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6회 임시회] 김원석 의원 5분 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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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성군의회 | 작성일 | 2026-01-06 16:30:16 | 조회수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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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최훈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항상 의성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김주수 군수님과 9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성군의회 김원석 의원입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우리 의성군에서는 2025년 의성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씨름대축제에는 국내 선수 약 800명과 해외 선수 80여 명, 총 8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의성군을 찾아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해 주신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씨름대축제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의성군이 전국 단위, 더 나아가 국제 규모의 대회도 충분히 치러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와 관람객들은 의성의 이름을 기억하고, 의성의 이미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이번 씨름대축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전략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첫째, 의성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시설 확충입니다. 전국 단위 행사가 늘어날수록 숙박, 주차, 이동 동선, 화장실, 휴게공간 등 기본적인 체육·관광 인프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방문객이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하나가 의성군에 대한 인상을 좌우하게 됩니다.
둘째, 각종 행사와 관광을 함께 생각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의성의 관광지와 전통시장, 지역 먹거리까지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지역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된 동선과 프로그램이 중요합니다.
셋째, 추후 의성군의 대회 및 행사 유치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종목의 대회를, 어떤 규모로, 어느 시설에서 유치할 계획인지에 따라 필요한 준비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의성군은 전국에서 ‘행사를 잘 치르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씨름대축제의 성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체육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고, 의성군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정의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대회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설 확충과 대회 유치 전략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정중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한 해 동안 군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과 늘 의성군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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