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의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의성군의회사무과
1998년9월18일(금) 11시 개식
제61회의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 사
1. 인사(의성군수)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 사
1. 인사(의성군수)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윤동규)
(11시02분 개식)
○의사계장 윤동규
지금부터 제61회 의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윤광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61회 의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윤광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광식
유례없는 긴 장마에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수해의 아픔을 딛고 오곡백과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61회 임시회 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또한 군정업무 추진에 늘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정해걸 군수님, 김도환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8월 예상치 않던 집중호우로 엄청난 수해가 발생하여수해를 당한 수재민과 군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회기 임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면서 지역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감사를 드리며 수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도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틀전 전라남도 목포에서 2박3일동안의 의원연수회는 많은 동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하고도 알찬 내용의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노독을 풀 겨를도 없이
오늘 제6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군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 외 12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연말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IMF 구제금융 체제로 말미암아 공공부분 뿐만 아니라 사회각 분야에서 구조조정이나 개혁작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정부수립 이후 혁신적으로 시행하는 행정조직개편에 대하여 단순히 실과를 통·폐합하고 공무원 수를 줄이는 측면이 아닌 21세기 새 기틀을 다질 수 있는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조직개편으로 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사하여 뜻깊은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를 마치고 나면 곧바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있게 될 중추절을 맞이하여 그 동안 고향을 떠났던 우리의 이웃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고향을찾게 되면 그 동안 고향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또한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즐겁고 흐뭇한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석 귀향객 맞이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시한번 당부 드리며, 9만 군민의 각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례없는 긴 장마에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수해의 아픔을 딛고 오곡백과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61회 임시회 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또한 군정업무 추진에 늘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정해걸 군수님, 김도환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8월 예상치 않던 집중호우로 엄청난 수해가 발생하여수해를 당한 수재민과 군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회기 임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면서 지역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감사를 드리며 수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도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틀전 전라남도 목포에서 2박3일동안의 의원연수회는 많은 동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하고도 알찬 내용의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노독을 풀 겨를도 없이
오늘 제6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군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 외 12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연말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IMF 구제금융 체제로 말미암아 공공부분 뿐만 아니라 사회각 분야에서 구조조정이나 개혁작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정부수립 이후 혁신적으로 시행하는 행정조직개편에 대하여 단순히 실과를 통·폐합하고 공무원 수를 줄이는 측면이 아닌 21세기 새 기틀을 다질 수 있는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조직개편으로 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사하여 뜻깊은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를 마치고 나면 곧바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있게 될 중추절을 맞이하여 그 동안 고향을 떠났던 우리의 이웃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고향을찾게 되면 그 동안 고향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또한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즐겁고 흐뭇한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석 귀향객 맞이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시한번 당부 드리며, 9만 군민의 각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윤동규
다음은 정해걸 군수님께서 인사를 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정해걸 군수님께서 인사를 하시겠습니다.
○군수 정해걸
오늘 존경하는 윤광식 의장님과 의원님들을 모시고 제61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의성군은 뜻하지 않게도 수해를 입어서 그 동안 우리 의원님들 정말 힘들고 어렵게 주민들과 한 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수해 복구에 임해 주신데 대해 군수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아울러서 열악한 경제, 재정의 뒷받침 속에서 아무 말씀 안하시면서 주민들을 격려해 가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주신 노고에 대해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우선 저희 군은 응급복구는 대체적으로 마쳤습니다만 장비 등을 포함한 지원이 미비해서 우리 의원님들 흡족치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다행히 저희 응급 장비 복구비용으로 4억원을 얻었고 또한 추가로 3억8,000만원을 지난번에 뒤늦게 얻었습니다.
또한 복구를 위한 수해 대책비 관계로 제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만 저희 군은 다행스럽게도 저희들이 요구한 액수보다도 35억원정도 더 많은 돈을 얻었습니다. 457억원을 얻어와서 내년까지 우리 의원님들이 바라고 원하시는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저께 연수를 멀리 남쪽 끝까지 다녀오셨는데 정말 다녀오시자 말자 다시 저희들 군민을 위해서 회의를 개최하시고 또한 일들을 하셔야 되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8만5,000의 군민에게는 크게 다행스럽고, 그 연수가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는데 우리 의성군민 8만5,000명이 의성군 안에 살고 있지만 저희 통상적으로 의성 군민을 55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성군에 살고 있는 분들을 포함해서 외지에 나가 살고 있는 분들을 다 합치면 55만 가까이 됩니다.
