늘축제,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 행사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그 견해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11회까지 와서 연날리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봉양에서 하던 것들을 좀 더 판을 키워서 왔는데 좀 이제는 쇠퇴하지 않았나, 그리고 어떤 연이라는 것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아서 끝내자는 것으로, 제가 오니까 용역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용역이 이루어져서 지난번에 7월 말쯤에 의성군축제위원회를 통해서 이 사업은 내년부터 폐지하는 걸로 내부적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기록물들은 저희들이 아카이브센터를 좀 해서 제가 보관을 하고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간 만들었던 연들은 우리가 우리 자산이니까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어딘가 한편에 그것을 기념으로 가지고 있기 위해서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올해는 이 연날리기를 안 하죠?
   예산 4300 올라온 게 삭감되었죠?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도비 부분부터 반납을 했습니다.
황무용 위원   그리고 또 하나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관광벨트에서 탑산온천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말씀 중에?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황무용 위원   지금 탑산온천이 투자는 안 하고 오는 손님들한테 빼먹기만 빼먹고 시설이 점점 갈수록 노쇠해진다든가 해서 관광객들뿐만 아니고 지역 주민들도 이용을 기피합니다. 그런데 그 업주가 뭔가 사고를 좀 달리해서 투자를 재투자한다든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해서 자기네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하면 다른 부가되는 어떤 이익들이 많이 창출될 수 있는데 그 사람들 때문에 많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저는 1997년부터 이게 탑산온천이 온천개발법에 의해서 시행되어서 현재까지 오고 있습니다만, 내년 2023년에 종료가 됩니다, 모든 사업들이. 안에 행정적인 착오도 있고 운영상에 어떤 일들이 좀 많이 겹쳐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안 좋은 상황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아직 온천이 준공되지 않았습니다. 안 한 상태에서 개발이 산지로 되어 있어서 조금 더 협의를 거치고 청문을 거쳐서 좀 더 사업들을 키울 것인지, 아니면 스몰하게 갈 것인지를 결정할 단계가 온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렇게 차질이 없도록 잘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그 투자자를 지금 현재 김 씨 성을 가진 분이 사업주인데 투자자를 바꿔서 어떤 재투자해서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는지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그쪽 지구는 현재 도로를 의성군 재산 도로를 제외하고는 24인의 사유재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아니, 탑산온천만 내가 얘기하는 겁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아, 온천은 그 부분도 똑같이 한 섹터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그런데 그분이 계속 저 상태로 있는다고 하면 탑산온천은 의성의 유명무실한 온천이 된다는 거예요. 점점 모든 게 노후되잖아요?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황무용 위원   노후되었는데 투자는 안 하고 가보면 매년 그게 그거예요. 그래 사람들도 점점 이용객이 줄어드는데 거기에 이용객이 많아지면 저쪽 봉양, 그다음에 연계해서 안계까지도 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적인 어떤 유발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한테 꼭 이러지 마라 어떤, 관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10원짜리 한 푼도 지원해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좀 유도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주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예,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다음 주 초에 한번 만나려고 제가 하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문화과장 박형진   감사합니다.
황무용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황무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 시간은 별도 통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1분 감사중지)

(11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배재봉   회의 속개를 위하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일자리창출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회가 일자리창출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허위 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일자리창출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 앞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장님은 증인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선서, 본인은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의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6일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일자리계장   허우석
청년정책계장   이광대
사회적경제계장   김미현
인구정책계장   박현주
대중교통계장   손승철
산업동물계장   김회진
○위원장 배재봉   일자리창출과장님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입니다.
   항상 일자리창출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고 의정활동에도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배재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일자리창출과 계장들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계장 인사)
   그럼 일자리창출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일자리창출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앞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53조제2항에 따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위원장님, 최훈식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최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강경우 일자리창출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일자리가 상당히 어렵죠?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다양한 분야라서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최훈식 위원   뒤에 또 우리 계장님들 보니까 수재들은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우리 쌀 전문가도 거기로 가셨고.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감사합니다.
