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성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58회의성군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과장 협의안건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성대   
  의회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과장의 설명중 의문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더 안계시면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13시24분)

  다음은 토론할 순서입니다만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권종규 위원   
 이의 있습니다. 
  권종규 위원입니다. 5일간 의사일정을 잡아보면 기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권종규 위원   
  6일간인데 이번 회기는 10일간 잡아서, 조례안도 심사를 할뿐더러 지금 한창 공사를 하고 있고 또 마무리를 지우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현지 답사도 한 번 나가보고 또 이때 정상적으로 현장 답사를 안나가면 이번에 퇴임하시는 의원들도 궁금증이 많을 것이고 그래서 제 의견으로는 10일간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대   
  다른 위원님들 안계십니까? 권 위원님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끼리 6일간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권종규 위원   
  합의를 봐도 대충 5, 6일간으로 하자는 것이지 의사일정을 잡고하는 것은 일단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견을 발의를 한 것입니다.

○양대규 위원   
  권 위원님 말씀은 좋은 줄압니다. 임기도 며칠 남지 않았고 이번에 못하는 것은 3기에 잔여 기간을 가지고 해도 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6일간으로 하면, 또 며칠 있으면 우리는 퇴임인데 자꾸 오래 지속할 수도 없고 나중에 잔여 임기는 3기에  당선된 분들이 지역을 위해서 일을 많이 해주도록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종규 위원   
  아니지요. 현지에 가보신다고 해도, 우리 양대규 위원님은 초대때부터 부의장님까지 하시고 원로 의원님들의 자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거기에 대한 시정할 것도 우리가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으로서 제가 10일간은 해야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양대규 위원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꼭 1년을 기간으로 해서 전반기 며칠, 후반기 며칠, 이것을 따지기 전에 군의원이 이번에 3기 의원이 들어오시면 2기에 못한 것을 3기에 해도 되고 이래서 그렇게 해도 관계는 없지 싶습니다. 현장답사는 두 세군데 갈려고 계획을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지싶습니다.

○위원장 김성대   
  배병운 위원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배병운 위원   
  이제 방금 권종규 위원님 말씀도 좋았는데 사실 6월30일 임기도 며칠 안남았는데 꼭 마지막 날까지 한다고 하면 일반인들이 볼 때는, 무식은 모르지만 유식층에서는 보면 저 사람들이 돈 때문에 그런다는 이미지가 될까 그것도 우려가 되고 그래서 후반기에는, 3대 때는 재선된 의원들도 일곱 사람이나 있으니까 양 위원님 말씀대로 6일간으로 종결하는 것이, 저로서는 양 위원님의 의견에 재청을 합니다. 그렇게 합시다.

○위원장 김성대   
  박신강 위원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박신강 위원   
  박신강 위원입니다. 일정이 개회 하루, 폐회 하루, 일요일을 빼고 나면, 20일부터 개회를 한다고 잡으면 3일 남거든요, 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한 건이 있고 총무위원회에서도 다섯 건인가 그렇습니다. 각 분야별로 하루 심의를 하면 하루나 이틀밖에 안남습니다. 20일날 개회를 해서 25일날 폐회를 해서 빼고나면 3일이 남는데 하루 가지고 현장 답사를 할 수 있는지…….

○박신강 위원   
  현장확인을 최소한 이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돌아가는지, 아니면 하루 정도 더 연장할 필요도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일정을 위원님들께서 살펴봐 주시면 안 좋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권종규 위원   
 일정을 20일부터 한다는 것보다는 앞당길 수도 있는 것이고 두 번 째로는 현장이 이틀이다. 못밖을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종규 위원   
  일방적인 협의이지 의결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정식적으로 재론이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박신강 위원님 말씀대로 일요일 빼고 다 빼고 나면 사실상 현지에 나가야할 볼일이 며칠이냐, 이틀이다. 일수적으로는 그런 계산이 나오는데 조례안 하루하고, 그렇게 나온다면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이틀동안에 어디는 가보고 어디는 안갈 것이냐, 그러면 각 읍면단위나 건설과나 새마을과에서 사업하는 과정을 발굴해서 3, 4일이라도 다녀야 되지요, 저는 그래서 10일을 계산했던 것입니다.

○양대규 위원   
  권 위원님, 말씀 도중에 죄송합니다. 아까 의원님들이 계실 때 다른 읍면에도 갔으면 좋겠는데 다른 의원님들이 자기 면에는 별로 없고 점곡 두 군데하고 옥산하고 대충 그렇게 집약이 되어서 이틀하면 거의 돌아볼 수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해서 대충 협의가 이틀간 현장답사를 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도 더 가볼 때가 있으면 일자는 바꿀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야 안되겠나, 이렇게 생각도 들고…….

○권종규 위원   
  꼭 점곡하고 옥산뿐만이 아니라 새마을과나 건설과에서 사업 자체를 발굴해 보면 가볼 때가 있을 겁니다. 그것은 의사과에서 참작을 하셔가지고 그것을 뽑아내 봐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계산을 해보니까 6일가지고는 상당히 어렵겠다. 그래서 10일은 해야 안되겠느냐, 그래서 제의를 하는 것입니다.

○양대규 위원   
  3기 의원들이 수고를 더하지뭐, 우리는 우리대로 다니고…….

○권종규 위원   
  아니, 그런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임기가 6월30일까지 인데 무슨 말씀입니까? 꼭 20일부터 30일까지 보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앞당겨도 되는 것이고…….

○위원장 김성대   
  김규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규수 위원   
  저는 아까 6일간으로 하는데…….

○위원장 김성대   
  그러면 처음에 이야기한 대로 이것으로 마무리 지웁시다.

○김규수 위원   
  권 위원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권종규 위원   
  아니예요, 괜찮습니다. 나는 내 생각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양대규 위원   
  다른데 더 가볼 때가 있으면 더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꾸 다닌다고 해서 시정이 되고 그런 것도 아니고 3기 의원들이 쟁쟁한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열성을 가지고 더 많이 일을 하겠지요.

○권종규 위원   
  우리는 현지에 나가서 원로 의원들에게 좀더 배울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성대   
  그러면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3시33분)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

  이상으로 금일 본 위원회 소관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