이제 명절이면 고향을 찾을텐데 수해가 지나간 자리가 어설프고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을 염려해서 추석전에 하천정비나 대청소를 철저하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고향 면을 둘러봐 주시고 혹시나 꼭 고쳐야 되는, 바꾸어야 될 미비한 곳들이 있으면 저희 집행부에 바로 말씀을 해주셔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석전까지 직접 공직자를 투입해서 청결운동에 앞장서서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고향의 좋은 마음을 안겨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저희 힘들고 어려운 이 시점에서 많은 의안들을 의회에 내놓고 있습니다. 의회에 내놓은 의안들은 지금현재 이 상태로는 IMF를 이겨낼 수 없다고 해서 공무원부터 솔선해서 구조조정을 해야 되겠다고 행자부로부터 안이 내려와서 저희들 그 안에 준해서 그 대로 다시 행자부에 승인을 받아서 의회에 내놓았습니다. 여러가지 잘 검토를 해보시고 저희들 의성군이 어떻게 하면 앞으로 바르게 그리고 정말 우리 군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는가를 연구해 주시고 또 결정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도 햇빛이 났습니다만 냉해때문에 우리 농민들이 걱정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햇빛의 온도가 올라가서 벼농사는 평년작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들 보통 작년같은 경우에는 정말 풍년이고 해서 5만4,000석정도였는데, 저희들 평균 4만5,000석 내지 4만6,000석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4만4,000석정도나 많게는 4만5,000석정도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 고추값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매점매석이 없어지고 또 물량을 풀어놓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겨납니다만 저희 의성군 같은 경우에 고추작은 읍면별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45%정도 감소로 생각되는데 저희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50%가 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봄에는 그래도 마늘값과 양파값이 좋아서 그런대로 유지되었는데 이제 가을에 벼농사만 제대로 수확에 신경을 쓴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해서 저희 행정부가 총 동원되어서 가을 농사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걱정을 안하시더라도 풍년을 이룰 수 있는, 평년작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 많은 의제를 내놓아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만 61회 회기 기간중에 의원님들 건강하시고 또 하시는 일 모두가 뜻대로 이루어지고 또 9만 군민을 위해서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원드리면서 제 인사에 대신합니다.
오늘 존경하는 윤광식 의장님과 의원님들을 모시고 제61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의성군은 뜻하지 않게도 수해를 입어서 그 동안 우리 의원님들 정말 힘들고 어렵게 주민들과 한 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수해 복구에 임해 주신데 대해 군수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아울러서 열악한 경제, 재정의 뒷받침 속에서 아무 말씀 안하시면서 주민들을 격려해 가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주신 노고에 대해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우선 저희 군은 응급복구는 대체적으로 마쳤습니다만 장비 등을 포함한 지원이 미비해서 우리 의원님들 흡족치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다행히 저희 응급 장비 복구비용으로 4억원을 얻었고 또한 추가로 3억8,000만원을 지난번에 뒤늦게 얻었습니다.
또한 복구를 위한 수해 대책비 관계로 제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만 저희 군은 다행스럽게도 저희들이 요구한 액수보다도 35억원정도 더 많은 돈을 얻었습니다. 457억원을 얻어와서 내년까지 우리 의원님들이 바라고 원하시는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저께 연수를 멀리 남쪽 끝까지 다녀오셨는데 정말 다녀오시자 말자 다시 저희들 군민을 위해서 회의를 개최하시고 또한 일들을 하셔야 되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8만5,000의 군민에게는 크게 다행스럽고, 그 연수가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는데 우리 의성군민 8만5,000명이 의성군 안에 살고 있지만 저희 통상적으로 의성 군민을 55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성군에 살고 있는 분들을 포함해서 외지에 나가 살고 있는 분들을 다 합치면 55만 가까이 됩니다.
이제 명절이면 고향을 찾을텐데 수해가 지나간 자리가 어설프고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을 염려해서 추석전에 하천정비나 대청소를 철저하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고향 면을 둘러봐 주시고 혹시나 꼭 고쳐야 되는, 바꾸어야 될 미비한 곳들이 있으면 저희 집행부에 바로 말씀을 해주셔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석전까지 직접 공직자를 투입해서 청결운동에 앞장서서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고향의 좋은 마음을 안겨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저희 힘들고 어려운 이 시점에서 많은 의안들을 의회에 내놓고 있습니다. 의회에 내놓은 의안들은 지금현재 이 상태로는 IMF를 이겨낼 수 없다고 해서 공무원부터 솔선해서 구조조정을 해야 되겠다고 행자부로부터 안이 내려와서 저희들 그 안에 준해서 그 대로 다시 행자부에 승인을 받아서 의회에 내놓았습니다. 여러가지 잘 검토를 해보시고 저희들 의성군이 어떻게 하면 앞으로 바르게 그리고 정말 우리 군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는가를 연구해 주시고 또 결정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도 햇빛이 났습니다만 냉해때문에 우리 농민들이 걱정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햇빛의 온도가 올라가서 벼농사는 평년작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들 보통 작년같은 경우에는 정말 풍년이고 해서 5만4,000석정도였는데, 저희들 평균 4만5,000석 내지 4만6,000석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4만4,000석정도나 많게는 4만5,000석정도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 고추값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매점매석이 없어지고 또 물량을 풀어놓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겨납니다만 저희 의성군 같은 경우에 고추작은 읍면별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45%정도 감소로 생각되는데 저희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50%가 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봄에는 그래도 마늘값과 양파값이 좋아서 그런대로 유지되었는데 이제 가을에 벼농사만 제대로 수확에 신경을 쓴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해서 저희 행정부가 총 동원되어서 가을 농사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걱정을 안하시더라도 풍년을 이룰 수 있는, 평년작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 많은 의제를 내놓아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만 61회 회기 기간중에 의원님들 건강하시고 또 하시는 일 모두가 뜻대로 이루어지고 또 9만 군민을 위해서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원드리면서 제 인사에 대신합니다.
○의사계장 윤동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2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