최훈식 위원   저는 페이지를 벗어나서 총체적으로 몇 가지 문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해서 굴삭기하고 지게차를 이렇게 도비, 군비 합쳐서 교육생을 10명을 배출하셨는데, 이분들 사후관리가 어떻게 됐어요?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사후관리는 업체에 취업이 되어 있는 분도 있고 앞으로 계획 중에 있는 사람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냥 당연히 우리가 자격증 따는 데만 지원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일단은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서 그렇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취직을 못 하면 자기 사업도 할 수 있겠네요?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그런 목적도 있다고 봅니다.
최훈식 위원   그래서 저는 이거를 배출을 했으면 이분들이…….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사후관리요?
최훈식 위원   예, 자리를 잡도록 그렇게 알선도 해 주시고 하셔야 효과가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최훈식 위원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우리 일자리창출과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전 직원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일전에 우리 의원들도 상당히 만족해합니다. 지방소멸자금을 2년에 210억, A등급이 전국에서 네 군데뿐이라는 말씀도 참 고무적이지만 2년간 210억이라는 큰돈을 유치해가지고, 물론 군수님을 비롯해서 완벽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다음에 버스, 저희들이 인구가 자꾸 주는 관계로 지금 마을 형성도 위기에 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지나가다 보면 그 대형버스에 길도 사실 좁은 데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큰 버스가 다니니까 지금 완전히 저건 비효율적이지 않나? 앞으로 그 버스가 내구연한이 지나고 폐차가 되면 마을버스로 대체를 해야, 그래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소견은. 우리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그것은 저희들 용역을 통해서 그거는 한번 장단점을 파악해서 추진하는 걸로 해 보겠습니다.
최훈식 위원   예, 다음에는 저희, 여기 일자리창출과하고 무관하지만 우리가, 저는 농업에 종사하다 보니까 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김미현 계장님한테 제가, 위원장님 우리 김미현 계장님한테 제가 질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배재봉   예, 김미현 계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식 위원   김미현 계장님 거기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없지만 제가 아마 듣기로는 술을 빚는 전국 동호인 회를 우리 의성에서, 특히 안계 쪽에서 유치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술에 관련된 것은 쌀 소비와 문제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유통과에서 할 일을 또 이렇게 선제적으로 해 주시니까 아마 이 동호인이 이렇게 안계평야라든지 이렇게 오셔서 맛 좋은 술을 빚으면 이분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의 쌀을 많이 홍보도 하고 사용도 하지 않겠나 싶어서 거기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을 계장님이 아시는 대로 좀 우리 위원님들에게 홍보 좀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발언대에 세웠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사회적경제계장 김미현   사회적경제계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적경제계에서 올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 중에 전국 규모의 전통주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입찰 공고를 곧 올릴 예정입니다.
   내용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쌀 소비와 관련한 부분들은 사실 저희 계의 담당 업무는 아니고 마케팅계나 담당 업무하는 계가 있겠지만 저희가 전통주 경연대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첫 번째가 현재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 중에 주류를 업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들에게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서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의성군에 있어서도 마을기업들 중에서 전통주라든지 하는 부분들을 역량을 좀 강화시키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첫 번째로 있었고요.
   그다음에 사회적경제 그런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들을, 특히 술과 관련된 전통주대회를 하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 예산이 나오는 곳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원천적인 사업비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에 처음에 넣었던 사업의 내용이 외부로부터의 관계 인구들을 증가시키는 축제들을 유치시키는 부분들이 좀 있었고, 전국 규모의, 지금 13년째 전국 규모의 가양주대회를 아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곳이 있고요. 거기에 보통 하는 방식으로 보면 회원들을 모집하고 가양주 추출을 할 수 있는 회원들을 모집하는데 작년 기준으로 250명 정도 전국에서 하면 반드시 그 지역에 있는 원재료인 쌀을 갖다가 신청하신 분들한테 다 보내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이 술을 담그고 난 뒤에 예선과 본선을 행사를 치르는 곳에서 치르게 함으로써 외부 인구들의 유입을 증가시키는 그런 축제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사업과도 취지가 아주 잘 맞아서 제가 그걸 좀 유치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13년 정도의 경연대회를 거치면서 거기에 우리나라에서도 내로라하는 술, 양조장 대표들, 그다음에 경기대학교나 외식과 관련해서 특히 술의 명인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심사위원이나 그룹으로 다 참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그런 이름만 들어도 따라올 수 있는 팬덤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안계 쪽에서 사회적경제 클러스터에서 이 행사를 치룰 예정이고, 현재 올해는 최종적으로 300명 정도의 전국 규모에서 술을 빚는, 가양주를 빚으시는 분들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쌀을 저희 의성진쌀을 보내드릴 예정이고, 그리고 이후에 쌀로 술을 담가보고 효과가 좋은 경우에는 리피트 고객들, 즉 재구매 고객 비율이 높은 게 13년 동안 증거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당일 행사를 치르면서 의성도 알리고 그다음에 그런 외부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행사를 올해 11월 치를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 입찰을 곧 올릴 예정입니다.
