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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도록 다니고 있었던 길을 왜 못다닙니까?
작성자 최○○ 작성일 2020-08-21 조회수 747
경북 의성군 단촌면 장림동 809-7번지 외 4필지  5천여평의 과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 주인입니다. 지난해 2019년 여름부터 꼬박 1년이 넘도록
수 차례 단촌면사무소와 의성군청에 민원으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아직까지 문제 해결은 커녕 늙은이의 말을  콧등으로 듣는것같습니다.
제가 호소하는 민원 내용은 이렇습니다.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장림동 809번지의 땅에 농사를 지으면서 농기계, 사람들이 지나 다녔던 멀쩡한 도로 길을 어느날 못 다니도록 해놨습니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가에서 만들어 준 도로 길을 잘 쓰고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도로 길을 다 파헤쳐서 뒤집어놓았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위험한 고개를 넘듯이 길을 어렵게 지나 다니고 있습니다.
면사무소에서는 알았다알았다. 의성군청에서는 민원접수증이 있느냐는 식으로 늙고 병든 늙은이를 수도 없이 오라가라하고 알아본다고만 한지가 벌써 1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만들어준 길을 왜 파 뒤집어 놓았는지?
하루 빨리 원상복귀 시켜서 안전하게 도로를 다닐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업무를 담당하시는 공무원께서는 직접 현장을 답사하시고 민원인도 만나보시고 원만한 해결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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