   답변 이상입니다.
최훈식 위원   예, 감사합니다.
   갑자기 제가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설명을 드리라고 해서 많이 당황스럽죠? 죄송합니다. 하여튼 과장님, 일자리창출과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최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화자 위원   위원장님, 박화자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화자 위원   과장님, 그리고 실무 계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이 일자리창출과로 오신 지 얼마 됐죠?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두 달 조금 더 됐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쯤 됐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박화자 위원   제가 안계에 살다 보니, 상가 주변에 살다 보니까 청년창업 부분에 신경을 아무리 안 쓰고 눈 감고 다니려고 해도 자꾸 거슬려서 오늘 과장님한테 건의도 하고 물어도 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현재 창업해 있는 청년 팀에 몇 팀이 지금…….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지금 전체적으로 한 95팀 중에 한 81명이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81명이 지금 창업을 해서 계십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주 업종은 어떤 것?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주 업종은 저희들 식당과 카페가 좀 주를 이루고, 다양한 분야에서 하는 사업들도 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이라든지 이런, 우리가 청년창업 하면 단순하게 식당 위주가 아니고 다양하게 관광 쪽도 있고 이제 다른 체육 분야도 있고 IT 쪽에 있는 친구들도 좀 많다고 봅니다.
박화자 위원   이게 전액 보조가 있고 자부담이 있는 창업이 있고 이렇죠?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자부담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심사에 의해서 저희들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지금 의성군에는 거의 자부담으로 하는 겁니까? 그러면 자부담이 1인당 오픈을 하면 얼마 정도 지원을?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자부담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아니, 보조를?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거기에 사업별로 다른데, 이제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3페이지에 보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이렇게 해서 이거는 이제 팀당 3000만 원 정도 이렇게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이제 청년시범마을 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팀당 한 단연도로 해서 한 1억 정도 6팀에 대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도 있고 분야별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군에서 그러면 창업하고 나서 관리는 지금 현재 어떻게 관리합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관리는 저희들 창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협업이라든지 청년포차라든지 협업 체계를 구축해서 계속 꾸준하게 네트워킹을 해서 네트워킹 사업도 하고 컨설팅도 해서 자꾸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화자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창업하고 나서 1개월도 안 되어서 가게 문을 닫아놓는 가게들은 어떤 걸로 우리가 해석을 해야 됩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그 분야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와서는 저희들 청년 창업을 할 때, 심사를 할 때 정착을 위주로 하는 대상을 위해서, 대상으로 해서 심사 선정을 했고요. 그것에 대해서 이제 우리가 탈락도 시키고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선정단계부터 저희들이 좀 신경 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화자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창업을 해서 1개월이 안 돼서 문 닫아놓은 데가 안계에 제가 그냥 스쳐지나가면서 보는 것만 해도 한 네 군데 정도 되고, 그렇죠?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안계 상권이 지금 이분들에 의해서 지금 상권이 죽어간다는,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죽어간다는 것, 그리고 점포 임대료는 올라간다는 것, 장사도 안 하면서 창업을 해서 있으니까 남이 세도 들어가지도 못하잖아요, 2년씩 계약을 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거예요. 창업을 해서 몇 개월 안에 문을 폐쇄를 하면 거기에 대한 어떤 제재 조치가 있어야 되지 그게 없는 이상은 앞으로 이런 현상은 계속 일어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제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사업명만 정확하게 하고 사업의 필요성, 그리고 지역 일자리 연계, 그리고 기타 사항, 이런 서류만 완벽하게 하면 보조비 받는 데는 일도 아니다. 이래서 이 사람들이 의성군비만 받아먹는 게 아니고 여기에 해 놔놓고 비슷한 시기에 다른 사업들이 일어나면, 타 시군에 금액이 좋고, 사업계획을 자기들이 서류는 이제는 완벽하게 갖출 수 있으니까 군별로 이런 보조를 다 받아먹는다는 것, 그것도 앞으로 심사하실 때 진짜 잘 파악을 하셔서, 지금 제가 보는 것은, 다니면서 보는 게 안계 상권이니까 안계 상권의 문제성에 대해서도, 이 청년 창업팀들이 와서 지금 옳게 장사하는 데가 제가 봐서는 몇 군데밖에 없어요. 거의 지금 시작하고 2, 3개월 안 되어서 거의 지금 문을 다 닫아놓은 상태거든.
   그러니 창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한두 사람이라도 진짜 정착할 수 있게 옳은 사업을 할 수 있는 청년들한테 창업할 기회를 줬으면, 뒤에 진짜 옳은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안 밀리도록 진짜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잘 알겠습니다.
박화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배재봉   박화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무용 위원   예, 위원장님 황무용 위원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황무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무용 위원   과장님.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황무용 위원   일자리창출과장으로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업무 파악하시느라 고생하시고 많이 파악하셨다고 보여집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감사합니다.
황무용 위원   내가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쪽에 하단부에 보면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이래서 2400만 원의 예산이 잡혔습니다. 취업상담사 1명 이래서 상담 건수가 70건이고 동행 면접 35명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저희들 대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취업상담사 1명을, 별도로 고용안전센터에 취업상담사를 채용해서 지금 운영을 1명을 하고 있고요. 그분을 통해서 우리 취업자의 상담을 해 드리고 동행해서 회사에 면접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을 이제 운영을 했습니다. 고용안전센터하고 연계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취업상담사는 우리 의성군에서 계약직으로 있습니까 아니면…….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기간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기간제로 운영해요?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황무용 위원   올해도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지금 현재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이것 2021년도 사업이잖아요?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지금도 현재 하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올해 하고 있습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황무용 위원   그다음 감사 때 이런 실적을 가져오면 내가 세세히 따져 묻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알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이 관계는 넘어가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 상당히 잘 보셨는데 굴삭기ㆍ지게차 전문인력 양성 이래서 3500만 원입니다. 그렇죠, 예산이?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황무용 위원   그런데 10명이 수료해서 나갔습니다. 이분들은 면허를 땄습니까? 굴삭기나 이 장비 면허?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일단은 이분들이 10명이 다 교육을 신청해서 수료한 것은 다 자격을 다 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무용 위원   그런데 1인당 350만 원이 들어갔다는, 예산상 보면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황무용 위원   그런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여기는 우리가 균특사업으로서 우리 국가에서 운영하는 특수한 이런 사업이 일부분이 되겠습니다. 특수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황무용 위원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1인당 350만 원 들면 몇 사람이, 이걸 나누기하면 몇 사람이 학원에 가서도 이 면허를 딸 수 있고 기능을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350만 원씩 해서 3500만 원이잖아요, 그렇죠?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황무용 위원   이걸 갖다가 많은 사람을 배출시킬 수 있는데 열 사람 하면 실적이 미미하다는 겁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학원에 가봤자 100∼200만 원 주면 면허증 따서 와요. 그런데 1인당 350만 원 들여서 또한 관리하는 인력들, 고급 인력들 아닙니까? 다 관리해야 되고, 이러면 실적을 좀 많이 낼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일자리창출과장 강경우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세밀하게 검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무용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재봉   황무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창출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 계획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주 월요일 10시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감사종료)


의성군의회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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